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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 월 15만원에서 월 21만원 인상
서천군,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 월 15만원에서 월 21만원 인상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가정위탁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월 15만원씩 지급하던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을 이달부터 월 21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가정위탁이란 아동이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질병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위탁가정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서천군에는 현재 15세대 20명의 아동이 가정위탁아동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위탁아동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일부 보전하기 위해 매달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영 아동보육팀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위탁 가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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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매·우호도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광어·도미 회 밀키트 특별방문 판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취소로 위기에 처한 지역 어민들을 돕고자 자매·우호도시를 대상으로 ‘서천군 광어·도미 회 특별 방문판매’행사를 이달 18일 진행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자매·우호도시인 서울시 성동구·은평구·관악구, 경기도 안양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 총 843박스 1730만원 상당의 회 밀키트를 18일 각 기관을 방문해 배송했다.
밀키트는 서천의 자연산 광어회 1kg, 도미회 1kg 2종류로 시중가 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야채를 포함한 세트 상품을 구성해 구매율을 높였다.
자매·우호도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천의 싱싱한 자연산 광어·도미 회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함께 어민들의 코로나 극복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며 “구매에 적극 참여해준 자매·우호도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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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자 1차 접종 완료
서천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자 1차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이달 18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서천군의 접종 대상자는 9655명이며 5월 18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군민은 769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80%에 해당한다.
이는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45.3%, 충남 58.2%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또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군민은 대상자의 41%에 해당하는 3998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군은 예방접종을 위해 마서면 국민체육센터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고 공중보건의사, 공무원, 민간인근로자 등 일일 평균 50여명의 근무자를 투입했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8361부대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새마을회, 공동방제단 등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군은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하루 평균 20~30대의 대형버스를 투입해 주민들이 접종센터를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1차 접종이 5월 18일 비인면 주민들을 끝으로 종료되지만 접종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예약일이 이미 지나 접종받지 못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5월 24일 추가로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당분간 추가적인 접종계획은 없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추가접종에 대한 2차 접종이 6월 14일 완료되면 서천군의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은 모두 마무리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1차 백신 예방접종이 지역주민, 관내 기관·단체, 유관기관 등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도내에서 가장 빨리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아직 1차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께서는 본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접종신청하고 5월 24일 추가 접종일에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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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국비확보 위해 해수부 방문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가 이달 18일 해양수산부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해양수산부 이재영 해양생태과장과 김규섭 항만연안재생과장을 차례로 만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시설 신축 및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장항항 종합발전계획수립 등을 2022년 정부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지정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이나, 해양생물 종복원시설이 구축되지 않아 멸종위기 해양생물자원의 증식과 복원 등 체계적 관리가 어렵다.
이에 노 군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 시설 신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설 신축 실시설계를 위한 2022년 사업비 8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우리군 도둔지구가 국가시행기준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강조했으며 더불어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2022년도 사업비 16억원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강력히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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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진행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진행
[세종타임즈]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초부터 5월까지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청소년, 디지털과 모시를 잇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조성에 있어 청소년이 주체가 될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산모시를 표현하고 이를 널리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문화를 이해·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청소년, 디지털과 모시를 잇다’ 프로그램은 4월 21일 서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장항중, 동강중, 한산초 등 총 5개 학교·단체 2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1인 1태블릿PC를 활용해 모시를 주제로 한 자신만의 굿즈 만들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사모시에 대한 생각 및 발전방안’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모시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태블릿PC를 이용해 쉽게 모시를 그려보고 또 굿즈로 출력도 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4~5월에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결과물 및 인터뷰 영상은 오는 6월에 있을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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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위험업종에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
서천군, 코로나19 위험업종에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6개 업종 1028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명부시스템은 방문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수기명부 작성 없이 자동으로 출입기록이 등록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군청, 군 산하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방문판매업, 식당, 카페, 제과점, 노래연습장 등 6개 업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중점관리시설로 지정된 업종 및 이와 유사한 업종이다.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시스템 구축 시 발생하는 통신요금은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군비로 지원하며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는 업소는 연장신청 및 개별로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수기명부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이번 전화기반 출입명부시스템을 확대 도입한다”며 “QR코드 인증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쉽고 간편한 인증이 가능해져 코로나19 감염차단에 효율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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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착한 임대인 2021년 재산세 감면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4월 서천군의회에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지방세 감면안이 의결됨에 따라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 감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감면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2020년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이며 감면 세목은 2021년 7월 건축물분 재산세와 지방교육세이다.
임대인은 위 기간 동안의 임대료 인하율만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1인당 50만원을 한도로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만일 임대인이 월 100만원인 임대료를 1년 동안 50만원으로 50% 인하해 줬다면 해당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임차인 자격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써 사업자등록을 하고 동일 임대차건물을 2021년 5월 31일 이전부터 계속 임차하고 있는 자이다.
단, 고급오락장 및 유흥주점과 같은 사행성·소비성 업종 임대 건축물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인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인 사업자등록증, 임차인이 소상공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거래내역 등의 서류를 구비해 건축물 소재지 읍·면 세무부서 또는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착한 임대인이 많아져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건축물분 재산세 감면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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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서천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4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 주민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서천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오방앗간, 촌닭집 등 보존·활용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 5개 동에 문화체험 기능을 도입해 판교 현암리를 근대문화유산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조성 사업의 기획 단계에 국내외 문화·도시 재생사업 사례 분석을 통한 문화재생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제안을 위해 추진됐다.
제1부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윤현옥 ‘문화공작소 아하’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김시덕 문헌학자의 발제가 이어졌다.
한광야 교수는 판교면과 유사한 특성의 소도시 사례를 들며 “앞으로 판교면이 보행중심 소도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25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며 판교의 보행가로에 주민과 방문객, 마을의 미래를 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모종린 교수는 “판교면의 골목 활성화를 위해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독립서점, 게스트하우스 등 민간 앵커스토어를 유치하고 민간 창업 지원을 위한 장인대학 운영 및 로컬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시덕 문헌학자는 “판교면 현암리 일원 건축자산의 원형가치 보전이 필요하다”며 “비인면 장포리의 응지터널과 서천읍 신송리의 철교 등 미활용되고 있는 산업유산의 가치 재발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제2부는 윤현옥 문화공작소 아하 대표를 좌장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문화유산활용연구원 오천환 대표는 판교면을 도토리묵 마을로 재조명해 주민소득 증대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으며 노재정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마을사업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청년창업자와 지역주민, 행정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앞으로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고 검토해 특색 있는 근대문화유산 마을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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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H연합회·후원회, ‘청렴한 농업·농촌 만들어요’
서천군 4-H연합회·후원회, ‘청렴한 농업·농촌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서천군4-H연합회와 서천군청년농업인4-H후원회가 최근 생활 속 필수 덕목이 된 청렴 문화의 농업분야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결의 대회를 가지며 반부패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4-H회 임원단은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청렴한 사회 우리가 함께 한다.
청렴한 당신을 응원한다’의 슬로건 아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덕·노·체 4-H이념에 윤리적 가치를 더해 건강하고 청렴한 농촌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또한, 4-H후원회에서는 지역 농업 환경을 청렴하고 활력 있게 변화시키는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우수회원 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차종원 서천군4-H연합회장은 “농업인이 실천하는 청렴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재 시행중인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의 철저한 준수 등 안전먹거리 생산을 통해 청렴 농업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선교 서천군청년농업인4-H후원회장은 “미래 농촌 사회를 이끌어나갈 젊은 농업인재들이 청렴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바람직한 생각과 활동을 영위하는 것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유능한 전문농업인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4-H회원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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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무인항공 방제 지침 보급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무인항공 방제 지침’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에게 적극 활용을 권장하며 홍보에 나섰다.
최근 노동력 절감과 경제성 향상을 위해 농업 현장에 농업용 드론, 무인헬기를 도입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전운행 원칙, 살포 기준, 방제용 농약정보 등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매뉴얼을 자체 제작했다.
특히 안전운행 지침 사항을 방제 전, 방제 시, 방제 후로 나누어 수립해 자가 방제 시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했으며 농가 우려 사항인 비산방지 관련 대책과 원칙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방제 농약 및 살포량, 희석배수 등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첨단기술의 도입은 편리함을 가져오지만 의도치 않은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법과 지침을 준수해야한다”며 “매뉴얼을 참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농업용 드론 매뉴얼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