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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동네작가를 모집, 5명을 선정해 지난 24일 위촉식을 열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은 서천군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되어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선정된 동네작가는 월 2건 이상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해 서천군 지역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귀농귀촌지원팀 권양희 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인 정착에 기여했다 물론, 이를 통해 서천군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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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읍성 북문지 최초 확인
서천군, 서천읍성 북문지 최초 확인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읍성 성안지역에 대한 시굴조사를 진행해 북문지 추정 유구, 주거지 및 건물지, 전돌, 고급자기편들 등을 다수 발견했다.
북문지는 현재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 하단에서 발견됐고 지대석과 면적이 5단으로 훼손이 적고 보존이 잘된 상태이다.
서천읍성 북문은 고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으나 문헌 기록에는 나와 있지 않아 그 존재가 불명확했는데, 이번 북문지 발견은 그 존재가 역사적 사실로 밝혀져 성과가 크다.
김기웅 군수는 북문지 발견으로 서천읍성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추가조사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우리 군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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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
서천군,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7일 가족누리센터에서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바다 워크숍은 서천의 미래 자원인 바다를 어떻게 보존하고 개발할지 해양 군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웅 군수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전 해양수산부 신평식 항만물류실장과 우예종 전 부산항만청장 등 전문가 6명의 열띤 강연과 조언들이 이어졌다.
특히 서천군 출신 신평식 실장은 “서천군은 우수한 바다자원을 가진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양전문가인 김기웅 군수를 중심으로 서천만의 강점을 가진 해양지자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웅 군수는 “활용가능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공무원들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민정8기 해양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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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 상공업 발전 위한 마중물 들어선다
서천군, 지역 상공업 발전 위한 마중물 들어선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본회와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간 교류 촉진 및 기업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서천군지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장현기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장현기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관내 기업은 규모 있는 기업들과의 정보교류 및 기술이전 같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우리 군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의 출발을 알리는 해로 군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중 하나인 대전상공회의소 서천군지회 설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총회가 서천군 기업과 대전상공회의소 사이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태희 회장은 “정부출연연구소와 대기업, 유관기관 등을 지회와 연결하는 가교로 지역경제가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을 비롯해 충남지역 8개 시·군을 관할하는 종합경제단체로 대전·충남지역 상공인을 위해 충남지역의 시·군별 지회를 설립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서천군 기업인협의회는 대전상공회의소 서천군지회 운영을 통해 지역 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 위탁사업 및 기업·대학·연구기관의 연결고리가 되는 등 군 상공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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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서천군, 본격적인 단체관광 유치 나서
‘매력적인’ 서천군, 본격적인 단체관광 유치 나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최근 실내마스크 해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단체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수학여행을 추진한 학교 등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최소 1박 이상 숙박과 인원수, 식당·관광지 등 기준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되며 요건 충족 시 1인당 최소 4000원에서 최대 2만 50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보상금 사전신청서 관광일정표 등 사전여행계획서를 단체관광객 방문 3일 전까지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14일 이내에 인센티브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관광축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서천을 많이 방문해 달라”며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여행업계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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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부담 덜어주는 살기 좋은 서천 만든다”
서천군, “청년 부담 덜어주는 살기 좋은 서천 만든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성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청년정책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8명과 다양한 청년단체에서 활동 중인 위촉직 위원 8명,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3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와 군 청년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올해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청년들이 사회적 압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마주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총 100억원 규모로 5대 분야 참여 확대 고용 확대 주거·생활안정 능력개발 문화 활성화를 중심으로 41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청년과의 교류를 통해 청년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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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건강 충전
화양면,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건강 충전
[세종타임즈]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적십자회가 지난 21일 ‘사랑담은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를 선정해 매달 1회 반찬을 나누며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화양면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돼지고기 주물럭 등 반찬 3종을 관내 영양 취약계층 5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순정 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인 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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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에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촉구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에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촉구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의 지역 상생을 촉구했다.
한의원은 두 기관이 지역사회에 주는 경제적 파급 효과 측면이나 큰 기대를 모았던 고용도 미미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고 두 기관이 서천군과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고는 하나 우리 군민의 실질적 체감은 차갑기만 하다며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10년 전 정부와 지역주민이 계속된 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상생 발전’을 협약했던 근본 취지가 빛이 바랜 것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기관의 설립 당시 취지와 목적도 실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와주기를 호소하며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한경석 의원은 “생태원과 생물자원관 두 기관은 서천 군민의 큰 양보와 희생으로 설립됐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함께 살아가야 할 지역공동체로 인식하기를 거듭 촉구함과 동시에 우리 군 역시 전향적으로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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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치매안심센터, 건강 취약 가구에 균형 영양식 전달
서천군치매안심센터, 건강 취약 가구에 균형 영양식 전달
[세종타임즈] 서천군치매안심센터가 다음달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올바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300가구에 균형 잡힌 영양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원들이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돌봄 및 고독사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식을 받은 어르신은 “반찬거리가 없거나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건너뛰는 일이 많았는데 건강 영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가정에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관리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군에 등록된 치매환자 약 2000여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가구에 모자, 넥워머, 장갑 등 방한 꾸러미를 제공한 바 있다.
치매 지원 서비스는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지원, 치매환자 쉼터,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보급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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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난방 취약계층에 2억 2710만원 투입한다
서천군, 난방 취약계층에 2억 2710만원 투입한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271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원을 2월 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충남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은 1월 말 기준 서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가구별 대표급여계좌로 지급된다.
또한, 금융기관 계좌 이용이 불가한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단, 보장시설 입소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급등한 난방비로 생계부담이 가중되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