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민원서식 작성예시 정보무늬’ 안내 서비스 제공
예산군, ‘민원서식 작성예시 정보무늬’ 안내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10종의 민원 서식 작성을 돕는 정보무늬를 제작해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성예시 정보무늬는 △가족관계 서식 4종 △통합민원 서식 2종 △자동차 민원 서식 2종 △여권 민원 서식 2종 등 총 10종으로 제작됐다.
군은 민원인이 직접 정보무늬를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인터넷을 활용할 경우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군청 누리집 및 각 민원실에 정보무늬를 비치해 더 많은 민원인이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정부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군민 맞춤형 민원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
예산군, ‘2024 사회재난 대응 기본지침’ 책자 발간
예산군, ‘2024 사회재난 대응 기본지침’ 책자 발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형 사회재난 및 군내 긴급현안 발생시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회재난 대응 기본지침’을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
발간된 매뉴얼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이 복잡하고 방대해 실무자의 업무 숙지 및 현장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하도록 발간된 내용을 개정된 법률 및 지침 변경 등을 반영해 개정한 것이다.
군은 기존 방대한 분량의 행동 매뉴얼을 필수 핵심 기능 위주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고 지대본 본부장의 상황 단계별 주요 역할과 흐름도를 작성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전파 △상황 판단회의 개최 △재난 초기 조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구성 등이며 특히 위기관리 기구인 지대본과 통지본의 비상 근무반을 상시 편성해 재난 발생 시 즉시 가동토록 조치했다.
앞으로 군은 기본 매뉴얼을 토대로 담당자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해 언제 어디서나 재난 초기에 신속 대응하고 행동 매뉴얼이 없는 유형의 재난에는 기본 매뉴얼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산불, 화재, 사업장 인적 사고 등 사회재난은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동반한다”며 “기본 매뉴얼과 행동 매뉴얼을 적극 활용해 높아진 군민의 안전 욕구에 부응하는 대응체계를 갖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
예산군, 3·1절 제105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예산군, 3·1절 제105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1절 제105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기리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故 김도봉 독립유공자의 자녀인 김수산 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김도봉 선생은 1919년 4월 2일 홍성장터로 나가 대한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같은달 홍성경찰서에서 태 90도를 받았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김도봉 애국지사의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군 독립유공자 유족은 28명으로 군은 2월 29일까지 유족을 위문해 조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2024-02-27
-
예산군, 자식만큼 든든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추진 ‘총력’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사회보장급여 조사 업무 절차를 개편해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먼저 군은 기존 신규 및 확인 조사 병행 방식에서 신규와 확인조사를 분담 처리로 변경해 업무 추진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가구별 기준중위소득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급여별 기준 확대 및 기초연금 신청 증가에 대비해 신규 조사 전담 운영으로 처리 기한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연중 진행되는 확인 조사 역시 전담 처리 직원 배치로 변동된 사항에 대한 정확한 반영 및 소명 기회 제공, 생활 보장 심의 등을 통해 권리구제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조사관리팀은 올해 2개 신규 시책을 추진해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관리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첫 번째 사업은 최근 2년 내 일부 사회보장급여 탈락 가구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탈락자 ‘한번 더 조사’로 군은 올해 기준 적용 시 책정 가능성이 있는 가구에 신청을 안내하고 보장 여부를 최종 결정하며 300여 대상 가구 중 상당수가 복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두 번째 사업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으로 2월 중 추진됐으며 2024년 복지분야 달라진 내용, 급여 신청 서식 표준화, 초기상담지 작성 방법, 급여별 감면 신청 대행, 기타 서비스 연계 구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져 참여 공무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군은 심화 교육을 희망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2차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수급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 수급자는 인적·소득·재산 등 변동 시 신고 의무가 있으니 부정 수급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7
-
예산군문예회관, 3월 23일 저녁 7시 ‘2024년 새봄맞이 콘서트’ 공연
예산군문예회관, 3월 23일 저녁 7시 ‘2024년 새봄맞이 콘서트’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3월 23일 저녁 7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란 슬로건 아래 ‘2024년 새봄맞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9년 데뷔 후 순정, 열정 등 흥겨운 댄스와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테와 안개, 무인도, 꽃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정훈희,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심신이 출연한다.
‘2024년 새봄맞이 콘서트’는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을 바라는 마음으로 군민 화합과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권은 3월 1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4-02-27
-
예산군, 예당호 전망대로 ‘서부내륙권 관광중심지’ 우뚝
예산군, 예당호 전망대로 ‘서부내륙권 관광중심지’ 우뚝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예당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예당호 전망대 건립사업을 7월 개장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응봉면 후사리 산 73 일원에 총사업비 332억원을 투자해 13만209㎡ 규모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한 치유와 휴양을 테마로 도시민과 농촌주민 간 교류 증진을 도모하고자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핵심 테마사업인 예당호 전망대는 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70m 높이로 설치되며 꼭대기 층에는 카페가 입점돼 향긋한 커피를 즐기면서 예당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쉼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예당올빛’을 테마로 미디어 콘텐츠를 극적으로 연출해 예당호 전망대를 눈부시게 빛내는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 설치를 위해 인구소멸 대응기금 1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군은 예당관광지 관광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예당호 어린이 모험 시설 설치 △ 예당호 느린호수길 테마별 코스 개발 △예당호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설치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주차장 추가 설치 및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전망대는 단순한 관광시설을 뛰어넘어 문화와 예술, 역사와 미래 가치를 담아 서부내륙권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 경제를 견인할 지역 대표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
최재구 예산군수, 의료계 집단행동 따른 비상진료대책 등 만전 당부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및 진료 차질이 현실화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26일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 의대정원 관련 발표에 따른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현실화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예산군보건소는 의료기관 집단파업 기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래진료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확대와 주말, 공휴일 진료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보건소 12개소 및 보건진료소 16개소도 진료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감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유선홍보를 통해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진료기관 및 응급의료기관 명단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구성하고 상활총괄 및 비상진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동향 파악 및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따른 군민의 생명과 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6
-
예산군, 아파도 쉬지 못하는 취약 노동자 위한 입원 생활비 지원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부터 기존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제도를 ‘입원 생활비’로 변경하면서 소득 기준 및 지원금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 1일 최대 8만6720원에서 9만200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충남형 유급 병가 지원으로 처음 시행한 입원 생활비는 하루 수입 걱정에 아파도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검진을 미루는 일용직·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입원, 국가 일반건강검진 기간 중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입원일 및 공단 일반건강검진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심사완료일까지 군에 거주하며 검진 기간 국민건강보험 지역 가입 자격을 가진 자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 실업급여, 산재보험 등을 지급받는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한은 입원 생활비 지원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며 병원 입·퇴원 또는 일반건강검진확인서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근로취약계층의 입원, 입원 연계, 외래진료 또는 공단 일반건강검진 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장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겠다”며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6
-
예산군, 2023 회계연도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결산 검사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월 말까지 2023회계연도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은 지방공기업법 제35조에 따라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 검사를 실시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에 나서기 위해 추진된다.
결산 검사 사항은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채권, 채무 및 자산의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다.
군은 결산 검사 후 결산 및 사업보고서 기타 서류 및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 보고서를 첨부해 군의회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건전재정 및 경영효율화를 도모해 군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6
-
예산군, 다자녀 가족 할인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19년부터 출산 장려 시책으로 추진 중인 다자녀 가족 할인점 운영 사업 가맹점을 신규 모집한다.
군은 다자녀 가족 할인점 이용 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 양육 가정에서 2자녀 이상이면서 막내가 20세 이하인 가정으로 확대했으며 할인점에서는 다자녀 가족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점에서는 다자녀 가구에게 발급하는 가족행복누리카드를 확인 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 된다.
다자녀 가족 할인점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음식점, 학원, 병의원 등 관내 모든 업종이 가능하며 신청은 군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참고해 방문·우편·이메일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할인점 모집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가맹업체에 대한 인증 마크 부착 및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 및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동참하는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