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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아트체험 호응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아트체험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인삼아트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삼을 소재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구성 내용은 △인삼부채 만들기 △서예로 인삼건강문구, 가훈 써주기 △전통 연 만들기 △문인화 에코백 만들기 △자개소품 만들기 △인삼 컵받침 만들기 △인삼 텀블러 만들기 △어린이 인삼 페이스 페이팅 등 총 8개의 부스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인삼아트 체험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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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 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
금산군,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 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활용한다.
축제장 인근 주차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을 포함해 총 6곳이며 이곳이 주말에 몰리는 인파로 만차가 되면 추가로 종합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20분 간경으로 차량이 오간다.
승차지는 종합운동장 앞 주차장 및 행사장 동문 앞 인삼조형물 맞은편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 행사장 인근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종합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며 “안내에 따라 차를 주차하시고 축제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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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정 연중 모집 안내
금산군,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정 연중 모집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참여업체 연중 모집 안내에 나섰다.
다자녀행복키움카드는 충남도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중 1인이 NH농협은행을 통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참여업체 이용 시 할인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내 외식업, 학원, 문화·레저시설, 의료·생활편의업종 등 업종의 업체가 참여하도록 독려해 다자녀 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협력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충남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홈페이지와 홍보자료를 통해 업체가 안내되고 비씨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할인과 참여업체 인증서 및 스티커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관련 문의를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확대가 금산군 양육 가정의 생활안정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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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 개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은 19일부터 23일까지 금산인삼호텔 3층과 금산다락원 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전시한다.
금산인삼호텔의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의 제2전시관에는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한국 및 중국의 수석,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영섭 회장은 “수석은 단순한 자연의 예술을 넘어 우리가 갖고 있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며 “이번 행사와 교류전을 통해 수석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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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5 개정에 따른 건강도시 인식 제고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의 비호산 근린공원, 금산천데크길, 남산공원 등 3개소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를 통해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스마트폰에 ’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한 후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위치 권한을 ‘항상’ 으로 설정하고 지정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멀티캠핑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 명소들에서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실천할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색을 살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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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을 맞이 데크산책로 꽃길 조성
금산군, 가을 맞이 데크산책로 꽃길 조성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천과 후곤천 데크산책로를 따라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꽃길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 구간은 총 7km에 달하며 사피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산파첸스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산책로는 걷는 즐거움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지고 있다.
군은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여유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금산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절 꽃들로 조성된 산책로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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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 연습 현장 행정
박범인 금산군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 연습 현장 행정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의 연습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박 군수는 읍면농악회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농악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됐으며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시연 무대를 펼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금산군 금산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농악 시연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핵심 콘텐츠”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전통애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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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
금산군,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7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돼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왕진버스는 금산군 관내 의료취약을 순회하며 양방 진료, 구강검진, 안과검진 등을 제공했다.
특히 건강 상태를 제때 확인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생활습관 개선 지도까지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의료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현실적인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왕진버스사업이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보건 복지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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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9일 개막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9일 개막
[세종타임즈]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19일 개막한다.
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전통의식인 개삼제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는다.
이어 강처사 인삼모형 모시기를 시작으로 제관 입장 및 거제선언, 칠선녀 공연, 본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개삼제는 1500여 년 전 강처사가 진악산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발견해 처음 재배를 시작했다는 개삼각 설화를 기리는 의식이다.
개삼각은 이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3년 세워졌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첫 문을 여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특히 관광객을 위한 제전위원 의복 체험도 마련돼 축제의 전통적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은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에 맞춰 군민 중심의 행사로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의 단원 130여명이 참여해 금산의 특색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개막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으며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 진해성, 김연자, HYNN, 알리, 곽영광, 빈종남 등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자식이 부모의 건강과 행복을 전했다면 올해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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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특별사법경찰, 추석맞이 성수품 집중 합동단속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 특별사법경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충남도, 농관원 금산지원과 함께 성수품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마트, 농수축산물 판매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단속반은 위생 관리 상태와 함께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식품 유통 차단으로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과 표시제도 준수에 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거래 환경이 건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