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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드림스타트-홍성성당,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홍성군드림스타트-홍성성당,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세종타임즈]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은 지난 23일 홍성성당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마음 사랑잇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불안정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영양간식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올해 사업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드림스타트‘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에 제공되는 간식은 홍성성당의 후원금과 드림스타트 사업비로 식품을 구매했으며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아토한우에서 육포와 불고기를, 천수푸드에서 웰빙 왕갈비를, 홍성낙엽에서 평촌 요구르트를 후원했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후 자원봉사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한 홍성성당 임기선 주임신부는 “아동에게 결식문제는 ‘단순히 밥을 굶는 문제’가 아니라 돌봄 공백에서 시작해 아동방임의 문제에까지 이르게 한다.
이번 영양 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으로 파생되는 아동 성장 발달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양간식 꾸러미는 홍성성당 자원봉사자들이 1:1 매칭된 아동의 각 가정을 방학 동안 매주 1회씩 방문해 간식 전달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가 끊이지 않는 따뜻한 홍성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 및 개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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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일손 부족 숨통 트인다.
홍성군, 농촌 일손 부족 숨통 트인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7월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베트남에서 온 16명의 청년으로 오는 연말까지 5개월 동안 근로하게 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해 농촌의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을 계절 근로 체류자격으로 3~5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군은 농가 일손이 부족해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안을 강구해 올해 초부터 지역의 다문화센터와 이주민센터와 협업해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으로 구성된 계절근로자를 모집했다.
또한, 군은 농가 배치에 앞서 불법체류 방지, 마약 검사 등 안전대책, 인권침해 방지 등 농가에 사전 교육을 추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우리 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우리 군 농가에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도입제도를 지속해서 추진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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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열러
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열러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남 군 단위 최초, 전국에서는 75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5일 홍성군청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아동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잘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군은 2018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 권리 홍보와 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 아동 안전을 위한 조치 등 10개 구성요소 별 평가에 대응해 지난달 6월 2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6년 6월 20일까지 4년간 인증 기간을 유지하게 됐다.
행사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의 모둠북 공연과 한국 K-POP 고등학교 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축사, 선포문 낭독, 1층 본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노력해주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등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홍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2018년 아동정책 발굴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2019년 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지난 6월 법률전문가와 교육전문가 2명을 아동 권리 대변인으로 추가 위촉하는 등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군만의 아동 특화사업으로 놀이전문가를 양성해 마을, 기관, 아파트단지 등에서 아동과 놀이프로그램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온종일 돌봄 선도지역으로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차별화를 이루어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며 우리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중요한 한 발짝을 뗐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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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선정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선정
[세종타임즈]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로 임선이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 정신을 기리는 고암미술상은 홍성군이 2013년에 제정한 상으로 격년제로 시행하며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수상한다.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자 임선이 작가는 1971년 대전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개인전 13회와 50여 회의 주요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국립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 및 2021년 제20회 우민 미술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2천만원과 상패 수여되며 2023년 이응노의집 초대 개인전 기회가 주어지고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6회 고암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이응노의 집 운영위원회의 심사위원 추천과 함께 심사위원 공개 모집을 병행했고 심사위원 후보자 그룹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사위원회는 공모 접수된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전심사와 본심사에 걸쳐 작품성, 활동 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만장일치로 수상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성원선 천안시립미술관 관장은 “열린 지원 조건 속에서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가 지원했다”며 “예심을 거쳐 대상을 압축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고암미술상의 위상에 걸맞은 훌륭한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사위원들은 “수상자가 상을 빛나게 해줘야 하며 동시에 상이 수상자를 더욱 빛나게 해야 한다는 당위를 가지고 심사를 했다”며 “고암미술상 수상을 계기로 임선이 작가가 확장된 작업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제6회 고암미술상 공모에 총 178명의 작가가 공모 접수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암미술상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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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지대장 변경 신고 의무화에 따른 주의 당부
홍성군, 농지대장 변경 신고 의무화에 따른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농지법령 개정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농지 이용정보 변동 시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농지대장 변경 신청이 의무화됨에 따라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로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과거 농지원부는 49년간 농지의 공적장부로 기능을 해왔으나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8월 18일부터‘농지대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농지 이용에 변경이 있을 시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 온 과거와 달리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변경 신고가 필수다.
농지 대장 변경을 신청해야 하는 사유로는 농지의 임대차 계약과 사용대차 계약이 체결·변경 또는 해제되는 경우 농지의 개량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이며 그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변경 내용을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한다.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거짓으로 한 경우 1차 250만원 2차 350만원 3차 500만원,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외에도, 8월 18일부터는 지자체 담당자가 단독으로 농지 취득자격 심사를 하는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농지위원회가 설치되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농업법인 3인 이상의 공유취득 관외 거주자의 농지 취득 등의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건은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4일 이내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발급된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민원 처리 기간도 농업경영 목적은 4일→7일이내, 주말·체험영농 목적은 2일→7일이내, 농지전용 목적은 2일→4일 이내로 연장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제도개선으로 농지취득자격심사제도의 미비점 보완과 투기우려지역에 농지 쪼개기 등 편법에 방지로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을 억제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군민들은 바뀐 제도를 숙지해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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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룟값 부담완화를 위해 총력
홍성군, 사룟값 부담완화를 위해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잇단 사룟값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특별사료 구매자금 272억5천만원을 추가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23억1천만원을 배정했으며 이번 하반기 추가지원으로 총 295억4천만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하게 된다.
이는 작년 54억원 대비 6배 늘어난 금액으로 사룟값 폭등 장기화에 따라 경영 위기에 몰린 축산농가를 구제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사료 구매자금 지원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부담금리는 기존 사료 자금 금리인 1.8%보다 낮은 1.0%로 지원되며 상환조건도 기존 2년 일시 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가의 이자 부담이 경감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축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종자·곤포사일리지·기계장비·조사비원료구매비 등 6개 사업 총 23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품질 사료작물 생산 및 이용 확대를 위해 TMR 사료배합기, 퇴액비 살포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특별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종자 구입비 및 사일리지 제조비 등 사업비 추가지원 건의를 통해 축산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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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홍성군, 충남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 민원지적과가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정밀 조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주최로 19일 태안에 있는 UV랜드에서 열린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의 대표 30개 팀 7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드론 행정 활용 확대에 따른 조종기술 향상과 2020년 도입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의 활용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드론 정밀 조종 부문과 수색·정찰 분야 2개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드론을 다양한 행정업무에 적용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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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전문교육 산실로 우뚝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전문교육 산실로 우뚝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전문교육 추진 성과에 농업인의 큰 호응은 물론 상위 기관 업무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상향가를 올리며 타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시한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교육’에 이어 지난해부터 실시한 ‘농기계운전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교육’과 ‘드론 조종자격 취득지원’까지 농기계 전문교육 기관으로서 입지를 높이고 성과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 지정 승인을 받아 2022년도 상반기 48명이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다.
올해는 드론조종자격 취득 교육지원을 통해 농업인 7명이 교육을 받아 현재 2명이 취득했으며 지난해 교육지원생으로 선정된 7명은 모두 자격 취득했다.
농기계운전기능사는 올해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해 18명이 선정돼 18명 모두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굴삭기 조종면허를 받은 박〇〇 농가는 개인이 사설 교육기관에서 면허를 취득할 경우 40만원 이상의 교육비와 기회비용까지 고려하면 갑절의 비용과 노력이 드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 칭찬할 만한 군정이라며 반색을 표했다.
농기계지원팀장은 연간 80명 이상, 6천여만원의 예산 절감과 군민의 편의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인력 부담을 경감 하는 효과는 물론 공공 업무 종사자의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드론 응용, 농기계 정비 자격취득과정 등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한 차원 높은 농업교육의 산실로 우뚝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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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탄탄한 특별 방역 대응체계 구축
홍성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탄탄한 특별 방역 대응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하며 방역과 의료 대응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특별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5대 핵심 대응을 골자로 특별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첫 번째 인력 대응이다.
일일 확진자 발생 수에 따라 단계별 전문 대응 인력을 추가 투입해 일 확진자가 500명 이상 시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인력을 최대 100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동적인 인력배치로 현장 대응에 나선다.
두 번째는 방역 대응이다.
감염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집중관리 처방.입원관리를 위한 의료기동반 운영 집단환자 발생 시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물품 사전확보 등 신속한 대응으로 방역에 총력을 기한다.
세번째 의료 대응을 위해 확진자 원스톱 진료의료기관 확대운영 전담병원 격리병상 확대운영 응급환자대비 중증 치료병원 핫라인 유지 응급·비상 상황 시 신속한 이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네 번째는 예방접종으로 사전예약 및 콜센터 운영 4차접종 대상자 홍보 고위험 시설 찾아가는 방문 접종을 통해 예방접종을 확대하며 다섯 번째는 예방활동 강화로 자발적 방역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인 1조 3개반을 운영 각 행사장 등 감염취약시설 방문교육 개인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나선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은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한 홍성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 또한 개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부탁드리며 특히 여름철 3밀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을 꼭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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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교육생 모집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9일까지 관내 청년창업농을 위한 2022년 청년창업농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홍성군 예비 청년 농업인과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총 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창업농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농장 설립, 운영전략 등이며 청년 농업인의 기술, 경영상태를 진단·분석 후 영농진입 컨설팅을 위한 집합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경영진단 분석과 경영목표를 설정해 조기에 영농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에 직접 내방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한정된 인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