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세계에 알린다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세계에 알린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해양레저&관광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제4회 남포벼루특별전이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남포벼루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기념해 보령의 주요 특산품인 남포벼루 작품을 전시하고 제작 시연 및 작품설명을 통해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남포벼루는 남포 오석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 전국 벼루 생산량의 70%를 차지한 대표적인 보령의 특산물로 예부터 문인들이 많이 이용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진한 명장을 비롯해 권태만·이영식·노재경 이수자, 조중현·한영환·김유제 전수자 등 7명이 참여해 70여 점의 벼루 작품과 문구류를 전시하고 남포벼루 제작 시연과 함께 벼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벼루를 이용한 붓글씨 체험과 작가들이 직접 조각한 박람회 캐릭터 탁본 체험 등을 통해 성인은 물론이고 벼루를 접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벼루와 오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이번 박람회를 많은 관광객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
보령시, 내륙 여행 프로그램 운영“반나절 투어로 떠나보령”
보령시, 내륙 여행 프로그램 운영“반나절 투어로 떠나보령”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당일 내륙 여행 프로그램인 ‘반나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나절 투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한 관광객이 보령의 이색적인 관광지를 여행하는 투어 상품이며 해수욕장이 아닌 보령의 색다른 관광지를 방문해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하게 됐다.
여행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석탄박물관과 청라 냉풍욕장을 여행하고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요금은 유료로 운영되며 금·토·일·공휴일 오후 2시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10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 석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며 청라 냉풍욕장은 폐광을 이용한 시원한 바람으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특이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반나절 투어 매표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통일관광, 보령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김계환 과장은 “보령 반나절 투어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령의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2
-
“관광객 특별 이벤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할인 실시
“관광객 특별 이벤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할인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보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보령시 관내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할인금액은 각각 일반 2천 원, 청소년·어린이 1천 원이며 할인된 입장권 가격은 각각 일반 1만원과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 등이다.
할인 입장권 구매는 박람회장 매표소에서 당일 결제한 음식점, 숙박시설의 영수증을 제시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인원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시는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방문해 특별할인 이벤트를 알리고 업소의 불합리한 요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바가지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다양한 전시 컨텐츠 관람과 머드축제, 피서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보령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가 박람회를 관람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중이다.
2022-08-02
-
김동일 보령시장,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김동일 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일·4일·5일 3일간에 걸쳐 현지 격려에 나선다.
김 시장은 2일 화산천 생태공원, 백제골 안내소,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 청라면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 9개소에 근무 중인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산천 생태공원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을 시작으로 백제골 안내소의 도흥청년회, 석탄박물관의 시설관리공단 직원,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직원 및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 무궁화수목원의 직원, 심원동계곡의 성주면자율방범대, 성주면의용소방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라면 냉풍욕장의 직원, 명대계곡의 직원, 염성해변의 학성청년회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과의 휴가도 반납하시고 근무하며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47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630여명의 공공 · 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02
-
보령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 기간 3년 동안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 추가지원금을 매칭·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일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및 차상위 가구 청년으로 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지원하며 월 10만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144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또한 일하는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지원하며 월 10만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신청은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맹진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많이 신청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1
-
“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60여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음주 및 구명조끼 미착용자의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 및 물품보관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도 13일부터 이틀간 비치팰리스 앞 백사장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기간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야간 개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야간 개장을 즐기시는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보령”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운영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보령”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보령시는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내 ‘해양머드&신산업관’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환경친화적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은 충청남도, 보령시, 태안군, 에너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각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및 우수 기업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 전시품에는 해상풍력·수소플랜트 홍보영상 수소플랜트·드론·지게차 모형 해상풍력 조감도 지붕형 태양광 패널 태양광 코팅제 PVT 데이터 수집장치 스캔형 태양광모듈 청소로봇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패널을 이용해 청정수소 플랜트 단지·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단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요 정책·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국가 클러스터 사업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안면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등 각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이밖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작용 태양광 우주왕복선 만들기를 운영해 어린이 관람객이 신재생에너지를 친숙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수소·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허브 도시이며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이다”며 “이번 홍보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정 신재생에너지를 쉽고 친숙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1
-
2022국제머드 뷰티마스터콘테스트 개최
2022국제머드 뷰티마스터콘테스트 개최
[세종타임즈] 2022국제머드 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보령해양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뷰티마스터콘테스트는 세계 미용인들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뷰티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제뷰티 국제적 인재 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태국, 등 5개국 미용자영업자는 물론 각 대학 및 교육기관, 미용산업체 등에서 대거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미용문화예술전, 국제미용경기대회, K-뷰티마스터 환타지메이크업 쇼, 충남 도민과 함께하는 미용체험행사 ‘외부 or 내부 헤나,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꾸며진다.
국제미용경기대회에서 겨루게 될 종목은 헤어, 이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연장, 제모, 미용예술작품전 등으로 그랜드그랑프리, 그랑프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작품상 등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30일에 열리고 전시회는 마지막날인 31일에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남도립대학교와 국제뷰티마스터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충청남도의회·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국제문화예술명인회가 후원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K-팝을 시작으로 K-메이크업, K-뷰티 등으로 K-컨텐츠가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도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2-07-29
-
보령시, 칭찬과 격려로 민선 8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보령시, 칭찬과 격려로 민선 8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앞으로의 민선 8기 4년을 이끌어갈 추진동력을 얻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보령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조직 구성원 간 상향식 혁신과 수평적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칭찬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칭찬의 시간’은 7급 이하 직원과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새로운 공직 사회를 위한 솔직한 바람과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MZ세대의 문화와 생각들을 공유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를 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청 자치행정과는 지난 21일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사회적 약자·시민 등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풍요로운 보령’을 완성하고 직원 모두가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 8기 새로운 추진동력 가속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열어 새로운 바람에 앞장섰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성공적인 시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미소와 칭찬이 가득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
-
“축제 열기 UP”대천해수욕장 피서 즐기는 관광객들 몰려 ‘북적’
“축제 열기 UP”대천해수욕장 피서 즐기는 관광객들 몰려 ‘북적’
[세종타임즈] 올해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은 연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지난 7월 16일 개막해, 오는 8월 15일까지 관람객 맞이에 연일 분주하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내고 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갯벌을 상징화했으며 멸종 위기 21종 등 보기 힘든 진귀한 생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은 해양산업을 특화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관람객에 흥미를 끌며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신산업 정보와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기관들의 홍보공간으로 활용된다.
해양레저&관광관은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해양머드 웰니스관에서는 머드하이드로테라피 체험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그간 박람회조직위에서는 전시·체험관 운영은 물론 ‘축제산업화 국제세미나’, ‘해양머드웰니스 컨퍼런스’ 등의 학술행사도 개최해 각국의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박람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박람회와 함께 티켓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여름 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는 체험 위주의 놀이형 시설로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해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선택받고 있다.
또한 시는 수많은 관광객의 방문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인기리에 공연을 마친 ‘머드나잇스탠드’를 비롯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는 29일 딕펑스·비오· 조문근 등 30일 임창정·넉살·소찬휘 등 8월 2일 백지영·길구봉구 등이 공연을 하며 공연 후에는 분사 장치로 물과 머드를 맞으며 EDM공연을 즐기는 ‘머드몹신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8월 2일 KBS전국노래자랑, 8월 13일 ‘2022 터프머더 어드벤쳐 보령대회’ 등 이벤트가 열리며 머드 체험장에서 대형머드탕과 슬라이드 등 에어바운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여름 피서지로는 대천해수욕장이 최고의 선택이다”며 “올해 보령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관광객들께서 많이 찾아오셔서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