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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욕구 설문조사
문성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욕구 설문조사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9월 30일까지 2022년 문성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지난 2차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회의에서 결정된 의제를 바탕으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자 계획됐으며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문성동 주민 누구나 온라인 또는 문성동행정복지센터 1층 스티커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명진 단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욕구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주도하에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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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선정 위한 선호도 조사
동면, 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선정 위한 선호도 조사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면 마을복지추진단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면 마을복지계획추진에서 발굴된 4개 분과의 노인돌봄, 건강지킴이, 아동지원사업 등 총 6개 복지의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로 동면 주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의제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정대섭 단장은 “우리 마을의 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천 가능한 복지의제를 선정하고자 노력했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해 동면의 대표 의제를 선정하고 사업계획 수립 후 주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석 동면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매우 뜻깊은 사업으로 선호도 조사와 앞으로 진행되는 일정에 주민 분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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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현장중심 공감복지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 복잡한 위기 사례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담당 직원의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가정위탁센터 박석란 관장이 강연자로 나서 공공사례관리 추진배경, 초기상담 기법, 사례관리 대상 발굴 노하우 등 사례관리업무 추진 시 필요한 내용을 전했다.
사례관리 기본교육은 9월에서부터 11월까지 3달간 5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1회 사례관리 기초 이해, 2회 사례관리의 이론과 모델, 3회 직접실천 기술, 4회 간접실천 기술, 5회 사례관리 과정의 이해 및 적용으로 구성된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최일선에서 위기가구를 만나는 복지담당 직원들이 신속한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가 적절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별로 사례관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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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블록놀이’ 운영
두정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블록놀이’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9월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과 함께하는 블록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명 정원이고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블록놀이와 독서를 융합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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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창작연극‘시크릿 오브 위례’공연
천안예술의전당, 창작연극‘시크릿 오브 위례’공연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창작연극 ‘시크릿 오브 위례’를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순국열사 유관순 서거 100주년 기념 창작연극 ‘유관순- 9월의 노래’를 연출한 오광욱 연출이 다시 한 번 천안의 문화적 뿌리를 찾아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은 ‘삼국유사’를 비롯한 수많은 문헌에서 백제 초도를 ‘충남 직산’이라 기록하고 있지만, 몇몇 기록은 다른 지역으로 소개되고 있어 그 역사적 의미를 찾아 추적해 보는 일화로 구성된다.
역사적으로 익히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 있는 주몽, 소서노, 우태 등의 실제 인물을 비롯해 백제의 건국시조 온조의 이야기 등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적인 백제 초도 위례성에 숨겨진 이야기와 기록에서 사라진 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이경영,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배우 린지, 라켓소년단,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활약한 유승일 배우 이승민, 문채영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김도영 감독의 안무와 김승재, 변동준 감독의 음악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 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비롯해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의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입장관람객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착용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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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원·인랩, 방호복 300벌과 간식 후원
에이젯원·인랩, 방호복 300벌과 간식 후원
[세종타임즈] 에이젯원㈜과 ㈜인랩이 지난 2일 천안시청에서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300벌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에이젯원과 인랩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과, 천안시감염병대응센터와 의료진, 봉사자를 위해 간식이 담긴 응원꾸러미 2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구본순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방호복과 간식을 지원해주신 에이젯원 김상한 대표님과 인랩 손석봉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장기간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분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에이젯원 김상한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이젯원 주식회사는 일반건설공사와 부동산 개발 건물 건설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 내 대표 우수기업으로 김상한 대표는 천안시 복지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펼치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천안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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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천안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점검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안시 먹거리와 관련된 실태현황 분석, 천안시 먹거리 정책 및 관련 사업 분석,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주요 과제 도출 및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천안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 등 분야별 의견을 제시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하는 등 지역특색을 고려한 지속 가능 먹거리 구축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최종보고회까지 세부적인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민관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참여형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먹거리 공공성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시민을 위한 푸드플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먹거리 정책사업을 연계해 천안시 지역특색이 반영된 공공급식 체계 구축은 물론 천안형 푸드플랜 수립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먹거리 선순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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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드라이브스루 홍보·판촉전 개최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드라이브스루 홍보·판촉전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입장거봉포도휴게소에서 ‘입장거봉포도 홍보·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입장거봉포도휴게소의 협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휴게소 방문객들은 차 안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선하고 맛있는 입장거봉포도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추진위원회는 ‘TJB 전국 TOP10가요쇼’와 스팟광고 송출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해 입장거봉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위원회는 작년 진행한 홍보·판촉전에서는 20일 동안 2만3000명 시식, 1만1560박스 판매 등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천안 입장거봉포도로 휴게소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광동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올해도 축제는 취소됐지만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과제를 모두 달성해야하는 현 시점에서 이번 비대면 홍보·판촉전이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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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안을 위한 밑그림, 공무원이 직접 연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전부서 공모에 따른 선정심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천안시 아동인권 실태조사’와 ‘클로렐라 사용농업토양환경 변화 및 효과연구’ 2개의 현안 연구과제를 직접수행 연구용역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2개 연구팀 총 8명의 공무원은 지난 3월부터 연구에 착수하고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 연구 추진상황 보고 및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동보육과에서 진행 중인‘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천안시 아동인권 실태조사’는 관내 아동인권 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인권침해 및 위기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심층면접과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한다.
스마트농업과에서 연구 중인‘클로렐라 사용농업토양환경 변화 및 효과연구’는 K-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화학비료가 아닌 생물비료 소재인 클로렐라 배양액을 이용한 농업생산물 품질변화 등을 연구하고 향후 클로렐라 농업적 이용 확대 및 농가 기술지도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공무원의 연구능력을 활용해 연구용역 결과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무분별한 용역시행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자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약 7000만원의 학술용역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지속 수행 후 12월 최종보고회를 실시해 연구용역 결과물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조직 내 정책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안 사항을 공무원 스스로 연구함으로써 용역 결과물에 대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내용을 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더 많은 부서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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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 속도, 우수한 14개 빵집 ‘맛 집’으로 선정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 속도, 우수한 14개 빵집 ‘맛 집’으로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관내 우수 빵집을 활용한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14개 빵집을 맛 집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음식점에만 한정됐던 맛 집 지정을 빵 관련 업종까지 확대해 지역의 우수한 동네빵집도 맛 집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이후 동네빵집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를 심사했으며 선정 위원들의 현지평가를 거쳐 최종 14개 빵 집을 맛 집으로 지정했다.
맛 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천안시 누리집과 공식블로그, 천안사랑 소식지, 맛 집 책자 등을 통해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14개 빵집은 감성빵집 꼬망스케익 듀팡과자점 뚜쥬루과자점 못난이꽈배기 몽상가인 브레드보드 수제빵연구소 시바앙과자점 주식회사호도원 본점 지씨브레드 천안당호두과자 남천안점 천안옛날호두과자 본점 할머니학화호두과자 터미널본점이다.
시는 지난주부터 시작한 빵빵데이 빵지순례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맛 집 지정을 비롯해 14개 빵집을 활용한 빵지순례 지도 제작과 브랜드명, 로고제작 등으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본격화한다.
또 맛 집을 볼거리와 연계하는 빵지순례 코스도 제공해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관광과 먹거리 산업 등을 육성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1934년도부터 역사적 배경을 가진 명실상부한 빵의 도시로 지역에 우수한 빵집이 많으나 그동안 홍보 부족으로 지역의 자산가치로 평가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동네빵집을 적극 홍보해 빵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