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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5%로 확대 / 군민 혜택↑
2025-07-07 1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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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학교학부모회장연합회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날 협약에서 최근 새로운 관광 추세로 떠오른 에코투어리즘에 따라 민관의 자발적 상호 협력을 통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친환경 축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실천 및 친환경 축제를 위한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과 캠페인 운영 친환경 행사장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 및 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환경 실천을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날로 증가하는 환경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역 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전환하고자 협력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협약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친환경 놀이터 조성,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리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전시, 다회용기 사용 권장, 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통해 환경축제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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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농업인과 함께 농촌 인력난 의견 모아
박정현 부여군수, 농업인과 함께 농촌 인력난 의견 모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촌 고령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관계자, 각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호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근혁 농업회의소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농업인이 당면한 어려움에는 인력 부족뿐 아니라 농업 생산비 구조에도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민관협의를 통해 부여에서 시작한 농민수당이 충남 농어민수당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인력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기구를 구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부여군 농정과장, 경제교통과장, 농업협동조합 운영위원장, 딸기공선회장, 농업회의소 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인력 부족에 따른 각종 현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청중으로 참석한 농업인들도 외국인력 고용 사례를 소개하고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및 농민연금을 제안하는 등 활발히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다양한 형태로 소화되고 있는 농업현실에 대해 임시방편이 아닌 단기적·중장기적이고 입체적인 분류 작업을 통해 빅데이터화한 농업지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 해결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고 투입해 농업인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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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복지관, 맘스 힐링데이 프로그램 호응
부여군장애인복지관, 맘스 힐링데이 프로그램 호응
[세종타임즈]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인 장애인 자녀 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맘스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스 힐링데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달장애 및 자폐 자녀를 일거수일투족 돌봐야 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플라워 테라피, 바리스타, 숲 체험활동, 생활요리 등으로 구성되어 총 8회에 걸쳐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맛과 멋, 향, 색감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꾸미고 나라별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일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내면의 가치와 긍정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자녀 양육과 지도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장애 부모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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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세종타임즈]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직업교육훈련‘사무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무실무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 한 실무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총 1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되어 총 13명이 수료했다.
본 과정에서는 수료생들이 다양한 기업에 대한 취업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및 실무능력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행사를 마치고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VR기기를 활용한 전문가와의 모의 면접 진행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웠으며 이후 ITQ 자격증 및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사무실무자 양성과정’은 취업 준비부터 실무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수료생들이 본 과정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키워 실무 전문가로서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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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상반기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46.4% 달성
부여군, 상반기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46.4% 달성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전 군민의 46.4%인 30,293명에 대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 국민 접종률 29.9%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수치이며 완전 접종자는 12,678명으로 전 군민의 19.4%에 이른다.
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소, 지역의료기관 등에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특수·보건교사, 75세 이상 어르신, 60∼74세 고령자 등에 대한 접종을 마쳤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 군민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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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10일 개막
2년 만에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10일 개막
[세종타임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 愛 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부여군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며 행사장 주 출입구에서 발열 검사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내 방역 소독을 하는 등 방역 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궁남지의 자연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연친화 축제이자 군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축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설화 중심의 스토리텔링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포룡정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서동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해 3D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저녁 2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궁남지 연지 속 카누체험 열기구 타고 사랑 고백 서동가족, 선화찾기 챌린지 등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도 현장 예약 또는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와 시청이 가능한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부여 농특산물을 활용한 영자씨 부엌 온라인 쿠킹클래스 전국 부~야호 댄스챌린지 ucc 공모전 추억을 담다 해시태그 사랑의 추억쌓기 부여군학부모연합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관리는 물론 무더위 그늘막 쉼터 설치 등으로 군민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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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달밤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이달 16일까지 백마강 달밤시장에 참여할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2014년 ‘행정자치부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 처음 개장한 이후 꾸준히 운영되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고 올해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안정화되고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다음 달 6일 시범운영을 거쳐 8월 7일 정식 개장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11시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매대 40개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제출 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마감 이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매대 운영자를 선정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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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부여군,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기가 8월로 통일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기존 주민세 과세체계와 달리, 올해부터는 세목을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 균등분, 재산분을 사업소분으로 통합해 단순화하고 주민세 납기를 8월로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지방세 과세체계가 개편됐다.
주민세 세율의 경우 개인분은 1만원이고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20만원에 사업소 연면적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에는 기본세액만 납부하면 된다.
개인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8월 중 납부하면 되며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여군청 지방소득세팀에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우편·팩스 및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위택스로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부여군은 관내에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납세자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고 변경된 제도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복잡했던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기가 통일되면서 납세자들의 지방세정에 대한 편의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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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5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최초 전 군민 대상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는 ‘부여군 재난지원금’신청을 받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는 6월 11일 0시 기준으로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지급 기준일 이전 출생아와 결혼이민자에게도 지급되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지만 세대원 또는 제3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운영되며. 신청인의 출생 연도 끝 번호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접수도 시행한다.
굿뜨래페이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충전되며 지급된 굿뜨래페이는 올 10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전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재난지원금 지원절차에 대해 업무 공유를 하는 등 재난지원금 지급에 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전 군민 대상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성립과정에서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줄이고 부여군의회 동의를 받아 예비비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2월 채무 295억원을 모두 상환한 상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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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코로나19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관한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모대회 시상식은 코로나19 위기관리에 모범이 될 우수사례들을 적극 발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군은 ‘코로나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코로나19 333심리방역 맞춤대응전략’을 추진하고 디지털 불평등 해소를 위한 코로나19 전화출입명부 콜체크인 도입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은 2020년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한 데 이어 올해 6월 충남 최초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기로 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동참해 준 군민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