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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여성대학 산림문화타운 치유목공체험 전개
금산군, 금산여성대학 산림문화타운 치유목공체험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타운에서 치유목공체험을 전개했다.
이번 체험은 여성대학 수강생들이 남이면에 소재한 우수한 문화 시설인 산림문화타운을 방문해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편백나무 도마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 교실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달리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금산여성대학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이 여성대학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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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대 공원 개선 “금산군 공원르네상스” 사업 첫발
금산군, 3대 공원 개선 “금산군 공원르네상스” 사업 첫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읍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마치며 관내 3대 공원을 개편하는 공원르네상스 사업의 첫발을 뗀다고 밝혔다.
남산 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은 금산군에서 추진하는 공원르네상스 계획의 첫 사업으로 수남지역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지역주민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 및 체력증진 공간과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지난 12월부터 공사를 준비하고 올해 2월 착공해 4개월간 속도감있게 추진했다.
이번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통해 군은 공원 출입구를 넓혀 진입을 용이하게 했으며 주요 산책로의 노폭을 2배 이상 확장 한 2.5미터 이상으로 해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있도록 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꽃길과 돌담길을 느끼고 아름다운 계절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작약, 석암 등 12종 이상 23,000본의 초화류와 관목를 식재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공원 진입구간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쉼터와 주요 산책로에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촘촘히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성 확보와 야간 산책을 가능하게 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확대했다.
남산공원은 산책로 뿐만아니라 곳곳에 소공원, 운동시설, 쉼터 구간과 꽃단지 등을 조성하고 숲속 휴식공간을 통해서는 개방감 있고 밝은 느낌의 도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남산명소 인증샷 찍기, 산책로 걷기 행사 등 가족 연인과 함께 남산공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군은 2024년에는 6월 말까지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마치고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슬공원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7월에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호산 공원 확장 산책로 정비공사를 마칠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는 기본계획 구상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사업비 확보를 추진함과 동시에 실시설계를 진행해 구상, 설계, 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시작으로 금산군 3대 대표 공원을 개선하는 공원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군민의 삶에 깃들여지는 녹색공간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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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김천하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및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볼링축구, 한궁, 고무신투호 등 경기 후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 1등은 부리면이 차지했으며 2등은 진산면, 3위는 남이면으로 결정됐다.
화합한마당에서는 읍·면 이장들의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천하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관내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도 이장의 역할을 잘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 간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장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금산 군정의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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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한다.
이날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범홍 공공연대노동조합 금산군지부장 등 위원 10명은 △상반기 위험성평가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실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상반기 위험성평가 결과 관내 근로환경 속에서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등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45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공유했다.
이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 평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되는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는지도 검토했다.
실외근로자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대책으로는 자율점검표 및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배포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 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며 “현장의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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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렴도 향상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금산군, 청렴도 향상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건축·토목설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적극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정착하고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외부 체감도 및 민원 만족도를 높혀나가고자 마련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건축·토목설계소 대표,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은 이날 인·허가 업무처리와 관련된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제시된 건의사항은 신속한 인허가 처리요청, 인허가 내부지침 일원화, 간담회 정례화 추진 등 총 18건 등이다.
군은 간담회 종료 후에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인·허가 업체에 처리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건축·토목설계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 서비스 마련을 하겠다”며 “신속한 업무처리 능력을 갖춰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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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융복합 사업 확대 박차
금산군,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융복합 사업 확대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연계하는 융복합 사업에 나서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주요 연계 사업을 살펴보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장 △아인리권역 자연치유정원 △금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연계 △반다비체육센터-장애인복지관 연계 등이다.
모든 사업의 사업비를 더하면 2192억원 규모다.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장은 지난 2010년 상곡초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5세대 규모로 만들어진 마을을 오는 2030년까지 총 656억원을 투입해 주거단지를 205세대 규모로 확대하고 시설도 보강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단계별 예산확보에 나서는 중으로 이미 확보한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97억원으로 힐링치유형 농촌유학 거점조성 및 아토피치유마을 리노베이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행안부, 국토부, 농축산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시행한 지역활력타운 공모로 확보한 143억원을 투입해 자연치유 아토피아 산꽃마을 리뉴얼에 나서 거주시설 및 커뮤니티 센터, 농촌돌봄농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의 188억원 규모 아토피아리트릿 주거휴양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토피자연치유 건강힐링 마을 완성을 위해 다부처 공모사업의 추가 확보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다.
완성된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아토피 특화중학교 및 학교복합시설 등을 갖춘 교육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주거, 커뮤니티, 문화체육시설, 치유농장, 농촌 창업이 가능한 일자리 특화 자족마을 성격을 갖출 예정이다.
또, 농촌건강 힐링마을로서 인근의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산꽃벚꽂마을오토캠핑장, 산꽃둘레길 콘텐츠와의 연계도 추진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인리권역 자연치유정원의 경우는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복지마을과 웰니스허브휴양단지 사업 및 문체부의 한의약령마을 등 사업을 융합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한 체험형 힐링관광 명소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규모는 557억원으로 오는 2029년까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관광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 융합에 나선다군은 이곳을 통해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각 사업은 돌봄거점센터, 치유정원, 약용식물 교육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사업별로 시설결정 용역 및 공모 신청, 실시설계용역 등을 추진 중이다.
구 을지대학병원 부지에 이전을 추진 중인 금산군보건소는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된 행복드림센터 조성 사업과 함께 추진해 보건과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된 선진형 보건복지프라자를 구축해 군민 건강을 증진하고 상관 활성화 유도를 노린다.
오는 2025년까지 총 652억원규모의 보건·복지 프라자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산읍 상옥리에 조성되는 반다비체육센터와 장애인복지관은 공공 장애인 체육·복지 기능을 집적한 시설로 소외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체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부지조성 및 토목공사가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까지 통합적인 체육 및 복지서비스 제공 시설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부처 공모사업의 연계는 결코 쉽게 추진하기 쉽지 않지만 이를 완성해 낼 수 있으면 더 큰 효율성을 보일 수 있다”며 “과거 금산다락원에 이어 새로운 성공 사례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다락원은 7개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등 16개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건축물로 군의 다부처 공모 연계의 대표 사례다.
지난 2005년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물 베스트7에 선정됐으며 지난 2010년 도시설계학회로부터는 문화예술과 복지가 결합된 ‘농촌형 살고 싶은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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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부스 참여⋯다문화 인식개선 체험
금산군 2024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부스 참여 모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에 다문화 인식개선 체험 부스로 참여했다.
이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적 수용력을 높이고자 세계 과자 맛보기 및 여러나라 팔찌 만들기를 진행했다.
체험 부스에는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군가족센터의 역할을 홍보하기도 했다.
금산군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금산군이 운영하는 지원 기관으로 다문화 어울림, 가족관계, 지역공동체, 가족돌봄 등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금산주민들과의 인연을 맺어주는 친정엄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이 개최하는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러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서로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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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국어 지원 민원 안내 인공지능 로봇 7월 도입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로봇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다국어 지원 민원 안내 인공지능 로봇을 도입한다.
이 로봇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언어를 통역하고 스스로 움직여 민원인에게 목적지를 안내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 관광명소 소개 등 안내 기능도 갖추고 있어 민원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행정기관의 인공지능 활용을 위해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현재 금산 현장에 맞는 로봇 프로그래밍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군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민원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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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전 부서 협력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전 부서 협력 강조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을 기존 35가구 규모에서 205가구 규모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전 부서에서 관심을 두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사업은 7개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등 16개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금산다락원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여러 공모사업을 모아 오는 2030년까지 총 656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재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97억원,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비 143억원 등을 확보했으며 지속해서 중앙 및 충남도 공모사업 등을 통한 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박 군수는 “다음달 ‘잘 사는 동네에는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 특강이 예정됐다”며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강의를 듣고 머리를 맞대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숲가꾸기 종합 계획 검토, 의료계 파업 대응 등에 관해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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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자 모집
금산군,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자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자를 모집한다.
공동방제 참여를 원하는 관내 벼 재배 농가는 이달 27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민이나 공동 항공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벼 생육기간인 7월에서 8월까지 총 2회의 위탁 항공 방제비 및 방제약제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드론 방제는 대규모 면적에 단기간 방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멸구류 등의 병해충 피해 최소화는 물론 방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영비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고품질 벼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