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세종타임즈]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예산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TV에서 예산 국밥이 나와 예산시장을 찾아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한참 기다렸다”며 “그럼에도 맛있는 국밥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고 시장에 오기 전 구경한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의 한 국밥집 대표는 “장날이 아닌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TV를 보고 찾아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국밥으로 예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봄을 맞아 오색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예산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은 방문객의 발길을 끊임없이 이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상춘객에게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주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해마다 국내 최대 규모 예당호에는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아울러 예당호 인근에 위치한 봉수산 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예당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 하늘데크와 곤충박물관은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고 대흥 슬로시티와 예산황새공원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충남 유일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보부상 테마파크이며 이달 17일까지 ‘봄바람 그리고 행복 득템’이라는 주제의 봄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수덕사와 향천사 등 고즈넉한 관내 고찰에서도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만날 수 있으며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사랑한 수선화를 식재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명소다.
봄을 맞으면 인파가 몰리는 또 하나의 숨겨진 명소는 바로 예산읍 소재 ‘벚꽃로’다.
예산터미널 인근에서 신례원리를 거쳐 외곽까지 약 6km 가량 조성된 예산군 벚꽃로는 4월 초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속에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새 희망을 선사하는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되면 예산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은 더욱더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광명소 개발 및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
예산군, 도시미관 개선 위한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 추진
예산군, 도시미관 개선 위한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새봄맞이 도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퇴색 된 노후 주철 가로등을 지난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당관광로 벚꽃로 쌍송삼거리~예산역전 발연로 등의 노후화 된 주철 가로등 551본을 도색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주철 가로등 도색과 함께 차선 도색 등 도로 정비를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도시미관 개선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
예산군, 에너지 취약계층 냉·난방 지원금 4월 30일까지 사용 당부
원주시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에너지 취약계층 1610가구에 지원 중인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쿠폰·등유바우처 지원금이 오는 4월 30일 이후 소멸됨에 따라 신속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를 관내 1453가구 대상 총 1억8300만원 지원한 바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이 있는 가구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10만3500원 2인 가구 14만6500원 3인 가구는 18만4500원 4인 이상 가구는 20만9500원이다.
또한 군은 연탄을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40가구에게 가구당 47만2000원씩 총 6608만원의 연탄쿠폰을 지원했으며 등유를 가정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7가구에게는 가구당 31만원씩 총 527만원의 등유바우처를 지원했다.
군은 4월 30일까지 지원되는 냉·난방비용을 전액 사용할 수 있도록 미사용 300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사용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독려와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인 만큼 기한 내 반드시 바우처를 사용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
예산군공공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운영
예산군공공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공공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늘려주는 ‘대출권수 업’ 연체자료 반납에 따른 대출정지를 면제해주는 ‘연체지우개’ ‘어치와 참나무’ 그림책 원화 전시 0세∼취학 전 연령 아동 대상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나만의 책꽂이 만들기 체험’ 5∼7세 어린이를 위한 ‘오키도키 힐링 매직’ 성인 대상 국립 예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오감만족 힐링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참가가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행사 일정 및 내용은 예산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산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지역 내에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도서관과 책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
예산군, 섬김택시 62개 마을로 확대 운행 개시
예산군, 섬김택시 62개 마을로 확대 운행 개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섬김택시 운행 대상지 및 운행횟수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
지난 2014년 24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예산 섬김택시는 2019년 2만4250건에서 2020년 3만1190건 2021년 3만1193건으로 이용자 수가 폭증했다.
특히 4월 1일부터는 3개 마을을 신규 대상지에 포함시켜 총 62개 마을에서 섬김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마을은 신양면 서계양2리 고덕면 호음1리 고덕면 호음2리 등 총 3개 마을이다.
아울러 기존 마을별 1일 4회 운행에서 1일 6회 운행으로 대폭 확대 운영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섬김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마을 주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읍·면 소재지로 나올 수 있도록 택시의 이용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운송요금 중 나머지 차액은 ‘섬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에서 보전한다.
섬김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해당 마을 주민은 예산군 섬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섬김택시 확대 운행을 통해 버스정류장이 먼 마을의 불편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통 소외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4
-
예산군,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예산군,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일 고귀한 희생으로 목숨을 잃은 선열의 넋을 기리고자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를 고덕면 대천리 대의사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윤관호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문화제 행사는 취소하고 헌화·분향·묵념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3일 고덕면 대천리 대천시장에서 약 2000∼3000명이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일본 헌병에게 무참하게 제지당한 사건으로 그 과정에서 인한수 의사가 순국했으며 장문환이 체포·구금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8개월의 형벌을 당한 사건이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군에서 일어난 충남 최초 3·1운동의 역사성을 기억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숨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자랑스럽고 유구한 역사를 후대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
예산군, 학생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다
예산군, 학생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다
[세종타임즈] 예산군내 학교 학생들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잇따라 거두는 등 학생 스포츠의 메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신암중학교는 지난 3월 18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신암중학교 6명의 학생이 참가해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같은 대회에서 신례원초등학교 역시 6명의 학생이 참가해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가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제3회 단양 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군은 지난해에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명실상부한 학생 체육의 메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육상 부문에서는 신암초등학교 여다은 선수가 두 차례의 전국대회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신례원초등학교는 소프트테니스 부문에서 총 6차례의 전국대회에 참가해 네 차례 2위, 두 차례 3위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예당호가 자리한 지역답게 군은 조정 부문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예산중학교는 지난해 4월 제15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예산여자중학교는 같은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조정 싱글 및 더블스컬에서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예산여자고등학교는 지난해 4월 제15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1위, 더블스컬 2위, 경량급 더블스컬 3위를 차지했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1위, 더블스컬 3위를, 제6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쿼드러플스컬 1위, 경량급 더블스컬 1위, 경량급 싱글스컬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덕산고등학교는 제15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3위를, 제6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이밖에도 예산중학교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1위와 2위, 그밖에 전국단위 대회에서도 한 차례 2위와 다섯 차례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신암중학교는 충남도와 전국 단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2, 3위, 개인복식과 단식 3위의 성적을 각각 거뒀으며 삽교고등학교는 지난해 제19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학생들이 충남은 물론 전국 단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명실상부한 학생 체육의 메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은 관내 우수한 학생은 물론 체육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
예산군 사회단체, 공주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환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 사회단체가 최근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 유치 및 부속 병원 건립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최근 공주대학교는 충남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도민 의료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부속병원을 내포신도시에 위치하게 하는 방안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특히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공공의대, 내포신도시에 부속병원이 각각 설립되면 의료취약지역에 필요한 응급 및 필수 의료인을 배출할 수 있고 군민은 물론 도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예산군 새마을회, 이장단협의회, 개발위원회는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나설 예정으로 새마을회가 첫 순서로 1일 오후 새마을회관에서 공주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활용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새마을회 성낙구 회장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내포신도시에 부속병원을 설치한다면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해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였던 농촌지역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군 사회단체들도 함께 뜻을 모아 공주대학교의 이번 결단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1
-
예산군보건소, 금연아파트 대상 ‘건강계단 및 현판’ 설치
예산군보건소, 금연아파트 대상 ‘건강계단 및 현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사업 일환으로 올해 1월 관내 제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시현마을LH 1단지아파트에 건강계단 및 현판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계단 설치는 계단이용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도 챙기고 계단을 이용하는 만큼 승강기 이용 및 대기시간을 절약해 공용전기료를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군민들의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계단 오르기 운동은 짧은 시간에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최적의 운동으로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많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한 계단을 오르면 건강수명이 4초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계단 오르기는 숨 차는 정도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감지할 수 있으며 운동에 필요한 경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강한 운동으로 보건소는 그동안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 내 계단에 건강계단을 설치해 금연 유지 독려 및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장려해 왔다.
건강계단은 계단 오르기 ‘3.8.3 운동법’과 계단 오르기의 효과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방법 우울증 예방법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해 계단을 오르며 건강생활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현판식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현판은 아파트 개폐기 옆과 관리사무소 입구 등 2곳에 설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입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01
-
예산군, 2022년도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시작
예산군, 2022년도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시작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화분재국의 품종별 특성 및 생육 이해에 관한 이론교육과, 분재국 수형관리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장과 국화재배온실에서 오는 10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부작, 석부작, 연근작 등 국화분재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들은 개인별로 국화를 지정받고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350여점의 국화분재 작품을 완성해 예산장터삼국축제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교육 시작이 늦어진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더 최선을 다해 예산장터삼국축제에 아름다운 국화분재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