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향해 전력 질주
보령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향해 전력 질주
[세종타임즈] 보령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5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모임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광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례중심 알기쉬운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조직 내 갑질사례 및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부패요인 근절 추진 체계 구축 투명한 예산집행 환경 조성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문화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대의 공정성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나온다”며 “공직자의 청렴 실천 결의와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금품 수수 없는 깨끗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02
-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보령의 품으로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보령의 품으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해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염원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충남 도유림 최다보유’, ‘국내 최대 산림복합휴양공간 조성’, ‘산림·해양치유 K-웰니스 융복합 도시조성’, ‘충남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시는 공공기관유치팀 신설과 지난 2월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TF팀 및 민·관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령은 도유림 9651ha 중 약 50%인 4730ha를 보유해 자연휴양림, 치유시설 조성 사업비 등 예산 절감 및 토지 활용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 본관·연구동 등 시설은 도유림 인근에 있는 시유지를 활용할 시 산림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행정절차 이행 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어서 개발이 용이하다.
아울러 서해안 최대 오서산, 성주산 등 산림자원환경을 바탕으로 폭넓은 잠재력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이 가능하다.
지역 내 자원인 성주산·오서산 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관, 냉풍욕장 등 산림자원과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대천·무창포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연계 자원을 바탕으로 해양산림·관광도시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라 수소, 풍력 등 탄소중립 에너지그린 도시로 대전환을 꾀하는 시와 30억 그루 나무 심기 등 산림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국가 산림정책은 정합성을 유지해 탄소중립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보령은 해저터널,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등 지역 내에서 우수한 접근성을 지녔으며 향후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대전-충남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충청선 및 보령신항까지 건설된다면 수도권과 내륙권까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담팀 신설 등 행정력 집중 투입으로 이전을 위한 행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며 “적극적 도정 협력 및 산림산업 육성으로 연구소와 상생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
보령시, 지방세심의위원회 구성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8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 민간위원 12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 12명과 공무원 2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납세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이 포함됐다.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부동산 시가표준액 결정,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역할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며 “투명하고 객관적인 지방세 운영이야말로 납세자 권리보호의 첫걸음이며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방세정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
보령시,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청라면 대형 산불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재산상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오는 5월 중순 개최하는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얻어 추진할 계획이며 감면 세목은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과 재산세이다.
지방세 감면은 시에서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대상에서 누락이 된 대상자들은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함께 세무과에 제출하면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방세 감면 외에도 지방세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신청 등의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으로 산불 피해 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보령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 진행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했다.
2022년도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는 평가점수 80.47점을 기록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평가점수 56점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였다.
관리체계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 주재 간담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교육, 공공데이터 표준 정의서 개정 등을 충실히 이행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방 영역에서는 보유 데이터 전수조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데이터 발굴을 위한 노력한 것과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시 관광지도, 홍보영상 등 신규 비정형 데이터를 개방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활용 영역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DB 구축사업과 시정 사진 제공 누리집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모범적인 사례라 평가받았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농업, 보건, 관광, 복지 등 각 분야 담당자 12명으로 구성된 데이터 발굴단을 구성해 혜안포털 공동활용데이터 등록관리시스템 데이터 개방 조사 및 공공데이터포털 개방 데이터 추가 발굴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공공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경제의 핵심 요소이다”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민간에서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보령시, 민·관 유기적 협력으로 자살 예방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대책 및 협업과제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사업 치유농업 협업모델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예방 환경조성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자살예방 문구 표기 똑똑똑 행복배달부 사업 등 신규 과제 35건을 포함한 53개 협업과제가 보고됐다.
한편 시는 자살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홍성의료원 공공의료본부 등과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옥상 개폐장치 자살 예방 상담기관 홍보자석 부착,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건강 상담 전화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 홍보 등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자살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끼쳐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
보령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 준비 본격 시동
보령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 준비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일 시장과 부위원장인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길수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2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대회 기본계획 보고에 이어 보조금 세입 세출 예산안 및 대회 상징물 등을 심의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 상징물 보고에 따르면 통합앰블럼은 충청남도의 아름드리나무를 사람으로 형상화해 보령시 통합브랜드와 혼합해 제작했고 마스코트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꾸니와 자리를 활용했다.
대회 구호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으로 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또한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포용도시 만세보령을 주제로 쾌적한 도시경관 및 장애인 편의시설 조성, 안전대책 마련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준비위원회 개최 이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 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종목별 경기장 장애인편의시설 조성 공개행사 대행사 선정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체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하나되는 포용체전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 충청남도교육청, 보령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치아, 골볼 등 16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 4개 정식종목 등 모두 2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2023-04-27
-
보령시, 에어돔 설치사업 공모 선정 ‘국비 50억원 확보’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에어돔 사업은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0억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 신흑동 내 준공 예정인 보령스포츠파크에 조성하게 된다.
에어돔은 공기의 기압을 통해 실내 공간을 형성하는 돔 구조로서 공기의 압력을 통해 인장력을 확보해 강풍, 폭설, 지진 등 재난을 견딜 수 있도록 조성돼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보령스포츠파크가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는 점 숙박·문화·관광 인프라가 풍족해 선수들의 체력회복과 힐링에 도움이 되는 점 스포츠 산업육성의 강한 의지와 부지 및 기반시설 확보, 주민동의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인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조성으로 보령스포츠파크 운영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보령스포츠파크는 12만1505㎡ 면적에 축구장 4면과 보조경기장 1면을 갖춰 국내외 축구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으며 앞으로 보령JS컵 국제유소년대회와 2023 KFA 중등 축구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보령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령시 발전과 시민들의 체육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에어돔 선정으로 우리 시가 미래 먹거리로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며 “전국 제일의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보령축재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모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보령시 관광자원 홍보를 추진했다.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이다.
이날 상담회에는 지자체, 여행사,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 전국 유관기관 및 인바운드 관광업체가 참여해 관광상품 판매 및 여행상품개발을 위해 열띤 상담을 벌였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담당자와 일대일 전문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특히 외국 단체 관광객 모객을 위한 여행상품 개발 시 보령의 핵심 관광자원 및 다양한 축제, 머드테마파크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행사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제도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노력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령시가 보유한 핵심 관광자원의 여행 상품화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보령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조사된 필지는 모두 24만629필지로 지난해 대비 1044필지가 증가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6.89%가 하락했다.
보령지역 최고지가는 신흑동 1996번지 부지로 ㎡당 327만8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미산면 도화담리 300-37번지 임야로 ㎡당 501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요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 반영계획이 수정됨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 토지정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 및 유선 상담도 가능하며 정밀 검증과 보령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규범 경제도시국장은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며 “이번 결정·공시에 이의가 있는 시민께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이의제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