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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가족 산림 체험교육 즐겨요
서산시, 부춘산 가족 산림 체험교육 즐겨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을 위한 주말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숲 프로그램은 가족 숲체험인 ‘부춘산에서 힐링하는 우리가족’과 목공체험인 ‘우드스피커 만들기’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을 가족으로 하는 서산시민이다.
운영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일 주말 총 10회다.
접수기간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미산숲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오전 2팀, 오후 2팀으로 수업당 총 24명 이내로 제한 운영되며 산림교육지도사 2인이 1팀씩 교육을 맡게 된다.
오전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시는 숲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명 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체험으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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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서관 이용편의 UP.안전비상벨 설치
서산시, 도서관 이용편의 UP.안전비상벨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공공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시립·대산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안전비상벨을 설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폭언·폭행, 기물파손 등 상황 발생 시 경찰서와 연계해 도서관 이용 시민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긴급 상황 시 벨을 누르면 경광등 작동과 동시에 서산경찰서 종합상황실에 자동 신고되며 경찰관이 출동하게 된다.
비상벨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인지, 부석, 고북, 동문 작은도서관 등 총 6개소 눈에 띄기 편한 진출입로에 설치했다.
사무실 책상 밑에 보조 비상벨도 설치해 안전 공백을 줄였다.
시는 진출입로 비상벨에는 안내판도 설치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비상벨 설치로 범죄예방과 비상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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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풍성한 한가위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판매전’
서산시, 풍성한 한가위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판매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몰’과 ‘서산뜨레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연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쇼핑몰의 서산시 추석 브랜드관은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며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4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서산뜨레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서산6쪽마늘,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선물 세트 등 62개 품목이 준비됐다.
전상품 15% 특별할인되며 신규회원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중복할인 가능하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서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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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1,160가구 대상 ‘2021 충남 사회조사’
서산시, 관내 1,160가구 대상 ‘2021 충남 사회조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3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1160가구를 대상으로‘2021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조사는 사회적 양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측정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는 오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되며 총 19명의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교육도 마쳤다.
이들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에게는 ‘인터넷 조사’등 비대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조사는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며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희망가구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별도 안내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을 수립하고자 사회조사가 진행된다”며 “대상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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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월 3일까지 농어민수당 추가 접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9월 3일까지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19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지난 3월 1차에 미신청한 농·어·임가·전업 축산농가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한다.
1차 신청가구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단, 동일 주소에서 세대를 분리한 자,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융자금 부정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 농어민수당을 받지 못한 농가와 2차 추가 신청 농가는 80만원을, 기존 1차 수령자는 40만원을 받게 된다.
수당은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11월경 지급되며 지류 또는 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어민수당 2차 지원으로 코로나19와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어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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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심콜’ 이용 편해. 5개월만 330만여 건
서산시, ‘안심콜’ 이용 편해. 5개월만 330만여 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4월부터 무료 지원 중인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약 5개월 만에 3295개 사업장이 안심콜을 등록했고 이용건수는 약 330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매달 평균 66만명이 이용한 꼴이다.
3,302,091건시는 이용자의 출입을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기록하고 사업주는 손쉽게 이용법을 안내할 수 있는 것을 성과의 이유로 분석했다.
안심콜은 사업장에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기록이 등록되고 4주 보관 후 자동 삭제되는 시스템이다.
이용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수기 명부 작성으로 겪을 수 있는 개인 정보 유출, 허위정보 기재 등의 문제도 방지하고 고령층도 이용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출입기록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찾는 등 방역활동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간 95개 사업장 3376명의 기록을 찾기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가 추진한 ‘안심콜 서비스’가 시민과 사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안심콜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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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심뇌혈관질환 주의 당부
서산시, 여름철 심뇌혈관질환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속되는 폭염 속 고령자 및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뇌경색 등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더운 여름철 체온이 상승하면 혈관이 확장돼 심장에 과부하를 줄 수 있고 땀 배출로 인한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 발생 위험이 크다.
혈전은 혈관을 막아 뇌졸중,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탈수로 혈당이 높아지는 등 질병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시는 폭염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한 운동실천과 간단한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걷기와 같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만성질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으로 폭염을 피한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7시 이후에 할 것을 권장했다.
예방수칙으로는 폭염 중 야외활동 피하기 야외활동 시 모자, 양산 등 사용하기 충분한 휴식 갖기 주기적인 수분섭취 등을 들었다.
이용율 건강증진과장은 “여름철 심뇌혈관질환자들의 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가 요구된다”며 “낮 시간대는 피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걷기 등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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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 기업 만족도 UP
서산시,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 기업 만족도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수석·고북·성연·명천 등 4개 지역에 총 1273천㎡의 농공단지가 조성됐으며 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대부분 농공단지가 준공된 지 20년 이상 돼 주변 시설 개선이 필요했다.
지난 2월 약 1억 1천만원을 들여 수석농공단지에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공사와 6월 창문 교체공사 등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6월 1억 3천만원을 들여명천농공단지의 노후 동력제어반을 교체하고 공공폐수처리시설 원격감시시스템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1억 2천만원으로 단지 내 가로등 33개소의 조명을 LED로 교체해 경관 및 에너지효율을 개선했다.
한명동 시 기업지원과장은 “노후기반시설 개선은 생산성 및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농공단지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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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착착. 재단 및 APC 설립
서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착착. 재단 및 APC 설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로컬푸드 활성화, 먹거리 취약계층 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통합·관리하는 정책이다.
시는 먹거리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재단법인 서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본격 나섰다.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 주민의견수렴, 운영·설립심의 등을 거쳐 2022년 12월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재단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과 푸드플랜 추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로컬푸드 출하단체 관리, 직매장 건립 및 운영을 수행해 푸드플랜을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로 국비를 지원받아 39억원을 들여‘서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앞에 건립 중에 있다.
연면적 1680㎡, 2층 규모,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축기획, 공공건축심의 등의 제반 절차를 거쳐 설계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진행 중이다.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APC는 지역농산물 유통 거점시설로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기업체 등에 지역 농산물의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기반조직과 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먹거리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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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성APT~법원사거리 왕복 4차선 뚫린다
서산시, 효성APT~법원사거리 왕복 4차선 뚫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예천동 일원 효성아파트에서 국도변 법원사거리까지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해 주거밀집지역의 교통편익을 한층 높인다.
17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구간은 연장 0.7km며 폭원은 20m로 지난 6월 중순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토지보상비 85억, 공사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115억을 투입하고 2023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구간은 내년 입주예정인 서산푸르지오아파트와 입주완료 된 효성아파트, 이편한세상아파트 등 공동주택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개통 시 교통 편의를 한껏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명호 시 도로과장은 “주거밀집지역에 우회도로를 개설함으로써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도시 가로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