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밝힐 성화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6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
남포향교가 주관한 성화 채화 행사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천례,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옥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성화 봉송 주자를 통해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을 돌고 시청광장에 안치된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7일 5개 동 지역을 순회한 후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점화된 성화는 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3일간 경기장을 환히 밝히게 된다.
성화 봉송 주자는 대회 구호인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에 부합하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80명이 16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일원에서 정식과 시범, 전시 등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17개 종목에 495명이 참가한다.
2023-09-06
-
보령시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 ‘마음봄 사업장’ 운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마음봄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5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 내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정신건강 증진사업이다.
보건소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관리망을 활용한 마음건강 자가검사 및 직장인 종합정신 건강검진 생명지킴이 및 정신건강 교육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마음봄 사업장으로는 한국중부발전 본사 및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보령LNG터미널 GS건설,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및 신보령사업처가 참여하고 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마음봄 사업장 운영으로 중장년층 대상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며 “사업주 및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5
-
보령시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 ‘마음봄 사업장’ 운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마음봄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5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 내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정신건강 증진사업이다.
보건소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관리망을 활용한 마음건강 자가검사 및 직장인 종합정신 건강검진 생명지킴이 및 정신건강 교육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마음봄 사업장으로는 한국중부발전 본사 및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보령LNG터미널 GS건설,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및 신보령사업처가 참여하고 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마음봄 사업장 운영으로 중장년층 대상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며 “사업주 및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5
-
보령시, 추석 명절 앞두고 보령사랑상품권 122억원 추가 발행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보령사랑상품권을 122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344억원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6일부터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지류 상품권은 20일부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시는 10% 할인율과 1인당 월 70만원 구매 한도를 발행액 소진 시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5%에서 10%로 상향해 진행한다.
전통시장 내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하면 사용액의 10%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만큼 대형마트나 주유소 등을 포함한 정책발행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지역 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
보령시, 추석 명절 앞두고 보령사랑상품권 122억원 추가 발행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보령사랑상품권을 122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344억원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6일부터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지류 상품권은 20일부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시는 10% 할인율과 1인당 월 70만원 구매 한도를 발행액 소진 시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5%에서 10%로 상향해 진행한다.
전통시장 내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하면 사용액의 10%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만큼 대형마트나 주유소 등을 포함한 정책발행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지역 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
보령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개강식 사진(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일 시장의 축사,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 개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강 특강은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김항집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이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매력도시, 보령에서 꿈꾸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11월 6일까지 특강과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실습, 현장 탐방 등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룹 활동은 사진, 여행을 매개로 한 우리동네 아카이빙 인문학, 마을경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캘리그라피와 패브릭 등을 통한 나만의 도시재생 작품 만들기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론 교육과 시범사업 운영을 병행한다.
세 개 그룹은 보령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발굴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발굴 및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율이 매우 높아 매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들이 주민 주도로 활발하게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2023-09-05
-
보령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개강식 사진(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일 시장의 축사,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 개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강 특강은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김항집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이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매력도시, 보령에서 꿈꾸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11월 6일까지 특강과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실습, 현장 탐방 등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룹 활동은 사진, 여행을 매개로 한 우리동네 아카이빙 인문학, 마을경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캘리그라피와 패브릭 등을 통한 나만의 도시재생 작품 만들기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론 교육과 시범사업 운영을 병행한다.
세 개 그룹은 보령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발굴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발굴 및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율이 매우 높아 매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들이 주민 주도로 활발하게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2023-09-05
-
보령시,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초청 문화예술 특별강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를 초청해 ‘왜 문화예술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김동일 시장과 직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삶과 경제에 있어 문화예술의 의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 취지에서 90분간 진행됐다.
이상길 대표이사는 “보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도심을 역동적이고 창조적 에너지의 발원지로 활성화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을 지역문화와 지역경제의 중요한 발전 요소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장점을 바탕으로 문화적 소양을 가진 우수한 인적 자원을 양성해 문화예술의 토양을 풍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의 이미지 변신으로 시민들이 모여들어 문화를 소비하게 만드는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보령의 도약을 위해 전 공직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9-04
-
“보령의 숨은 매력을 찾아주세요” 보령 한달살이 참가자 모집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3 보령 한달살이’의 가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달살이 참가자들은 9월 20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 문화예술·역사 문화재·지역 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선정 규모는 모두 25팀이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7만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2만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스토리형 블로그 작성 게재, 3분 이상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게재 또는 쇼츠, 릴스 등 짧은 동영상 제작 게재 등이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보령시청 관광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보령에 방문해 많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한달살이를 통해 보령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4
-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오는 7일 보령에서 개막
포스터(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란 대회 구호로 역대 최다 인원인 5407명의 시군 선수단과 시민 및 관람객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에 앞서 9월 6일과 7일에는 옥마산 활공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100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회식은 7일 오후 6시부터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보령 출신 가수 김수빈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령시립합창단과 전문댄스그룹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식후 행사는 미디어퍼포먼스 인기가수 트리플에스, 에일리, 이찬원의 축하 공연 불꽃퍼포먼스 자동차 모닝 등 경품추첨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한 9일까지 진행되는 종목별 경기는 주교면 2개소, 남포면 5개소, 성주면 1개소, 대천1동 3개소, 대천4동 1개소, 대천5동은 4개소에서 진행되며 수영 종목만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개회식이 열리는 7일에는 시군 장애인선수단의 교통 편의를 위해 보령종합경기장 내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대천1동 하상주차장과 남포면에 위치한 행복한웨딩홀, 남포장례식장, 수소충전소 인근 건설기계공영주기장 등 4개의 임시주차장과 시내권을 관통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운영해 보령종합경기장에 시민과 관람객을 운송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장애인선수단 및 보령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위해 대회 포토존 꽃탑 푸드트럭 체험 부스 22동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포용체전으로 대회를 준비했다”며 “개회식을 비롯해 대회 기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셔서 선수단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