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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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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신협, 부여읍에 이웃사랑 이불·생필품 박스 기탁
부여신협, 부여읍에 이웃사랑 이불·생필품 박스 기탁
[세종타임즈] 부여읍이 지난 29일 부여신용협동조합에서 ‘2023년 부여신협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이웃 사랑 나눔 이불 27채, 생필품 40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여신협에서는 매년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한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불 등을 기탁해 왔다.
김인겸 이사장은 “추운 겨울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뜻한 부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광구 부여읍장은 김인겸 이사장에게 “다가오는 추위에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신협의 정성어린 기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67가구를 발굴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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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작품전 개최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작품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한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송국리형 무문토기 제작기법 등 도자공예 교육과정을 통해 부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도모하고 전문과정을 통한 도자기공예기능사를 양성하며 문화유산의 전통과 계승 발전의 일환으로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11월 29일 부여군 궁남지에 위치한 연꽃갤러리에서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작품전이 12월 5일까지 전시 진행되고 있다.
이 번 전시회는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8명의 수료자들의 그동안 작업한 작품들로 송국리유적문화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송국리형 무문토기 제작기법 등 도자공예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기초과정은 토기로부터 백자에 이르는 도자기 역사와 정의 및 종류, 이론과정과 무문토기 제작기법인 기초실습, 물레실습, 도자기 장식기법 등 도자기공예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기를 익히고 실습과정은 도자기 안료와 유약 등 이론과정과 소성방법 등 실습과정으로 1년에 걸친 과정을 학습했다.
이 후 기초 및 실습과정의 수료자에게는 전문과정 수강 자격이 부여되고 전문과정은 도자기공예기능사 이론시험 및 실기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의 역량을 강화한 후 매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도자기공예기능사 정기시험에 응시한다.
그 결과 2023년에는 3명의 도자기공예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현재 부여군에서 배출한 도자기공예기능사는 12명이다.
사적관리소 관계자는 “송국리형 무문토기는 발굴조사 초기부터 집자리에서 다량으로 출토된 독특한 유형의 토기로 한반도 중남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 송국리문화의 확산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며 “이처럼 우수한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여 송국리유적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예트렌드페어 등 박람회에도 참가해 부여 송국리유적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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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성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부여 여성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0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3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13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
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부여군 시설관리공단 가을하늘 양송이 그린하우스 떡공방 봄봄 베트남 쌀국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 숲테이블 스윗델리 부여과자점 쌀굽당 쌀 그리고 케이크 청양장평 방문재가요양센터 친환경농부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새일센터에서는 협약 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제공과 우수인력 채용서비스 대행 등을 통해 기업과 협력해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끊임없이 양성하고 있으며 기업과 협력해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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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제5기 수료식 개최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제5기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제5기’의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는 ‘나를 위한 기술에서 이웃과 우리 지역 부여를 위한 기술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시재생을 통한 부여군의 지역공동체 회복과 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민기술학교 교육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가드닝 교육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싸이클링 화분 제작 등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주민 상호 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주민기술학교는 단순히 주민 역량 강화가 목적이 아니다.
수강생들은 지역의 낙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거리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
2022년 홍산시장로 일대에서 진행한 1차, 2차 거리재생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은산면의 은산천변과 마을골목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3차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주민기술학교 제4기에서 은산 주민들을 위해 평상과 벤치, 화단 등을 제작했고 이번 제5기는 화단에 예쁜 꽃과 나무 등을 식재해 마을을 화사하게 꾸몄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기술학교는 실습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도시재생대학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공동체라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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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행정리 437개소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완료
부여군, 행정리 437개소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완료
[세종타임즈] 부여군 마을 현황이 한눈에 보기 쉬워졌다.
군은 관내 437개소 행정리 대상으로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공동시설에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토지정보 이용자 및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최신의 토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리별 경계, 행정기관, 교육기관, 도로명주소, 고유지명, 재난 대피장소 및 노외주차장 등 공공성과 지역성이 담긴 항목을 최신 항공사진과 중첩해 롤 블라인드 형식으로 제작했다.
군은 각 마을 공동시설에 맞춤형 종합지도 설치를 완료했다.
마을의 토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마을의 개발계획 수립 및 현안 사업 설명 등 여러 방면에 활용할 수 있고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종합지도와 같이 주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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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9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시스템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농촌지도사업 디지털화 및 효율화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 후 농업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도사업을 위해 개발 된 시스템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유로 시스템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촌지도사업 고객관리시스템’의 인적자원, 농업인교육, 과학영농시설 및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 데이터를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시스템과 상호 연계 운영했다.
이에 확산 가능성 및 효과성, 창의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미래 농업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인에게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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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 ‘초촌면 둘레길 걷기’개최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 ‘초촌면 둘레길 걷기’개최
[세종타임즈]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지난 25일 초촌면 응평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걷기 행사와 더불어 ‘풀마을 보자기 장터’를 준비해 주민들이 생산하고 남은 농산물을 물물교환 또는 판매하는 모임의 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상부상조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아이들의 다양한 악기 연주를 지켜본 어른들의 박수와 따뜻한 격려의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면 대표행사로 각 마을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주민들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범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에서 개최된 둘레길 걷기 행사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둘레길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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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향교 기로연 개최
부여군, 홍산향교 기로연 개최
[세종타임즈] 홍산향교는 지난 28일 홍산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기로연을 개최했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고 그들의 경험과 경륜에 공경을 표했던 잔치이다.
지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아로새기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식을 여는 사물놀이와 함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은 이날 만 96세의 장수노인 조남춘 어르신과 효부 최선아 님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어 참석하신 어른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사물놀이, 국악가요, 창극, 기악독주, 한국무용, 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발전과 유교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해오신 관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자리가 되는 기로연이 개최됨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안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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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인식개선 앞장서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인식개선 앞장서
[세종타임즈]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7일과 28일 홍산면 치매안심센터 서부분소와 세도면 대한노인회 세도분회에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안심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예방, 힐링 나들이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에 ‘치매에 휴식을 주는 안심마을’이 선정되어 치유원예, 집단심리상담, 레트로 무비데이 등의 내용으로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및 정보공유를 통한 치매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각 부여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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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8일 굿뜨래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가공식품 및 상품화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부여군의 우수한 농·축·임산물 가공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한 부여군 가공센터의 운영 관리 방안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굿뜨래경영과장을 비롯한 용역 자문위원, 로컬푸드 생산자·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개요 및 중간 실적 보고 가공식품 시식·평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굿뜨래 10품을 중심 원료로 한 굿뜨래 부여 밤 비건 너겟 굿뜨래 표고버섯 참두부 굿뜨래 양송이 갈릭버터새우 굿뜨래 간편식 강황밥 굿뜨래 스테비아 토마토 소스 등 총 다섯 가지 식품이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 용역으로 개발된 가공식품을 부여군 가공센터와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방안과 상품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급식 납품, 먹거리재단 및 로컬 직매장 판매 방안 등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