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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락원예술단 3개 단체 지휘자 재위촉
금산군, 다락원예술단 3개 단체 지휘자 재위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다락원예술단을 이끌어갈 지휘자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영일 지휘자, 인삼골합창단 유오종 지휘자, 소년소녀합창단 함선식 지휘자를 재위촉했다.
재위촉된 지휘자들은 한 해 동안 각 단체를 육성하고 연주회 지휘를 맡는 임무를 맡게 된다.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다락원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삼골합창단은 지난 1989년 창단해 활동하다 지난 2011년 예술단에 합류했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다락원예술단은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공연 및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등을 통해 금산을 알리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위촉된 김영일 유오종, 함선식 지휘자들께서 음악으로 금산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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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하수도 및 폐기물 처리 종합환경시설 현장행정
금산군, 상하수도 및 폐기물 처리 종합환경시설 현장행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상하수도 및 폐기물 처리 등 종합환경시설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는 금산정수장을 시작으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사 현장, 공공하수도 등을 방문해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소각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등이 조성된 생활폐기물처리장의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살폈다.
금산정수장은 수요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부터 90억원이 투입돼 막여과동 신축 및 기존시설 개선이 추진됐다.
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능력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19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수질 처리 능력을 개선을 위해서는 금산정수장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종합환경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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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 관광두레 사업 신규 선정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로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식음료·기념품·여행사·체험 등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지역은 충남 금산, 인천 미추홀구, 경기 부천, 충북 충주, 전북 전주 등 19곳이 선정됐다.
군과 주민, 관광객 사이를 연계하는 관광활동가인 관광두레PD는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던 강은구씨가 선정됐다.
관광두레PD는 최대 5년 동안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창업지원에서부터 주민 사업체의 관광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홍보·컨설팅 등 주민 주도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관광두레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관광두레PD 사랑방 제공 및 관광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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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군가족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산군, 금산군가족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0일부터 금산군가족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총 26개 과정별로 일정 및 인원, 모집 대상 등을 구분해 추진하며 1인당 3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반도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나 일부 강좌의 재료비 등은 별도 부담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조치 준수하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금산군가족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교육 과정별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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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8일 약초도매시장 내 건강다방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및 가입 마을 대표,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임원진 선출 및 정관 최종 승인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은 마을 간 소통 및 화합을 강화하고 공통의제를 발굴한 마을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산군 마을대학 운영 및 협의회 설립 준비를 지원했다.
협의회에서는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을별 공동사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군을 마을만들기의 선진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협의회와 민·관 협치를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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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지원 ‘전개’
금산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지원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방역 사업에는 6억8700만원을 투입해 AI 예방 난좌 지원 축산농가 울타리 지원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지원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 축산농가 차단방역시설 지원 생산단계 HACCP 컨설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지난 18일 공고를 통해 오는 2월 4일까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모분야에 관련된 법인, 단체, 개인 등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농가에서 자체 방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축종별 협회, 공수의사 및 읍면을 통해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을 연중 배포할 예정이며 공동방제단, 거점소독장소, 종오리, 원종계 농장 통제초소 등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금산 사수를 위해 올해 방역 지원사업에 나선다”며 “청정 금산의 축산물 안전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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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코로나19 방역행정 내실화 총력
금산군, 올해 코로나19 방역행정 내실화 총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7일 문정우 금산군수의 주재로 코로나19 2022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방역행정 내실화 및 취약요인 관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침에 따른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금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기능 재정비에 나서 자가격리자 분류 및 격리 통지,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예방접종 추진, 의료기관 점검, 예방접종 콜센터 운영 등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금산군 역학조사관 교육생을 선발해 방역조치 업무를 전담하게 하는 방안 및 재택치료자가 많아질 경우를 대비한 군 공공시설 활용 대책, 다중이용시설 점검·모니터링 등 계획도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에 관해서는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담당 업무를 세분화했고 코로나19 백서 발간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20년 6월 30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2021년 7월 21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이후 전파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021년 7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4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12월 4일부터 다시 안정기에 접어들어 17일 기준 확진자는 530명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피로감이 크다”며 “올해 코로나19 지역전파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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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 3주 연장
금산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 3주 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를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6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진자 확산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정부 및 충남도의 결정안에 따라 시행된다.
사적모임의 경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명까지 가능하다.
단,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6명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단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귀성·귀향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자제를 권고했으며 꼭 필요한 경우 3차 접종을 완료하고 한 가족씩 교대로 짧게 방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 운영시간,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의 방역 수칙은 종전 기준을 유지한다.
유흥시설 등 1그룹 및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그룹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오락실, PC방, 학원, 마사지업소 등 3그룹 및 기타 시설들은 22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학원 및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 박물관,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는 제외되며 그 외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는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현행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가 연장됐다”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군민들께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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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금산군,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7일 경로당 운영·관리 및 회원 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22명을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복지법 제24조를 근거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이날 위촉된 지도원은 금산노인회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자 노인회에서의 임기 동안 노인복지사업 홍보 및 경로당 운영, 코로나19 방역점검 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봉사지도원들께서는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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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공모사업 적극 도전 당부
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공모사업 적극 도전 당부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1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며 “군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예산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각종 학술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 및 대규모시설사업 사전행정 절차를 철저히 하고 순기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열린 2022년 업무계획보고와 관련해서는 “지난주 보고회를 통해 올해 군정 여건과 추진 방향, 역점 사업 등을 논의했다”며 “사업이 계획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동절기 안전점검, 설명절 종합대책 수립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