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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서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7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해 대규모 풍수해, 화재·폭발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국민체험단은 군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직접 참관해 문제점과 개선안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표를 작성하며 훈련 후 강평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훈련 전반에 대한 느낀 점과 진행 과정을 직접 촬영한 홍보영상을 ‘안전한국훈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야 하며 게시한 영상은 행정안전부 훈련 참관 영상 콘테스트에 심사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은 성별, 연령, 직업 등 다양한 계층 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훈련을 실전같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서천군 안전한국훈련은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서천군,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관계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진·다중밀집시설 붕괴사고를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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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
서천군,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
[세종타임즈] 서천군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가 지난 19일 종천면 신검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 김성관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서천군 전문건설협회 송은 위원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 협회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43호점 주인공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부 어르신 가구로 재래식 화장실, 욕실 부재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실상이었다.
이에 건설협회는 기존 주택을 보수하는 대신 재건축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송은 위원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배려와 도움을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도 모두가 잘살고 살고 싶도록, 지역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의 역점사업으로 매년 충남도 15개 시·군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취약계층 3~4가구를 추천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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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 기업인간담회 개최
서천군, 2022년 기업인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19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2022년 서천군 기업인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에게 중소기업 금융지원사업, 기업 환경 개선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에 관련된 전반의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청년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전상공회의소 서천지부 설립 지원 등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기업인들이 제출한 안건을 검토해 향후 기업지원 정책 수립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다양한 의견을 주신만큼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나아가 서천군기업인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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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족을 위한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서천중학교 내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광장에서‘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 제8361부대의 조총례, 종교의식에 이어 추념사, 추도사, 유족회 대표 헌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영전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저 역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추도사를 전했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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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농업인 4억 확보 영농 정착 방긋
서천군, 청년농업인 4억 확보 영농 정착 방긋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 고령화에 대응한 충남도 공모사업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사업에서 큰 결실을 보았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사업은 안정적인 창농 지원을 통한 지역별 미래인재 양성 사업으로 신규창농분야와 디딤돌분야로 나눠 시군별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1명당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차례에 걸쳐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특별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서천군 자체 심사로 4명을 선발했다.
이에 지난 1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면접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이 전원 선정돼,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는 농업을 실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생력화장비를 지원받아 노동력과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내년에도 청년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영농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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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 수 없는 ‘워케이션’의 메카, 바로 서천군
부정할 수 없는 ‘워케이션’의 메카, 바로 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공모에 지난 17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참가를 위한 중소기업 참가자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은 메타버스 활용·저변 확산, 원격근무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과 휴식의 워케이션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충남 서천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첨단위성 오피스 환경을 갖춘 한산면 소재 ‘한산 디지털노마드 센터’에서 4박 5일간 메타버스 협업솔루션, IT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노트북도 가져올 필요 없이 원격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숙박시설로 지역 마을 호텔도 제공된다.
퇴근 후에는 서천의 전통주인 한산소곡주 빚기, 한산모시짜기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주변 관광지 에코여행 등 동료들과 특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모집인원은 12개 기업 내외의 참가자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군은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업 운영기관과 협력해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과 전통주 등의 지역특화 체험프로그램 및 체류형 관광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월 서천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워뗘’를 서천군 장항읍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등 서천군이 ‘워케이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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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들의 반짝이는 청년정책을 찾습니다
서천군 청년들의 반짝이는 청년정책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31일까지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청년정책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모전에서 서천군에 필요한 청년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 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 서천군 청년정책 2.0에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천군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계획에 따라 창의성, 경제성, 실현가능성, 계속 및 연계협력성 등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된 아이디어 중 10건을 선정해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채택이 되지 않더라도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응모는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청년들이 활력있는 서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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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살고싶은 서천의 사랑 넘치는 팜파티’
서천군, ‘살고싶은 서천의 사랑 넘치는 팜파티’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서천군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평가 및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농촌체험교육농장, 교육기관, 복지시설, 지자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살고싶은 서천의 사랑 넘치는 팜파티’라는 주제로 관내 17개 농촌체험교육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 농장별 힐링체험프로그램 상품 전시와 천연디퓨저, 드립커피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모시돈까스, 연잎밥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시식이 진행됐다.
황미자 회장은 “농촌체험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서천군이 지금은 충청남도 내 최고의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팜파티를 통해 협력관계가 더욱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치열한 경쟁 사회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치유와 힐링이 중시되는 요즘, 농촌체험학습과 치유농업은 지역의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군에서도 농촌체험학습 수요 확대는 물론 치유형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농촌체험교육농장은 17개 농장으로 구성돼 청소년 진로 농촌체험학습,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치매안심센터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업무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상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알차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소외계층 후원을 지속해서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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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주민이 사업을 주도한다고?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주민이 사업을 주도한다고?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발판 마련을 위한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주민제안공모사업’은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신규사업지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성내2리 옹달새미래회 서천 愛 더블트라이앵글 3팀이 사업의 주축이 되어 오는 11월까지 각 팀에서 제안한 사업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내2리 옹달새미래회’팀은 주민들이 골목길 담장에 직접 벽화를 그려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고 버려진 나대지에 야외 공동쉼터를 조성하는 등 마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계획한 일들이 잘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재단에서도 충분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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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결핵 검진, 우리가 찾아갑니다
서천군 결핵 검진, 우리가 찾아갑니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0일부터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이틀간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의 조기 예방과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관내 판교면 마을회관 외 4곳에 취약계층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 X-ray 촬영과 이상자의 경우 객담검사가 실시되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의심자는 완치될 때까지 보건소에서 환자 등록 및 복약 상담, 영양제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결핵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핵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 등으로 가리면 전파를 예방할 수 있으며 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 취약계층으로 1년에 한 번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