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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선물 드려요” 태안군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 추진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부터 90세 생일을 맞은 노인에 건강보조물품을 지원하는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90세 생일자에 3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물품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노년층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법’ 제4조 및 ‘태안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올해 예상 지급대상자는 총 259명으로 군은 대상자의 생일달 1개월 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매월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매월 말일 읍·면을 통해 대상자에게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물품은 온열찜질기, 안마기, 발마사지기, 족욕기, 온수매트, 이불세트 등 30만원 상당의 제품 중 대상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대리 신청할 경우 신청인 신분증과 도장, 대리인 신분증, 증명서 위임장 등을 지참하면 된다.
태안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8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에 매달 1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에 돌입한 데 이어 이번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까지 진행하며 적극적·실질적 노인복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에 대상자 전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지역 노년층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에 이어 이번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지역 발전에 힘써오신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나은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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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태안군,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결과 근흥면 정산포항이 최종 선정됐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5억원 포함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은 국내 300개 어촌의 경제·교육·문화·의료·일자리 등 경제·생활 플랫폼과 안전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및 살고 싶은 어촌을 구현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1월 소원 생활권 고남 생활권 연포항 등 3개소 선정으로 국비 175억원을 확보한 태안군은 2년 연속 해당 공모 선정으로 어촌발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근흥면 정산포항은 매년 지속적인 귀어인구가 유입되고 어촌계를 비롯한 주민들의 정주 의지 및 환경개선 의지가 높은 지역이나, 취약한 어항시설로 매년 침수와 월파 및 낙상사고가 이어져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온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정산포항에 방파제 정비 어장진입로 정비 침수방지 시설 정비 안전시설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 안전성 확보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어촌계회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교육과 시설물 운영관리 컨설팅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어촌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확충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해 3개소에 이어 2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쁘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지역 중장기 발전을 이끌어갈 이번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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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태안군지부, 9일 태안군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농협은행 태안군지부, 9일 태안군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농협은행 태안군지부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9일 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윤희철 지부장, 주해윤 태안군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2천만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윤희철 지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태안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일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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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와이이엔지·에스알에너지·서부전기, 태안군에 성금 기탁
비앤와이이엔지·에스알에너지·서부전기, 태안군에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비앤와이이엔지, ㈜에스알에너지, ㈜서부전기가 태안군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비앤와이이엔지 윤대호 대표이사, ㈜에스알에너지 조흥기 대표이사, ㈜서부전기 김애림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총 1천만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액은 ㈜비엔와이이엔지 400만원 ㈜에스알에너지 300만원 ㈜서부전기 300만원이다.
기탁자들은 “이웃 태안군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2024년 새해 군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충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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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한 달 앞으로
태안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한 달 앞으로
[세종타임즈]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전국 씨름인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다.
남녀 7개 체급 및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공중파 및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어서 설 명절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2022년 10월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태안군은 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지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씨름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종 시설 정비 및 홍보에 나서고 태안이 자랑하는 문화관광 자원 및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태안군이 씨름 강군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설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맞아 그동안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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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취약계층 주거급여 예산 26억원 확보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 주거급여 예산 26억원을 확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말 국·도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주거 취약가구의 임차료 지원에 23억원을, 자가주택의 개·보수 지원에 3억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주거급여란 주거급여법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것으로 주거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지급 및 집수리 등 수선유지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태안지역 대상 가구는 1800여 가구로 가구별 소득인정액이나 주택 노후도 등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이 지난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올해 48%로 확대됐으며 임차가구에 지급하는 기준 임대료도 지난해 16만 4천 원~62만 6천 원에서 올해 17만 8천 원~64만 6천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은 저소득층이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없음을 입증해야 했던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제도’가 2018년 10월 폐지됨에 따라 올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하고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급여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가장 필요한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태안군 조성을 위해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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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재산권 지키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연중 시행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군민들의 권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의 미비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전국의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회대상자의 상속권한을 가진 상속인은 주소지 및 토지 소재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시·군·구청에서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태안군의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공간정보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상속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관련 서류 첨부 시 위임을 통한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2022년 11월부터 시행 중인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총 3642필지의 토지소유 현황 자료를 제공하는 등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비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양질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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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농가에 소형 농기계 구입비 50% 지원
태안군, 지역 농가에 소형 농기계 구입비 50% 지원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형 농기계 구입 비용의 50%를 농가에 지원한다.
군은 올해 군비 1억 7600만원을 투입해 ‘2024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약 250여 대 가량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농기계는 동력살분무기, 관리기, 비료살포기, 동력분무기, 동력연무기, 농산물 건조기, 동력비료살포기 등 소형 농기계다.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 대형 농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밭작물 재배 위주 농가 중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로 최근 3년 내 지원자는 선발이 제한되며 동일 기종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 경우 5년간 지원할 수 없다.
선발 우선순위는 고령농가와 부녀자 농가 등 영세농가 귀농·귀촌 농가 일반농가 순이다.
사업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각 읍·면별 후순위자를 선정하며 후순위자가 없으면 군에서 재배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기계를 선 구매한 후 보조금을 정산받게 되며 보조금 외 추가 소요비용이 발생할 경우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지원 농가가 보조금 교부 조건을 위반했을 경우 보조금 회수 조치가 이뤄지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505농가에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많은 농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은 지역 농가의 부담 해소와 생산성 향상 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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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남면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 ‘아기자기 북카페’ 개관
태안군, 고남면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 ‘아기자기 북카페’ 개관
[세종타임즈] 태안군 고남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북카페가 새로이 조성됐다.
군은 지난 5일 고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면 아기자기 북카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남면 아기자기 북카페는 2023년 도민 참여예산 제안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고남면 주민자치센터 2층 53.47㎡ 면적에 조성됐다.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이 소요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해 11월 준공 후 집기류 구입과 내부 정리 등을 거쳐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서는 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증식을 갖고 117권의 책을 북카페에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군은 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총 1억원을 들여 당초 8면이던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을 20면으로 확장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군은 북카페가 고남면 주민들의 일상 속 새로운 활력소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북카페 건립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고남면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기자기 북카페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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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 경쟁력 UP” 태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돌입
“지역 농업 경쟁력 UP” 태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돌입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태안지역 마을 이장, 부녀회장, 농업인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리더반’ 교육을 열고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 특화품목에 대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해 이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센터 창조관과 8개 읍·면에서 이어진다.
총 28회에 걸쳐 48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 통합반의 경우 벼·고추·마늘·고구마 등 전문 교관 21명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정 시비,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등 농업정책을 알린다.
특히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 실시돼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단위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1월 30일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1월 31일 ‘고품질 양파 재배기술’ 교육이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달력식 영농교재를 제작·보급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농업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태안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해 금연·구강보건·정신건강 등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이 창조적 핵심 농업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교육 위주로 내실있게 준비했으니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