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새해영농계획,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종합반, 리더반, 전문반으로 세 과정으로 나뉘며 1월 6일 지역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추진된다.
종합반은 읍면동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벼, 마늘, 생강, 고추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와 농정시책 및 당면 영농사항에 관한 안내가 병행된다.
리더반은 경영 마인드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1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 리더반 교육이 열리며 11일 같은 장소에서 여성농업 리더반 교육이 열린다.
지역의 특화작목인 고구마와 감자 전문반 과정을 개설해 18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반 교육, 26일 같은 장소에서 감자반 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협업으로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 전에 심폐소생술 영상을 상영해 지역 농가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의 토대가 되는 교육“이라며 ”많이 참여해 농업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4
-
서산시, 2022년 8월 4일 이전 해체신고 미이행 건축물 과태료 50% 감경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건축물 해체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2022년 8월 4일 이전 건축물 해체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한 건축주에 대해 위반 행위의 정도·동기 등을 고려해 과태료 50% 감경·부과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건축 행정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됐다.
감경은 2022년 8월 4일 이전에 해체신고 대상 건축물을 신고 없이 해체한 경우에 해당되며 과태료는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50% 감경된다.
아울러 과태료 납부 사전고지 기간 중 자진 납부하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추가 20% 감경으로 20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감경을 받고자 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정도·동기 등을 기재한 과태료 부과 요청서를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주로 주요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고 일부 해체 연면적 500㎡ 미만 높이 12미터 미만 3개 층 이하의 건축물을 해체한 경우 등에 해당한다.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과 2022년 8월 4일 이후 해체한 건축물의 경우 위반행위의 정도 및 동기가 경미하다 볼 수 없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법령 미 숙지 등 이해 부족으로 부득이 절차를 밟지 못한 부분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과태료를 감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축물 해체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물관리법은 2020년 5월 1일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시행됐다 2022년 8월 4일 이전까진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은 해체 시 해체 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후 2022년 8월 4일부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되면서 해체허가를 받지 아니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2023-01-04
-
서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금액 4천246억원 확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서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금액 4천246억원 확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금액인 4천246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년 시가 확보한 보통교부세는 2020년 2천530억원, 2021년 2천332억원, 2022년 2천898억원으로 올해 보통교부세는 지난해보다 1천34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도내 평균 증가율인 2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되는 도로 하천, 도시공원 현황 등 90여 가지의 각종 통계자료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세입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보통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액과 재정수요를 고려해 지자체에 교부하는 재원이다.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예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신산업육성 등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개발·건의해 서산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
이완섭 서산시장, 대전 현충원 참배.“역사 잊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
이완섭 서산시장, 대전 현충원 참배.“역사 잊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서산시 시민으로서 계묘년 새해 역사 앞에 자랑스러운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했다.
계묘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예를 갖추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을 다잡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관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가 함께했다.
먼저, 이 시장은 보훈단체와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이 시장은 현충탑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한다”고 적으며 의지를 잡았다.
이어 천안함46용사와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도 들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머리를 숙여 이들을 기렸다.
보훈단체와 동행하면서 계묘년 ‘해뜨는 서산’ 구현을 위한 특별한 시작의 계기가 됐다는 게 시 입장이다.
이 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항상 고마움으로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훈단체 의전을 담은 의전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3종의 보훈수당을 인상하는 등 대우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1-03
-
서산시, 2일 시무식 갖고 2023년 새해 업무 힘찬 첫발
서산시, 2일 시무식 갖고 2023년 새해 업무 힘찬 첫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완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과 최근에는 제설작업을 잘해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쁘다”며 “서산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새해 출발에 앞서‘클레오파트라’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클’은 clean을 의미하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레’는 lay-out을 의미하며 미래를 위해 큰 틀을 잘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설정해 나가길 당부했다.
‘오’는 5S5품 행정을 의미한다.
5S는 Smile Simple Soft Speed Smart, 5품은 두품 입품 심품 손품 발품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펼치길 강조했다.
‘파’는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시민뿐만 아니라 주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선진행정을 추진력 있게 이끌 것을 당부했다.
‘트’는 트레이닝과 트라이를 의미하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도전적이고 노력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라’는 라인업을 의미하며 적재적소에 알맞은 인재를 배치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계묘년 새해도 손을 맞잡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승풍파랑의 자세로 우리의 바람을 모은다면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반드시 희망에 도달할 것”이라며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부푼 희망으로 ‘해뜨는 서산’을 향해 함께 갑시다”며 끝맺었다.
2023-01-02
-
서산시, 새해 금연 다짐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함께하세요
서산시, 새해 금연 다짐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함께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서산시 보건소에서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연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시 금연 상담사가 최초 등록일로부터 6개월 동안 9회 이상의 1:1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을 실질적으로 돕는 금연보조제와 흡연 욕구를 풀 수 있는 운동용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직장생활 등으로 금연 클리닉에 방문하기 어려운 금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에 따라 사업체나 기관 등을 방문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시의 2021년 흡연율은 전년보다 1.8% 감소한 19.1%이다.
시는 금연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SNS,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서산시, 2022년 아동급식 심의위원회 회의개최. 15명 급식 지원 결정
서산시, 2022년 아동급식 심의위원회 회의개최. 15명 급식 지원 결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급식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결식 우려 아동 15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아동 조사 및 선정, 긴 연휴에 대비한 특별급식대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급식 관련 전문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각 학교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집중 발굴한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1일 8천 원의 급식비가 지원되며 겨울방학 중 관내 등록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심의를 통해 지원받은 아동은 176명으로 시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급식 지원 결정이 아동들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12-30
-
서산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산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 수행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사업 운영체계를 확립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비대면 온라인 운동교실,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ICT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을 실행했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했으며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2-30
-
서산시,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
서산시,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환경부로부터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에 선정돼 잠홍저수지 수질개선 사업비로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잠홍저수지 일대의 수생태계 복원, 저수지 수질개선 개선이 목적이며 시는 저수지 내 수상 정원, 생태습지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습지 조성을 통한 오염물질 저감, 수변 경관 개선, 친환경적인 서식처 제공 등을 통해 주민 힐링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잠홍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참여형 생태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2022-12-30
-
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1월 새해맞이 할인율 6%에서 10%로 높여 발행
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1월 새해맞이 할인율 6%에서 10%로 높여 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내년 1월 서산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높여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새해와 설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지류상품권은 1월 2일 월요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지류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협,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55개소이며 각 판매대행점의 판매량 등 판매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인 구매 한도액은 50만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이번 할인율 향상 조치가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