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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항ENC, 충남·전북권 물류 블랙홀 탄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3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및 서천 소재 기업체 대표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항ENC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서항ENC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4만 9165㎡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를 건설함으로써 입주기업과 인근 도시 기업들의 물류 보관·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물류센터가 가동하면 400여명의 신규고용에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충남과 전북권을 아우르는 서해안 물류 거점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관련 산업 협력업체들의 산단 투자유치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3개의 기차역 3개의 고속도로 국제항만과 국가어항이 각 1개소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선다면 입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장항국가산단에 투자 결정을 해 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항ENC와 서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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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과업내용에 대한 군의원과 부서장들의 의견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급격히 변화된 대내외 행정환경에 대응해 신정부가 제시하는 국가정책에 대한 능동적 수용 방안을 마련하고 민선8기 기조에 맞는 서천군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한 ‘신성장 100대 사업 및 20대 핵심사업’을 발굴해 서천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주민설명회 운영 등 공론화의 장을 만들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 추진의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전체를 지탱하는 군정의 큰 뼈대인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장기 미래상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립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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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기웅 군수 “서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취임 100일 김기웅 군수 “서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군정계획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 계획을 세우고 민선 7기에 다져놓은 디딤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와 인구감소, 지방 소멸론 등 위기에 당면해 있어 이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간 추진해온 100일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김 군수는 ‘세일즈 행정’의 서막을 올리며 지난 7월부터 정부 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활력 등 산적한 현안 사업에 예산 반영을 강조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줬다.
또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3000억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착공했으며 접안시설이 포화상태의 군 어항·항만시설을 확충해 장항산단입주기업의 증가하는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고자 지난 9월 대산·군산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건의했다.
아울러 인구 5만 붕괴에 대비한 비인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등 청년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에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엔 충남도 유일의 서천실내육상훈련장을 준공했으며 전국단위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군수는 앞으로 가치를 드높일 민선 8기 서천군정에 대한 군정 방향과 주요 사업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경제군수’을 부각하며 “경쟁력 있는 서해안 관광·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밝히며 종천면 일원에 대규모 복합 리조트 조성,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장항송림맥문동축제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김 군수는 길산천과 판교천을 연결하는 다목적 농수로를 개설해 서천군의 농업과 수산업, 그리고 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서천경제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라 오는 10월 갯벌 보전본부를 유치를 앞두고 국회 방문, 유치 자문단 운영, 충남 지자체협의회 결의문 채택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을 거친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에 빗대며 “지방 자치의 시대, 수많은 위기 속 거센 풍랑을 이겨내고 서천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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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임업분야 대표와의 간담회 가져
서천군, 임업분야 대표와의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11일 서천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서천군 임업인 대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서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군내 임업 분야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임업 관련 전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임업정책 개선·발전 방안 모색고자 추진됐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과 산림소득 창출 방안 마련 등 지원 확대를 통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소득향상을 위해 보조금 확대, 산림소득 신규 시책 발굴 등의 목소리를 내며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올해는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해”며“상대적으로 소외된 임업 분야의 소득 지원방안 통해 임산업의 활로와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육성 지원해 돈 버는 부자 임업 실현에 서천군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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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서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11일 서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환경 감시단 지정서 전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역량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체는 ‘서천군 자율 방범 연합대’와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 서천지구 위원회’ 두 곳으로 지정됐다.
두 단체는 이전부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쳐왔으며 민·관이 함께 노력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감시활동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활동 청소년 보호·선도 및 건전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앞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을 내실 있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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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딛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컨소시엄 구성하고 참여 세대를 모집해 공모 신청했으며 사업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7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2018년 도내 군단위 최초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최근 연속적인 융복합사업 공모 선정으로 재생에너지 확산에 168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사업이다.
사업규모는 태양광 1,116㎾, 태양열 448㎡, 지열 158㎾로 총 사업비 30억원 가운데 50%인 국비 14억5000만원, 도비 9억원을 지원받고 군비, 민간부담금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연간 발전량은 약 3404㎿h로 소나무 4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약 688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고 연간 약 3억5000만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돼 가계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더불어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서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선정된 융복합지원사업은 완료됐으며 내년도 사업추진을 통해 총 1277세대 지원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의 중심축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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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행정’ 김기웅 서천군수,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사업으로는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서 개선사업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춘장대 해수욕장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 비인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사업이다.
특히 군은 방범용 CCTV 설치 및 경관 유도등 설치 등 서천군을 대표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캠핑족과 관광객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는 21년 대비 5억원 증가했으며 장동혁 국회의원과 협력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충청남도를 방문하며 현안 사업을 건의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기웅 군수는 “2022년 남은 기간에도 지역 현안 사업 및 재난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며 풍요로운 서천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군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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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천군‘생각대로 톡’군민 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시상
제3회 서천군‘생각대로 톡’군민 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시상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제3회 서천군 ‘생각대로 톡’ 군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군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공모를 통해 9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소관 부서 1차 평가, 실무심사위원회 및 군민심사단 2차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동상 4건 장려상 4건 노력상 12건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군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 대한 아카이브 기록 및 조사 추진 서천의 문화예술인을 활용해 서천지역 시설물 제작과 행사 참여 장항 레저타운 조성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재고 및 입고 예정 현황 알림 동상 4건과 장려상 4건을 시상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좋은 아이디어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살고싶은 서천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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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정책디자인단, 청년 농촌보금자리 데이 개최
서천군 국민정책디자인단, 청년 농촌보금자리 데이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8일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비인면에 소재한 청년 농촌보금자리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과의 입주 공동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농촌보금자리에 입주한 입주민들 간 이웃 관계 형성과 지역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리틀 파머스 발대식 청보리 마을 리스 만들기 청보리 날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사 경험이 없는 어린이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리틀파머스 발대식 행사는 마을 어르신이 함께 텃밭을 일구며 생명과 땅의 가치, 수확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마을주민 김 모 씨는 “몇 년 만에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와 마을이 활기차 분위기가 좋았다” 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공동체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준공된 청년 농촌보금자리 주택은 90억원을 들여 가족형 15가구 청년형 14가구 총 29가구가 조성됐으며 6월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56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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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 대화합 이뤄내
서천군,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 대화합 이뤄내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서천군체육회와 지난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60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민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한 것으로 주민의 대화합을 이루고 서천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장동혁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13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 서천군립무용단과 서천군을 대표하는 주민 풍물패,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저산팔읍길쌈놀이 보존회가 ‘문화예술과 체육이 하나 되는 서천군의 모습’을 주제로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체육발전부문 이희, 사회봉사부문 임은순, 효행 및 선행부문 서계원 씨가 서천군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준 체육회 임원에게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체육대회는 육상 족구 씨름 화합종목 고무신 신고 멀리차기 쌀가마니 오래들고 서있기 2인삼각 달리기 보치아 시범경기를 펼치며 경기장 내 열띤 환호성이 오갔다.
읍·면 대항전으로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 한산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서면과 마서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평소 만나기 힘든 13개 읍·면의 군민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체육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준비에 힘써주시고 참여해주신 서천군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어 가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