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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약초요리 즐겨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약초요리 즐겨요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우리음식연구회가 진행하는 인삼약초요리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꼬투리김밥과 구슬떡고치 만들어 먹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식 코너에서는 수수부꾸미, 인삼아이스크림, 인삼칩 & 차지키소스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인삼칩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젊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쿠킹클래스에서는 인삼 심마니볼을 주제로 인삼의 효능과 조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만들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특별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이달 초 인삼약초요리를 개발하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이와 관련된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축제장에 방문하신다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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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축제대회에서 금3, 은1, 동2 획득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축제대회에서 금3, 은1, 동2 획득
[세종타임즈] 충남 금산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축제대회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분야는 △금상 - 베스트 신규 이벤트, 베스트 행사장 장식, 베스트 인쇄물 △은상 - 베스트 종합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동상 - 베스트 광고 시리즈, 베스트 홍보 포스터 등이다.
세계축제협회는 세계적인 축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축제 경영 정보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56년 설립됐다.
현재 세계 6대륙 50여 개국 3,000여명의 정회원과 5만여명의 준회원을 두고 있으며 축제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축제 지향을 위해 매년 9월 세계축제도시 지정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70회를 맞은 피나클 어워드 세계대회는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참여해 64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쳤으며 대한민국은 미국 다음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기초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를 통해 금산군은 세계 축제 도시로 지정됐다.
세계축제도시 지정은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의 축제 도시를 대상으로 축제 경쟁력, 축제 전담 조직, 축제 전용 공간 확보,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모범적인 도시에 수여 한다.
올해 금산군과 함께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지역은 미국 필라델피아·피츠버그·하와이, 캐나다 볼흄,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 세계 6개국 10개 도시다.
금산군은 이번 세계축제도시 지정으로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 70주년 및 2025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위상을 드높였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25 세계축제협회 세계 축제 도시 로고를 군 공식 문서와 웹사이트, 홍보물,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금산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 이외에도 여름철에 대한민국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주제로 한 금산 삼계탕축제를 개최하며 봄에는 국내 최대 산벚꽃 군락지인 보곡산골에서 산벚꽃 축제를 열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축제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획득했다”며 “금산군이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제를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축제도시로서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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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금산군,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나 등록 동물에 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단,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금산읍 외 지역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 의무에서 제외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 또는 변경 신고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내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금산군의 등록 대행 동물병원은 우신동물병원, 하나동물병원, 제일동물병원 3곳이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이며 등록칩 가격과 시술비용은 병원별로 다를 수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생후 5개월령 이상의 실외사육견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등록은 유실·유기 방지와 소유자의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한 법적 의무사항”이라며 “책임있는 반려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진신고 기간 내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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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74% 금연 성공
금산군보건소, 올해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74% 금연 성공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180명 중 약 75%인 13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금연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6개월 동안 금연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며 일산화탄소·코티닌 측정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중간에 담배를 피우더라도 기간을 연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장 흡연자 금연 유도 및 간접흡연 없는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일정으로 한국타이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중 참여 모집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금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금연클리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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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 큰 호응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 큰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컴 포토존, 인공지능 편지쓰기 존, 힐링존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인공지능 편지쓰기 존에서는 로봇이 대화를 유도해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편지지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힐링존에서는 사진액자와 편지지를 제공하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 중에는 따뜻한 차도 제공돼 참여자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3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810팀, 1532명이며 이중 외국인 참여 인원은 25팀에 61명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마움과 사랑, 미안함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공지능로봇를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로봇과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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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대사·고위 인사 등 교류 총력
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대사·고위 인사 등 교류 총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해외 대사 및 고위 인사 등과의 교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 축제 개막식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샤론 퀴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인삼 교류 및 문화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금산군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와 정식으로 서면을 통해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두 나라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
군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주요 외빈들을 대상으로 인삼 요리와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인삼 캐기 및 전통 인삼 다듬기 체험 등을 통해 인삼이 재배되고 가공하는 과정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6일 미주한인총연합회와 27일 곤도 히로키 일본 닛신시장이 금산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금산인삼의 세계적 홍보에 나서고 지역의 역사·문화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무랏 타메르 대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을 축하한다”며 “한국의 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도 한국 인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무랏 타메르 대사의 방문으로 금산인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튀르키예와의 문화·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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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 편의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단축 노력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단축 노력에 나서고 있다.
건축 인허가 과정은 법령 검토, 관계부서 협의, 현장 확인 등으로 시간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군은 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를 매주 개최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신속·투명·공정한 처리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스톱 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발·산지·농지전용허가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법정 기한보다 평균 20~30% 이상 단축을 목표하고 있다.
군은 민원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건축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건축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며 “앞으로도 신속·친절·투명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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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 ‘인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 ‘인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동문에 위치하며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에서 깻잎, 샤인머스켓, 땅콩, 표고버섯 등 30여 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지난 22일까지 1700명이 방문하고 농산물 2100만원이 판매되며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인삼약초거리에서 운영되는 인삼 저잣거리 체험은 초가집 재현 부스를 설치하고 젓가락으로 인삼 씨앗 고르기, 금산인삼 무게 달기, 인삼 깍기, 인삼 말리기·접기, 보부상 체험 등을 선보여 전통적인 인삼 저잣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운영 횟수를 하루 14회까지 늘리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신설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국민 및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도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 시연이 매일 진행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을 통해 금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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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푹 빠졌어요
외국인도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푹 빠졌어요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개막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체험 참여자는 207명으로 총방문객 1209명 대비 약 17%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대표 체험으로 무료로 인삼을 캐는 체험을 하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캔 인삼을 사 갈 수도 있고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복잡한 설명이 없이 쉽게 인삼을 캐볼 수 있어 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은 지난 22일 기준 45만8201명이며 이중 약 1%인 4378명이 외국인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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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금산군청 주무관,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합격
박준용 금산군청 주무관,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합격
[세종타임즈] 금산군 안전건설국 군민안전과에서 근무하는 박준용 주무관이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 공무원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낸 값진 성과로 큰 귀감이 되며 동료 공무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최고 등급의 자격증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이번에 박 주무관이 취득한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 분야의 계획, 설계, 감리, 기술 자문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최고 전문가 자격이다.
박 주무관은 지난 2016년 방송통신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자기 계발에 매진했다.
특히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끈기와 성실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박준용 주무관은 “이번에 얻은 자격증과 지식을 바탕으로 금산군민에게 더 전문적이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술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동료들과 함께 다른 분야에도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