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장애인 및 고령자 주택 개·보수사업 추진
서산시, 장애인 및 고령자 주택 개·보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 주택 개·보수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불편을 겪는 주거약자에게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편의를 위해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 고령자는 가구당 700만원 범위에서 총 14가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로 장애인복지법 등록장애인 가구와 65세 이상 노인 가구가 해당이 된다.
지원내용은 주택 개·보수 및 화장실 개선, 문턱 낮추기, 미끄럼방지, 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개선 등이다.
시는 지체·뇌변병·시각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와·80세 이상 자립생활이 가능자는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거유형이 자가 주택이거나 임차 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지원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거취약계층 가구가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
서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최대 5천만원 대출 지원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시중은행을 통한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3.3%의 저금리에 경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는 대출 한도를 지난해 대비 2천만원 확대해 희망자는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약 185명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보증사업은 서산시에서 출연금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서산시 출연금의 12배를 지급 보증하며 연이자를 3.3%로 보전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작년 3억원의 2배가 넘는 7억 7천2백만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으며 이에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92억 6천 4백만원 규모로 지급 보증을 한다.
아울러 시는 3.3%이자 중 1%에 해당하는 2억 2천8백만원을 출연해 총 10억원을 지원했다.
2023-01-12
-
서산동부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
서산동부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서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14일부터 21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구매자에게 당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대상품목은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어패류, 젓갈, 건어물 등 수산물이다.
구매자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판매점의 품목이 기재된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부스는 동부전통시장상인회에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침체돼 있는 지역 수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동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 설 대목을 맞아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돼 지역 상인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는 구매자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수산물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2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을 통해 국비 2억 2천만원을 확보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서산동부전통시장이 선정됐다.
2023-01-12
-
서산시, 2023년 디지털 수준 향상을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간담회
서산시, 2023년 디지털 수준 향상을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간담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정보화 교육 강사 6명에 대해 위촉식을 시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 정보 격차 해소와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계획된 47개의 교육 과정에 대한 일정, 교육방법 등을 논의하고 정책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교육, 컴퓨터 자격증 준비반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발전을 위한 위촉 강사와의 간담회 시간을 갖지 못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강사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정보화 교육 제도를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과 정보화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 3층 전산교육장과 마을 이동정보화교육을 통해 월평균 4개 강좌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기초과정 중급과정 고급과정 등이다.
2023-01-11
-
서산시, 헌혈하고 서산사랑상품권 받아 가세요
서산시, 헌혈하고 서산사랑상품권 받아 가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부터 헌혈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에서 헌혈을 한 사람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3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6일 성연119 안전센터에서 열린 임시 헌혈의 날을 시작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사랑의 헌혈의 날은 매달 13일에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며 2월, 5월, 8월, 11월은 호수공원과 서산시청 현관 앞, 동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성연119안전센터 주차장에서는 짝수 달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헌혈자에게는 기본 검사와 봉사활동, 헌혈증서 발급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상품권도 같이 지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묘년이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서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및 헌혈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어르신 활기찬 노후 지원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어르신 활기찬 노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18억을 투입, 총 47개 사업을 통해 3천26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는 2천923명을 모집했으나, 추가 예산 약 9억원을 확보해 343명의 어르신을 대기 순번에 따라 추가로 선발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599명 사회서비스형 328명 시장형 190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청받아 일부 사업은 운영되고 있으며 서산시 경로장애인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서산시,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위촉 및 운영
서산시,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위촉 및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을 위촉하고 2023년 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포획 활동에 앞서 사고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연계한 총기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식별이 용이한 전용 조끼, 모자와 안전장비를 지급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은 농작물 등의 피해를 본 농업인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한다.
포획 시 멧돼지 1마리당 30만원, 고라니 4만원의 보상금을 시에서 지원하고 ASF 피해 방지를 위해 멧돼지의 경우 추가로 환경부에서 1마리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이 농민들과 양돈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2022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190마리, 고라니 3천658마리를 포획했다.
2023-01-11
-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나선다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해미시장, 중앙상점가, 중심상점가가 선정되며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미시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국비 1억 275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5천5백만원을 투입해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가격 및 원산지 표시 태그 부착 등 서비스 혁신사업과 선진시장 벤치마킹, 화재안전시설 구축 등 조직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중앙상점가와 중심상정가는 프리마켓, 거리문화축제 등을 운영하는 공동마케팅, 상정가를 관리하는 시장관리인 등의 분야에서 각각 국비 4천만원과 3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해미읍성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전통시장을 지역 특색있는 시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광일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모집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고금리 시대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3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해야 하며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로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해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이내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서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해 혼인관계증명서 등본, 초본, 부채증명원, 과세증명서 최근 6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소득 기준, 신청인의 나이, 거주기간, 장애 등록 여부, 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해 고점자 순으로 가구를 선정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 분양권 소지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은 무주택 확인 등 심사를 거쳐 4월 지급될 예정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이번 사업이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살자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
서산시,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재정부담 경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옥상방수 및 도색 보안등 설치 및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 상수도관 유지보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등 9개 항목을 지원하며 단지당 최대 1천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는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한다.
시는 3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4억원의 예산을 통해 33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