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대흥슬로시티’,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예산군 ‘대흥슬로시티’,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 대흥슬로시티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체험마을이라는 테마로 충남 예산군 ‘대흥슬로시티’ 충남 청양군 ‘알프스 마을’ 전북 무주군 ‘초리넝쿨마을’ 제주 ‘청수농촌체험휴양마을’ 강원 평창군 ‘대관령 눈꽃마을’ 경남 김해시 ‘클라우드베리’ 6곳을 최종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국민들이 가보면 좋을만한 여행지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추천 여행지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군을 방문해 사전답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겨울 체험마을로 선정된 대흥슬로시티는 슬로시티방문자센터에서 김영호, 박경신,이철주, 오재서 씨 등 지역명인으로부터 짚풀공예를 배울 수 있으며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느린꼬부랑길 걷기 등 아름다운 마을탐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짚공예체험은 코로나19로 사전예약을 해야만 10명 이내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선정된 대흥슬로시티 이외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비롯한 예당관광지 주변, 군의 대표사찰인 수덕사·불교미술관인 선미술관, 조선후기 대표적 서예가이자 문인인 추사 김정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2월의 가볼만한 곳은 다음 달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돼 더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체험거리가 부족한 요즘 대흥슬로시티에서는 가족과 함께 볏짚공예체험과 짚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예산군,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력 위해 총력 기울인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공연과 지역축제와 연계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악화로 많은 행사가 축소·취소되거나 비대면 진행되는 등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군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8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지역예술인 활동의 장인 문화장터공연과 각종 소규모 공연을 선보이고 미술, 사진, 시화, 공예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며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예술인 역량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 전국청소년연극제, 헌정음악회 등을 개최해 윤 의사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해 윤봉길의사 다큐멘터리, 출렁다리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유일 영화관인 예산군 작은영화관을 리모델링해 지역민에게 더 편리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채롭고 폭넓은 문화예술 사업 기획을 통해 지역민과 예산군을 찾는 관광객이 문화활동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예산군, 군민과의 약속 136건 끝까지 완수 위해 ‘총력’
예산군, 군민과의 약속 136건 끝까지 완수 위해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약이행실적평가를 위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는 21일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소관별 10개 분야 136건의 공약 이행 실적을 꼼꼼하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사업현장 등 4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추진 상황을 평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 높였다.
정달순 위원장은 “현장평가를 통해 공약 추진상황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서류로 살피던 것보다 훨씬 촘촘히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가 결과 전체 공약 중 90%인 124건의 공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우리 군이 충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약평가위원들께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정히 평가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선 7기 남은 기간에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6건의 공약사업 중 완료 32건, 이행 후 계속추진 83건, 추진중 21건으로 공약이행률 100%, 공약이행완료율 85%를 달성했다.
2022-01-26
-
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삼광·미품으로 올해와 동일
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삼광·미품으로 올해와 동일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이 올해와 동일한 삼광·미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는 지역 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선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군, 농협 관계자, 농업인 대표, RPC 대표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2개 품종 결정은 단일품종보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의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미품은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품종검정제에 따라 군의 매입품종인 삼광, 미품 외의 품종을 공공비축미곡으로 출하하게 되면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 처분을 받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삼광과 미품으로 매입품종이 선정된 것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겠다”며 “매입품종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5
-
예산군, 2022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시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2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12개 복지사업에 대해 추진되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081가구를 포함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2만4476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조사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의해 조회된 공적자료 및 금융재산 변동사항 확인과 이를 바탕으로 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 반영해 급여지급액의 증감 및 보장중지 처리 등에 나서게 되며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급여의 환수 또한 실시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급여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복지재정의 효율을 높이고 타 복지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
예산군,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자가점검표로 미리 점검하세요”
예산군,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자가점검표로 미리 점검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필수 구비서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개발행위허가 자가점검표를 작성, 운영한다.
개발행위허가 자가점검표는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개발행위허가의 입법취지에 맞춰 개발행위허가 시 필요한 구비서류인 토지사용동의서부터 사전협의 대상의 협의 등 총 10개 항목을 안내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손쉽고 신속하게 허가 구비서류를 준비해 민원처리를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행위허가 시 법적 처리기간이 15일인데 반해 실제 처리기간은 30일 이상 소요되며 신청 시 법적요건을 갖추지 않고 민원서류를 접수함에 따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보완하는 등 최소 2회 이상 추가 보완사항이 발생해 최종 처리까지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월 21일 측량설계 대행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자가점검표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자가점검표를 활용하면 사업기간을 단축해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신청인의 허가여부를 가늠할 수 있으며 민원처리과정의 투명성 확보로 공정한 행정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 자가검검표에는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군민이 이해하기 쉽게 문답형식으로 담겨 있어 신청 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올 한 해 운영 이후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더 개선 및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25
-
예산군, 풍수해보험 최대 92% 확대 지원 “꼭 가입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빈번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며 대설 및 홍수, 호우, 강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8대 자연재난으로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 소유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및 공장으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최대 92%까지 보조해 주고 있어 군민의 자부담 비율이 크게 낮아졌다.
또한 풍수해보험은 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보다 피해 인정범위가 넓으며 보상 금액도 크다는 장점이 있어 군은 자연재해 피해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 피해가 큰 온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험가입은 군청 안전관리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가입자가 직접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상담 후 개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 등의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풍수해보험에 미리 가입해 자연재난에 대비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예측불가한 자연재난에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
예산군, 동절기 및 설 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안전대책 추진
예산군, 동절기 및 설 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동절기 및 설 연휴를 대비해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다중이용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조치하는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재난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군민 대상 안전 수칙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이 찾는 대규모 피해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군과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기·가스시설 기술기준 적합 여부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적 기준에 미달하는 사항은 조속히 시정토록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설 연휴 전기·가스시설 재난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상황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군은 설 연휴 기간 고향방문 등 장기 외출이 예상되는 만큼 마을방송과 전광판·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전기제품 콘센트 뽑기, 가스밸브 잠그기 철저 등 전기·가스시설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동절기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기·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비상대응체계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 모두의 관심과 안전수칙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1-25
-
예산군, 2022년 ‘소상공인 활력 충전’ 위한 총력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올해 특례보증금 증액 방역물품 구입비 군비 추가 지원 노후시설 개선사업비 영업제한업종 리모델링비 지원 사업 등에 37억6000만원을 투입해 소상공인들의 활력 충전에 나선다.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 지원 분야에서는 특례보증 출연금 6억원 이차보전금 4000만원 사회보험료 지원 6억원 방역물품 구입비 군 추가지원 4억7000만원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 20억원 공공배달앱 이벤트비용 지원 2000만원 안심콜 회선사용료 3300만원 등 지난해 본예산 대비 18억2000만원이 증가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시설 지원 분야에서는 노후시설 개선 5000만원 영업시간제한업종 재창업시설 지원 5000만원 화재 예방용 소화기 배부 1000만원 시설 방역비 1000만원을 순수 군비로 별도 편성해 지원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에는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조성 5억원 역전시장시설 현대화사업 4억3000만원 예산상설시장 현대화사업 4000만원 역전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2천800만원 삽교시장시설 현대화사업 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예산시장 장옥매입 3억7000만원 삽교시장시설 현대화사업 19억4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2022년 군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신규 또는 확대된 사업은 모든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물품비 지원과 노후시설 또는 재창업시설 보수비, 화재예방용 소화기 배부, 상품권 할인판매 10억원 증액이며 올해 공공배달앱 이벤트 비용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5
-
예산군, 2022년 사방·임도 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 2022년 사방·임도 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도 산림 재해예방과 경영기반 확충을 위해 국·도비 포함 총 24억2600만원을 투입해 임도 및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임도사업은 산림경영과 관리, 마을 간 통행과 임업인의 소득증대, 산불예방과 보호 등을 위한 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시설로 산주들의 임도 설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부터 예산 수철, 간양 지구에 사방댐 4개소와 예산 간양, 덕산 둔리에 계류보전 2㎞의 사방사업과 신양 차동지구에 간선임도 2㎞, 신양 죽천지구에 작업임도 2㎞ 설치를 각각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산간 계곡부 등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설치해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되는 토석류를 차단시켜 자연재난을 최소화 시키는데 필요한 시설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전인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라 산림재해의 규모 및 빈도 등이 증가하고 추세로 사방시설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했으나 사방시설이 설치된 지역의 경우 피해 예방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군은 기존 사방시설의 관리 및 임도 구조개량, 보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산사태 예방과 산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방사업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적지적소에 사업을 추진해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산림사업 추진에 있어 토지소유주의 관심 및 동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