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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동행, 천안시 취약계층 위한 물품 후원
나눔과 동행, 천안시 취약계층 위한 물품 후원
[세종타임즈] 나눔과 동행이 지난 11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팩 4,000장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019년에 설립된 나눔과 동행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기부 나눔 실현을 비전으로 ‘온기릴레이’ 기부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대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로 피부 트러블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나눔과 동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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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 응원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 응원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1일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98명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 점심도시락과 시험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새로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 및 청소년 건강검진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천안시 꿈드림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191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 진행된 1차에서도 7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의 결과를 얻어 2차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미원 센터장은 “자립의 첫 발판이 될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그동안 애쓴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며 “검정고시 이후 대학진학, 사회진입 등 학교 밖 청소년의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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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후원
대전충남양계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후원
[세종타임즈]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와 지난 11일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 계란 6만개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계란은 노인·장애인 기관과 시설 10개소와 기초푸드뱅크 등 11개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축산운동은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상생으로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 강화 및 나눔을 목적으로 해마다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은 “이번 계란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는 희망이 됨은 물론 서로 힘을 합쳐 잘사는 천안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구연 천안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우울감과 무더위에 지쳐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적 여건에 맞는 노인·장애인 복지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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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규 민원담당공무원 친절 마인드 함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함양 및 민원 응대요령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공무원 중 8급 이하 신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의 소리에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알맞은 응대요령, 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와 맞춤형 내용으로 운영됐다.
교육이 끝난 후, 박상돈 시장과 직원들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및 민원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지속과 복잡·다양해지는 업무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원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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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2일 시청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 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복지국장과 시의원, 아동급식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지원대상 현황 조사, 전달체계 조사 및 분석 등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사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연구 중간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참석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아동급식 실태조사 추진 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아동급식 지원체계에 대한 선행연구 자료가 없어 아동급식지원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 천안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급식체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 특성과 지역여건 등 효율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도출 및 수렴한 의견을 보완해 최종 보고회를 추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아동급식 현황 분석 및 수요도 조사 등을 추진해 결식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급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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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천안시,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24일 오후 오후 1시 30분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들려주는 ‘소중한 나, 건강한 음식과 식재료’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도솔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 ‘도솔아카데미’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도솔아카데미는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8월 도솔아카데미는 코로나 시대에 중단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천안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 후 7일간 게시된다.
대면 강연은 문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삶의 치유를 돕고자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40명의 시민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직접 강연을 청취할 수 있다.
강연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는 도솔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과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풀어 시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민을 위한 도솔아카데미를 운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평생학습 도시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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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도권 인접지역 산업단지 이동 선별진료소 집중 운영
천안시, 수도권 인접지역 산업단지 이동 선별진료소 집중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수도권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수도권 인접 4개 지역 산업단지에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 최근 1주일간 확진자 135명 중 48명이 타지역 관련 감염이었다.
이에 시는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출퇴근, 지인 만남 등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인 성환·성거·입장·직산을 중심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펼쳐 수도권발 유행 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은 3밀 환경, 기숙형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 다수 근무 등 감염 취약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진단검사가 대규모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성거·성환·직산·입장의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가 한 명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는 현재까지 88개소를 방문해 1만1283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4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7일째 검사 외에도 능동감시자, 수동감시자에 대해 관리 기간 중에도 추가 검사를 받도록 적극 권고하는 등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감염이 사업장 내로 전파되지 않도록 휴가 중 다수가 모이는 장소를 방문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일상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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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숙한 ‘기부문화 선도도시’로 우뚝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선도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천안시민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난해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된 후원금품은 총 31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된 후원금은 1억7500여만원으로 전년도인 2019년 5100여만원에 비해 2배가 넘게 증가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일반기부가 30건, 1억2500여만원을 달성해 지난해 28건을 이미 넘겨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천안사랑장학재단은 올해도 초·중학생 120명, 고등학생 130명, 대학생 130명, 총 380명에게 3억7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천안시복지재단도 지난해 후원금품 30억여 원을 모집해 전년도 13억6000여만원에 비해 16억4000여만원이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11억1624만원을 모아 평년보다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지원단의 협조로 배포된 후원 전단과 CMS 신청서를 통해 2020년 전체 가입자보다 2배 증가한 170여명의 신규 CMS정기후원자를 확보했다.
후원을 바탕으로 모집된 후원금품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587건 복지시설 지원사업 52건 지정기탁 사업 79건 후원품 지원 82건 등 총 1515건 복지사업에 지원됐다.
이같이 지역사회 후원금품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부활동이 천안시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천안 기업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 가능한 지원시책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올해 2012년 설립한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기금 1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재단은 자체수입 확보 및 기업인과 개인,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출범 9년여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 문화재단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지역문화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천안시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470여개에 달하며 1365자원봉사포탈 등록 인원은 15만1804명으로 전체 내국인 천안시민 인구의 23%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보다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천안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희망의 등불을 밝혀나가고 있는 것 같다”며 “매년 증가하는 후원금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투명하게 관리 및 지원해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천안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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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예찰단,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예찰단은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주요 도로변, 원성천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와 폭염홍보물 배부 등 예찰활동을 진행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예찰활동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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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성거읍 이장협의회에 야광안전조끼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은 종근당 천안공장이 11일 천안서북경찰서와 협조해 이장협의회에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야광안전조끼 220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성거파출소는 치매노인들을 비롯해 최근 심야에 도로를 횡단하는 노인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야광안전용품을 고심하던 중이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종근당에서 야광안전조끼를 제작·제공하고 성거읍 이장들을 통해 배부하게 됐다.
종근당 천안공장은 상생경영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꾸준히 추구해 나가는 기업으로써, 작년에도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선물 을 지원한 바 있다.
이재영 회장은 “매년 성거읍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주는 종근당 천안공장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야광안전조끼를 필요한 노인들에게 전달해 심야에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거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통 전도사로써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종근당 천안공장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