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 예당관광지 일원 환경정비 실시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 예당관광지 일원 환경정비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예당관광지를 방문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새봄을 맞아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예당호를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소대원들은 예당관광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오 소대장은 “예당호가 예산의 대표적인 비대면 관광명소이자 생태관광자원으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환경정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쾌적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12
-
예산군, 인터넷 부동산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단속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달부터 인터넷 부동산 허위 매물을 방치한 공인중개사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은 지난 1월 1일 개정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관련 고시에 따라 이달부터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여전히 인터넷상 노출되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광고 행위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는 같은 매물에 대해 다수의 공인중개사가 광고를 게시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직접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게 부과하게 된다.
앞으로도 군은 중개대상물의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부동산원의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거래 완료 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되는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허위 매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매물을 단속해나가겠다”며 “부동산 매물 인터넷 광고 후 계약이 성사되면 즉시 삭제하는 등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12
-
예산군,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1분기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1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3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이 돼 있어야 한다.
단 사업주 및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인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임금체불 사업주와 지원요건 충족을 위해 인위적으로 고용을 조정한 기업도 제외된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자동 신청되나 근로자 신규채용 또는 퇴사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변경신청이 필요하다.
충남 사회보험료 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후 분기별 신청을 통해 서류 심사 후 보험료를지급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2
-
예산군 이장협의회, 공주대 예산캠퍼스 공공의대 설립 응원 나서
예산군 이장협의회, 공주대 예산캠퍼스 공공의대 설립 응원 나서
[세종타임즈] 예산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정문 앞에서 공공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일 예산군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7일 예산군 개발위원회가 참여했으며 11일 이장협의회도 공주대 예산캠퍼스 공공의대 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처럼 예산군 사회단체에서 잇따라 공주대학교의 공공의대 설립을 환영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공공의대 설립 및 내포신도시 내 대학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의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용달 예산군 이장협의회장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공공의대를, 내포신도시에 부속병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에 큰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군민 모두가 기대에 가득 차 있다”며 “갈수록 고령화 되는 사회 속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 공공의대는 예산군과 충남도에 꼭 필요하고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장협의회에서도 공주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 열심히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2
-
예산군, 15억원 투입해 사방사업 추진
예산군, 15억원 투입해 사방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 등 5종의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54일간의 지속적인 호우로 116곳, 약 56㏊ 규모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태풍·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잦아지면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총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산읍 간양리, 수철리에 사방댐 4개소 설치와 계류보전 2㎞, 산지사방 1㏊ 등 사업에 조기 착수했다.
특히 사방댐 설치는 산사태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실제 지난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일부 지역은 상류에 사방댐이 있어 흘러내리는 토석류를 차단, 하류 가옥 및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산사태 예방 기능이 발휘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말까지 90% 이상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사방댐 설치 등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산림 피해 최소화는 곧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임을 인지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
예산군, ‘찾아가는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 통한 가입률 제고 나서
예산군, ‘찾아가는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 통한 가입률 제고 나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풍수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관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풍수해보험 가입절차 및 보상범위, 풍수해보험의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덕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8대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 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보험이며 주택,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 등 가입목적물에 해당하면 군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풍수해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취약계층 및 재해취약지역의 경우 보험료 전부지원 대상으로 가입자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가입자는 부담하는 보험료의 최대 70∼92%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해 저렴한 비용으로 풍수해 대비가 가능하다.
보험가입은 군청 안전관리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가입자가 직접 6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주택 침수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 및 취약계층은 보험료 부담이 없는 만큼 풍수해에 대비해 미리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11
-
예산군, 산불예방·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예산군, 산불예방·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관내 주요 산림 및 등산로 주변에 대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방지와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 단속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불법야영으로 인한 취사행위 및 인화물질 소지, 산림 내 흡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등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군은 위법행위 정도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으로 산림 내 만연해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11
-
예산군, 관광지 방역 관리요원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순국비 5억100만원을 투입해 관광지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다.
특히 군은 최근 다시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 일상시대 관광 수요 증가를 대비해 관광지와 다중밀집시설에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대상은 만18세 이상으로 군에 주소를 둔 군민 증 근로능력이 있는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등 관광분야 종사자를 우선 선발하며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재공고를 실시해 취업 취약계층 등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총 38명으로 모집된 인원은 5월부터 6개월간 관내 관광지에 대한 방역소독 및 생활방역 수칙 지도, 코로나 일상시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환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주요관광지에 방역 관리요원을 배치해 코로나 일상시대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
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군민 만족도 최고
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군민 만족도 최고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20년 12월 군청 1층 민원실 내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방세는 군청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했으나 국세 업무는 오가면 소재 예산세무서까지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이에 군은 군민의 불편 해소 를 위한 국세·지방세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통합민원실을 설치했다.
통합민원실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예산세무서 국세공무원이 파견돼 국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인은 영업 개시를 위해 군에서 영업 인·허가를 받고 등록면허세를 신고·납부한 뒤 허가필증을 교부받아 즉시 통합민원실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사업자등록 외에도 휴·폐업신고 국세 제증명 발급 등 다양한 국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으로 군민 통합민원실 이용률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2300여명 이상의 민원인이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군은 오는 5월 중 통합민원실을 활용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의 신고를 돕는 신고도움창구를 함께 운영해 납세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 협업으로 완성된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편의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민원 처리량 및 호응도를 분석해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
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올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와 일상회복에 따른 치유, 안전, 힐링이 새로운 여행트렌드에 대비한 관광객 유치 등 일상관광 준비에 분주하다.
군은 서울과 수도권, 인근 대전·세종·충청권에서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예산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한 K-트래블 여행코스 개발, KTX 연계 여행상품 개발 협업,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G마켓을 활용한 관광상품 판매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국립 치유의 숲과 덕산온천, 느린호수길을 연계한 웰리스 관광코스 버스투어를 준비 중이며 웰니스 관광의 중요 요소인 건강한 먹거리로 수덕사 산채정식과 광시한우, 예당저수지 민물고기로 만드는 어죽과 붕어찜 등을 함께 소개하고 나섰다.
또한 관광의 재미와 체험을 SNS에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팸투어를 매월 실시해 예산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방역규제를 전면 해제하더라도 철저한 관광지 방역을 위해 38명의 방역요원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군은 관광의 흥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관광지별 관광안내지도 정비와 보령머드해양박람회, 대한민국방방곡곡 등 대형행사시 홍보관 운영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하반기 예당호 모노레일을 본격 개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2023년에 전망대 준공, 착한농촌체험세상 준공, 덕산온천 수힐링센터 등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군의 관광개발을 소재로 다양한 TV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SNS 활용, 관광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홍보에 나서 관광예산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