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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보행형관리기 257대 지원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영농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보행형관리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2억5700만원이 투입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관리기를 5년 동안 용도대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지난 1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 희망농가를 모집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게 읍면장이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보행형관리기는 인삼과 깻잎 농가에서 선호하는 농업기계”며 “관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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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개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마무리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자체적으로 성금 모금 릴레이를 이어간다.
직원들은 사랑의 저금통을 나누고 한 해 동안 자투리 동전 등을 모아 연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준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직원들과 성금 모금을 이어갈 것”이라며 “금산의 구성원으로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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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안내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에 나서고 있다.
선거일 투표소는 선거인 명부 작성일인 2월 9일을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투표하면 된다.
9일 오후 6시까지 신고를 한 경우에는 신고한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10일 이후 신고한 경우에는 전입신고 전 과거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사전투표의 경우는 전입신고 시기에 관계없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군은 이 내용을 군 홈페이지 및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해 주민 불편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유권자의 실질적인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전입 일자에 따라 선거일 투표소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권자들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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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치법규 법제자문제도 첫 운영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입법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됨에 따라 지방자치법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부터 법제자문제도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행정의 신뢰성 및 적합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관련 법령 전문가가 입안, 정비, 해석 등을 지원해 효율적으로 법규 재·개정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위촉된 법제자문위원은 지자람 변호사, 조용호 입법자문관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올해 행정 법률문제 자문을 위해 고문 변호사 및 변리사로 강병열 변호사, 양병종 변호사, 김종일 변리사를 재위촉했으며 군민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도 계속 운영한다.
법률상담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진행 중이며 진형욱 변호사, 지자람 변호사, 양승남 변호사가 위촉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자치법규 제정 및 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제자문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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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금산군,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군은 3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총 36억원을 대출 보증한다.
올해 특례보증 대상은 관내 사업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은 1개 업소당 3000만원까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이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행된 특례보증 지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총 152개 업체가 36억원을 보증을 지원받았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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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이웃사랑 성금과 연탄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인삼 홍보, 금산천 벚꽃 축제 요리 경연대회 후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영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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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귀농인 건축설계비 지원
금산군, 올해 귀농인 건축설계비 지원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돕기 위해 건축설계비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입 귀농인이 주택 신축을 위한 건축설계 시 설계비의 50%를 지급한다.
군은 전입 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귀농생활을 영위한 지 5년 이내의 세대주를 대상으로 올해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 초기 농업창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금산군민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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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 대형 LED 홍보판 설치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 대형 LED 홍보판 설치
[세종타임즈]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에 ‘금산’을 추가하며 명칭 변경을 추진했던 금산군이 이번에는 특산품판매장 외벽에 LED 홍보판을 설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금산군에 따르면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휴게소 하행선, 특산품판매장인 ‘인삼하우스’에 지난해 말 투명 LED 홍보판이 설치됐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형 홍보판을 설치한 자치단체는 금산군이 처음이다.
건물 유리창에 LED를 부착, 외벽을 대형 스크린 삼아 운영하는 홍보판에선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인삼·깻잎 등 특산품 홍보 영상, 금산인삼 CF를 접할 수 있다.
군은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LED 홍보판 운영을 개시했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휴게소의 특산품판매장을 금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LED 홍보판 설치했다”며 “금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SNS 이용자들의 인증샷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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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금산군, 올해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금산군한의사회와 함께 청소년 월경곤란증 치료를 위한 한의약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했으며 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여성 청소년을 선정해 침·뜸·부항, 한방물리요법, 한약처방 등 한의원의 급여·비급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모집은 지난 7일 시작됐으며 선착순으로 기준에 맞는 대상자 15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한방보건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기부터 월경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게 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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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정부와 도의 지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의 내용 변화 없이 기간만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했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수는 6인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한다.
이외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 방역 수칙 및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을 유지한다.
오락실, PC방, 학원, 마사지업소 등 3그룹 및 기타 시설들은 22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가 지나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돼 조치가 2주 연장됐다”며 “군민들께서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