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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욕구 설문조사 실시
											성정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욕구 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QR코드와 URL링크 방식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성정2동 기관단체에 온라인 설문 문자 발송 기관단체 및 아파트관리사무소 홍보 공문 발송 행정복지센터 내 홍보 배너 설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앞서 성정2동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인식도, 지역복지에 대한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23개의 문항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추진단이 주민들의 의견을 마을의제로 반영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박옥경 단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희망을 잇고 나누고 지키는 성정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여 주민욕구를 반영해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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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차 회의 개최
											문성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이 지난 25일 문성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각 분과별 복지 의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정된 의제들은 추후 설문지와 현장 설문 보드판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 세부적인 계획으로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이명진 단장은 “마을복지추진단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회의 주제를 통해 살기 좋은 문성동을 만드는 마을복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주민들의 의견과 복지욕구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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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쌍용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종이약국’ 진행
											천안 쌍용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종이약국’ 진행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2021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기분: 우울증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블라인드 도서 대출’과 ‘2배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블라인드 도서 대출’은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한 사람들을 위해 선착순 15명에게 도서관 사서가 고른 책을 2권씩 빌려주는 행사로 약국 처방전처럼 만든 책 꾸러미를 빌려 읽고 우울했던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을 갖도록 재미와 위로를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1인당 기존 10권에서 20권까지 두 배로 도서를 대출해주는 ‘2배로 Day’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퇴근 후 도서관에 들려 빌릴 수 있도록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아동 도서는 제외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한 달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답답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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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비대면 교육 제공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비대면 교육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부모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우리 아이 편식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 급식소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식 예방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센터에서 제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천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관내 등록 시설과 SNS 채널을 통해 학부모들이 참여하도록 홍보했다.
 교육은 우리 아이의 식습관을 파악하고 다양한 편식 유형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식사 지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시청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으로 아이와의 식사 시간이 힘들다고만 할 게 아니라 아이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해 봐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식습관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랑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환경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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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아직도 모르세요? 내 혈관 3대 숫자
											천안시, 아직도 모르세요? 내 혈관 3대 숫자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매년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은 시민들이 혈관 3대 숫자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하며 미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동 일봉사거리와 관내 전광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카카오채널, 충남 전역 농협 현금지급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비대면 캠페인 홍보를 확대한다.
 특히 다른 연령 대비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3040세대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관내 사업체 직원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대형모니터나 통근버스 등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을 관련 정보와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충청남도체육회가 개발한 ‘걷쥬’ 모바일 앱을 활용한 ‘혈관건강 위해 함께 걷쥬’ 이벤트도 진행한다.
 걷쥬를 다운받아 ‘천안시 혈관건강 위해 함께 걷쥬’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커뮤니티 게시판 내 혈압 또는 혈당 수치를 등록하고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만보 이상 달성하면 참여 완료된다.
 보건소는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는 무인건강존을 통해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 등을 무료로 상시 측정할 수 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측정은 통합건강상담실 사전 예약 후 측정 가능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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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디션 착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우수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추진위원회, 관련 공무원, 용역업체 등 핵심인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GST, 2021 스타트업 챌린지’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사는 천안 8대 전략산업과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기업을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하고 천안 창업 인프라 홍보 영상 및 스타트업 선발 프로그램 제작·송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 GST, 2021 스타트업 챌린지’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전국민 대상 참가자 모집과 홍보에 들어가 3개월간 오디션 방식의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 팀은 시상금뿐만 아니라 사업화 자금 지원, 천안 창업펀드 연계지원, 보육공간 제공, 창업 심화교육, 전담PM지원 및 후속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GST, 2021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기업이 천안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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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얀센 백신 3300명분 자율접종 사전 접수
											천안시, 얀센 백신 3300명분 자율접종 사전 접수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일간 코로나19 얀센 백신 3300명분에 대한 자율접종을 사전 접수한다.
 시는 배정된 얀센 백신에 대해 선착순으로 보건소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받아 접종할 예정이다.
 사전접수 대상자는 30세 이상 중 신속 접종이 필요한 해외출국자 요양병원 종사자중 미 접종 자 대민접촉이 많은 근로자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중 미접종자 기 자율접종 대상군 중 미접종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 중 내국인은 8월 30일부터 천안시 위탁의료 기관에서 받게 되며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는 9월 중 천안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받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백신 접종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사전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분들은 전화 예약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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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2회 추경예산 3240억원 증액 편성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24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지난 25일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1회 추경 2조4960억원보다 3240억원 늘어난 2조820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220억원이 증가한 2조2270억원, 특별회계는 20억원 증가한 5930억원이다.
 일반회계 추경재원은 지방교부세 440억원, 조정교부금 271억원, 지방세·세외수입 337억원, 지방채 10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488억원 천안사랑카드 발행 및 운영 51억원 자가격리자 생활비지원 39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1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0억원 희망근로사업 및 노인일자리사업 17억원을 편성했다.
 천안형 방역구축을 위한 선별진료소 및 백신종합센터 운영 23억원도 반영했다.
 그 밖에 주요 현안사업 및 복지예산으로 기초연금 43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14억원 용곡~청수간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원 비수익노선 손실보상 34억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80억원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80억원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39억원을 투입했고 대법원 판결 배상금 240억원을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과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 관련 분야에 집중적으로 편성했고 추경안이 통과되는 즉시 집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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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2030년 천안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 주민 의견 청취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30년 천안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시는 행정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도시관리 계획 재정비 계획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하며 도시의 개발·정비 및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중기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안을 통해 각 용도지역·지구·구역 변경사항과 각 생활권별 지역 주민의 민원 및 의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고 있다.
 또한, 불합리한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해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보전과 개발의 조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등을 중점으로 재검토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재정비안에서는 집행을 수반하지 않는 과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지양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 천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안은 주민열람 후 천안시의회 의견청취,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협의,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최종 고시된다.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10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를 방문하면 된다.
 조창영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도시특성, 각종 개발지표와 부합하도록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선계획·후개발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인 재산권보호는 물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재정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열람·공고 기간 중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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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예찰활동 펼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월례회의를 대신해 3~4인씩 조를 나눠 주민자치센터의 실내 방역 활동 및 마스크 착용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이용화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예찰활동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산읍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직산읍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모든 과정에서 직산읍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