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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아산시,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일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휴업으로 인한 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 예방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담보 특화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31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재단 및 지역 은행과 실무 협의를 마무리 짓고 4일 아산시 홈페이지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산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의 거래 사실을 확인해 처리 기간 단축을 지원하고 재단은 내부 심사기준을 최대한 완화 적용해 해당 기업에 보다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5개 은행은 대출 약정 시 상환금리 최고 상한선을 정하는 등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화보증 대상은 아산시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이전 3개월 이내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또는 그 협력업체와 거래한 사실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화보증 규모는 1개 업체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며 제품 생산 및 기업경영 등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먼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상담을 신청해야 한다.
상담 후 신청 기업이 제출한 소정의 서류에 대한 재단 내부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시중 5개 은행 중 하나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대출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7월 장기 휴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며 “최소한의 심사로 최대한 폭넓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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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축수산과 직원들이 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덕암리 공동 모내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수산과 직원들은 공동 모내기 첫날을 맞은 덕암리를 찾아 전체 23ha 중 6ha의 모내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모 덕암리 이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시름을 덜어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논으로 나와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마을 공동 모내기 작업에 작은 땀방울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부족한 일손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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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꽃 심기를 실시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온양제일호텔, 동신초등학교 등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메리골드는 우정, 예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바라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꽃이다.
올해 시내권 6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에는 시민정원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적극 발굴해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 시민정원사는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한 시민정원을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정원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힐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정원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도심 속 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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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해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천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가 우수 등급을 달성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해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해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온실가스 감축노력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GAP 인증농가 확대율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
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지역통계 확충 혁신지향 공공조달 저출산 대책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천만원이며 외암대로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천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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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전설명회
아산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전설명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 ‘2021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기업과 연계점에 있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인주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 관리자, 경영애로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충청남도-보령-서산-당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328억원 등 총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해 5년간 5530명, 연간 242개사 기업지원, 11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설명회는 사회적경제과장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선문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6개 수행기관의 세부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홍보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3개 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으로 고용위기 맞춤형 고용서비스 자동차부품산업 인적경쟁력 강화교육 위기산업 재도약을 위한 인증지원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지원 신성장산업분야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4차산업으로의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근로자와 기업에 적절한 지원으로 일자리가 안정화되고 양질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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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 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 확산과 삶의 패러다임 변화로 높아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19년 제1기생을 시작으로 총 49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해 내집 정원가꾸기를 넘어 우리마을 가꾸기, 아산시가 추진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 등에 솔선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제3기생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에 걸쳐 교육생 약 25명을 모집해 7월부터 11월까지 19회에 걸쳐 총 80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설계 및 조성, 식물 및 수목 병충해, 수목의 전지 전정, 실내정원 만들기, 나무 생태학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이뤄지며 총 80시간 중 실습이 52시간으로 구성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로 피어나는 푸른 아산을 만들어 2050 탄소제로화 운동에도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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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산 정상부에서 탁 트인 명품 자연경관 조망
아산시, 영인산 정상부에서 탁 트인 명품 자연경관 조망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림과에서 운영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영인산 정상부와 능선에 대한 숲 가꾸기를 완료했다.
아산의 명산인 영인산의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정상으로 이동하는 능선 등산로는 해발 300m 이상의 고지대로 아산시가지와 아산만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최근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정상부의 능선 등산로임에도 우거진 임목으로 정상부에서 볼 수 있는 광활한 조망을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다.
이에 시는 영인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을 제공하기 위해 영인산자연휴양림사업소와 협조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숲 가꾸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영인산 정상부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 및 정상 주변 임목의 가지치기 및 잡목 솎아베기를 통해 곡교천 너머의 아산 중심 시가지와 아산만과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다시 한번 영인산 정상에서의 명품 자연경관 즐길 수 있으며 한참 공사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현장도 보여 아산시의 발전사항도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한 등산객은 “영인산 정상을 가는 등산길과 정상 부근의 잡목이 너무 우거져 답답했는데 이제 탁 트인 전경을 통해 정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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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고보조명 설치
아산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고보조명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야간에도 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보조명을 설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주민교육 및 홍보에도 불구하고 야간시간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상습투기 장소 위주로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도시 미관을 위해 일몰 후 배출해주세요 우리는 성숙한 아산시민이다 당신의 양심을 지켜보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벌금 100만원 등 다양한 이미지 및 문구를 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언제나 당신을 응원할게요 당신이 가는 길이 꽃길이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등 응원 메시지 및 이미지도 추가했다.
한대균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고보조명 설치가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문화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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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오세현 아산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온양5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이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을 만날 수 없어서 외롭고 적적했는데 시장님의 따뜻한 말씀이 가족처럼 느껴져 좋았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산시는 항상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의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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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남산충렬탑을 찾아 참배 후 추념사 발표
오세현 아산시장, 남산충렬탑을 찾아 참배 후 추념사 발표
[세종타임즈] 3일 다가오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성진 아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 강주현 아산시재향군인회장과 함께 남산 충렬탑을 방문 헌화, 분향, 묵념을 했으며 이후 추념사를 발표했다.
당초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충일 추념 행사를 취소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에 대한 경의와 위로를 표했고 앞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취소됐지만 온천동 소재 남산 충렬탑을 6월 6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배를 원하는 유가족 및 일반시민에게 개방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며 “현충일 당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