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맞이 삼계탕 대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가 13일 원성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김치, 과일 등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고 수박 등 과일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오정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홀몸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매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2021-07-13
-
백석동 주민자치회, 복지취약계층에 부식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은 주민자치회가 13일 ‘러브힐링 자동차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부한 부식 총 3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개최한 러브힐링 자동차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입장료 대신 라면, 햇반 등 총 3,500개를 기부 받았으며 기부 받은 물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백석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유병술 회장은 “이번 기부와 함께하는 자동차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행사를 위해 애쓴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동참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물품을 백석동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답했다.
2021-07-13
-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층 여름이불 지원사업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를 활용해 낡고 오래되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여름이불을 지원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 및 청결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경숙 단장은 “위생 및 청결이 더욱 중요한 여름에 저소득층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이불을 나눠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이 계절에 맞는 이불을 받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3
-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영양가득 삼계탕 50세트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초복을 맞아 13일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사업비로 삼계탕 50세트를 준비하고 추가로 행복키움지원단 사업비로 코로나19 예방과 여름철 보건을 위한 덴탈마스크 50박스,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도 함께 단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원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 KF마스크 및 일회용장갑 착용 준수, 손소독 등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허칠만 단장은 “신안동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도 삼계탕을 통해 사랑과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조심스러운 분위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전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삼계탕을 받으시는 분들 모두 올여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1-07-13
-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3일 저소득 무의탁 홀몸어르신 100가정에 코로나19 극복 및 원기충전을 위한‘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삼계탕·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끓인 전복삼계탕과 토담식당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대상자들에게 지원했다.
임상선 단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정성들여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자식이 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치고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봉사를 아끼지 않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7-13
-
풍세면 라이온스클럽, 여름이불 22채 후원
풍세면 라이온스클럽, 여름이불 22채 후원
[세종타임즈] 풍세면 라이온스클럽이 혹서기를 대비해 13일 여름 이불 22채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노인 22가구에 전달됐다.
이불을 후원 받은 김 어르신은 “제대로 된 여름이불이 없어 올여름 더위가 걱정이었는데 시원한 이불을 가져다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홍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여름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풍세면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2021-07-13
-
천안시, 단국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3일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의옥 서북경찰서장, 백남익 동남경찰서장, 김재일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장, 전용갑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장, 윤여복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천안시는 학대받는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적 개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대피해아동의 신속·일원화된 검진 및 치료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단국대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또는 치료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의 신고 등 보호 역할도 담당한다.
김재일 병원장은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해주신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장과 관계 기관장, 단체장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2021-07-13
-
천안시, 젠더폭력 예방교육 마무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젠더폭력 예방교육 5차를 마지막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공무원 대상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젠더폭력 제로’ 천안시를 위한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매회 2시간씩 5차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1차와 3차는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젠더폭력 기본 교육으로 실시됐다.
2차, 4차, 5차 교육에서는 ‘여성을 위한 셀프디펜스, 나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최하란 강사가 셀프디펜스 이론 수업, 기본자세·기본동작, 자기방어술 실습 교육 등을 제공했다.
특히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은 3회기 동안 여성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술습득 훈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하반기 ‘젠더폭력 ZREO’ 사업으로 안전모니터링 활동, 홍보와 캠페인, 젠더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워크숍 및 토론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최근 젠더폭력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폭력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상 속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3
-
천안시, 관내 기업 및 단체와 다문화가족 조기정착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관내 기업과 단체가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결혼식 등 다문화가족 조기정착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베리컨벤션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대한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씨에스윈드, 서천안로타리클럽과 ‘신혼여행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과 전달식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격려하고 그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계기를 제공했다.
관내 저소득가정에 무료예식을 지원하고 있는 베리컨벤션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다문화 부부 1쌍에게 예식장 대관, 드레스, 신부화장, 사진촬영, 뷔페 등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씨에스윈드와 서천안로타리클럽은 무료 결혼식을 마친 다문화 부부를 위한 신혼여행비를 기부했다.
풍력타워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인 씨에스윈드는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천안로타리클럽은 500만원을 각각 다문화가정 신혼여행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해 선뜻 선의를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료결혼식은 다문화부부의 소중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천안시도 다문화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정다운 이웃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
천안시 참전유공자명예수당 월20만원으로 인상 지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참전유공자명예수당을 월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 천안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조례 일부를 개정,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에 대해 5만원 인상 금액인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천안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 중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유공자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수당 지급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한 달부터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천안시에는 약 2,000여명의 참전유공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으로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참전유공자 사망 시 생존배우자에게 지급하는 복지수당과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2022년 1월부터 각각 5만원씩 인상해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