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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박차’
금산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군민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연중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기관에 방문해 가능 여부를 확인받은 후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32곳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거동 불편자나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은 쿠폰 발급 없이 보건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신경계와 폐, 간에 침범하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해 만 70세에서 만 60세로 대상을 확대해 지금까지 1만369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노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면역력을 확보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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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전개
금산군,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 활력증진과 풍요로운 노년 지원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위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하고 공동 운영 작업장 등 시설조성 및 농촌노인 일감갖기 능력개발에 나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제활동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원예치료, 목공작업 교육 등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군은 오는 2월 말까지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마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 활력있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효과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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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미접종자 대상 노바백스 백신 접종
금산군, 코로나19 미접종자 대상 노바백스 백신 접종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번도 받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나선다.
이 백신은 21일간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mRNA 백신과 동일하게 3개월이 경과하면 3차 접종이 가능하다.
교차 접종의 경우 2차 접종은 1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이 원칙이나 의사가 이전 접종과 다른 백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보건소 콜센터,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등을 통해 접종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7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21개소를 통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요양시설에 입소한 미접종자를 위한 노바백신 방문 접종은 2월 말까지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노바백신은 제조방식이 기존 mRNA 백신과 달라 인체 내에서 작용되는 기전이 다르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노바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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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내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내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1일간부회의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 기조를 살피고 군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군수는 동절기 중지 공사 재개에 관해서는 “담당자들은 계획대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며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관련 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3월 말 준공 예정인 제원면 출렁다리 공사에 군민들께서 기대가 크다”며 “방문객들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차장 등 부대시설 조성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와 관련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등법률 관련 사전 안전점검 철저 및 공사 자제·물품 등 지역 업체 이용 등도 당부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남산보건진료소 이용 홍보, 코로나19 방역 행정 등 업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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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정부와 도의 지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3월 13일까지 3주 연장한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수는 6인까지 가능하고 식당·카페를 포함한 1,2그룹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완화되면서 1,2,3그룹 및 기타 시설 모두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이외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 방역 수칙 및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을 유지한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며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는 방역패스 시설의 접종여부 확인을 위해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해 조치가 3주 연장됐다”며 “군민들께서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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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실습 교육
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실습 교육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성면 이슬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실습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실습 교육은 지난 1월 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이론교육에 이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55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김승환 지회장과 박대영 강사가 참여해 개인진화장비·산불기계화 장비 훈련 및 산불발생 시 안전수칙·진화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화 인력을 통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구억리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 내 농업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전문 진화 기술을 습득하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임해주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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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우수기관 선정
금산군,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등 총 3개 분야의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진단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급을 확정했다.
군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파일 정비,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교육, 철저한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등 보안조치를 강화해 100점 만점에 92.74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전 직원 교육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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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산업진흥원, 올해 첫 해외바이어 화상 상담회 개최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올해 첫 해외바이어 화상 상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16일 진흥원 2층 소회의실에서 해외 유망지역 신규 수출을 위해 금산군 관내 소공인 업체와 필리핀 바이어를 초청해 올해 첫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1일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발효와 더불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길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과 필리핀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개시하고 현재 마무리 단계로 다음달 FTA 체결이 전망되고 있는 등 상호 경제교역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흥원은 필리핀을 금산인삼과 제품류의 수출 유망지역으로 자체 분석하고 현재 필리핀 투자 법인으로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AWC H&B를 발굴해 금산군 인삼 소공인 업체와의 수출 상담회를 추진했다고 했다.
아침마당 브랜드로 해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서병훈 대표는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력, 현지 맞춤형 제품개발 등의 노력을 설명하며 시장다변화를 위한 필리핀 시장 개척에 열정을 보였으며 청정인삼의 강동우 팀장은 캐나다에 수삼을 수출하고 있는 노하우를 설명하면서 필리핀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금산에서 생산, 제조, 수출이라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과 금산의 가치를 전달했다.
AWC H&B㈜ 허광범 대표는 진흥원 김영수 원장에게 화상 상담회를 통해 훌륭한 제조업체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감사를 전하면서 필리핀에서 금산인삼을 수입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주요 수출유망지역의 인삼 및 홍삼 수요 업체 및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글로벌마케팅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금산군 관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전에 발굴된 해외 바이어에게 참여 업체의 회사소개와 제품정보 등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관련 목록을 작성하는 등 상담의 실효성과 참여업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2021년 세계 26개국에 인삼류 2,644만 불을 수출 해, 2020년 2,104만불 대비 25.7% 증가한 기록을 달성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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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발로 뛰는 체납징수 전담반 운영 전개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납세 유도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징수 전담반을 운영한다.
원할한 업무 추진을 위해 2월 초 전담반의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채용됐으며 체납안내 및 현장방문 등 자진 납부 유도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등 징수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전담반 운영을 통해 소액체납자를 줄이고 안정적인 세수를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기업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 경제적 재기를 위한 지원방안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체납징수 전담반 운영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징수업무에 나서 성실 납세 의식을 조성할 것”이라며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자진납부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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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금산다락원 예술단·문화예술 수강생 모집
금산군, 2022년 금산다락원 예술단·문화예술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2년 금산다락원 예술단 신규단원 및 분야별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다락원예술단 교양악기 자치종합대학 현대음악과정 관연학 부문 등이다.
모집 기간은 과정별로 진행되며 교양악기·자치종합대 현대음악과정은 18일 다락원 예술단 신규단원 추가모집은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유 문화콘텐츠를개발하고 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육성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인재 양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