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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진행
공주시,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의당면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와 문패 등을 설치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월곡리에서 태극기 달기 활동과 의당면 수촌2리에서 우편함과 문패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된 마을을 대상으로 출향인과의 교류를 통해 마을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1월 의당면 월곡리에서 진행한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에 이어 출향인 20여명과 함께 마을 주민 120가구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 달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당면 수촌2리에서는 출향인 40여명과 함께 마을 주민 90여 가구에 우편함과 문패를 설치하는 등 출향인과 마을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주민의 자녀이거나 고향을 떠난 다른 지역 사람으로 구성된 출향인들은 오랜만에 고향마을에 돌아와 마을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출향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고향 마을에 신경 쓰지 못해 마음이 계속 불편했는데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결 가벼워졌다”며 지속적인 고향 방문을 약속했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출향인이 고향을 방문하고 편하게 쉬면서 마을주민과 화합하며 지냈으면 한다”며 “공주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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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 ‘제12회 기획연주회’ 오는 21일 개최
포스터(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주시립합창단의 창단 10주년을 앞두고 ‘인생의 노래’라는 주제로 ‘인생’, ‘내 맘의 강물’ 등 단원들이 뽑은 인생 최고의 노래를 선곡해 연주한다.
또한, ‘향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한국 합창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바흐의 칸타타 중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 차이콥스키의 곡을 편곡한 캐롤 ‘호두까기 징글스’ 등을 선보인다.
특히 단원들의 이야기가 담긴 독창곡과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에스프리 앙상블의 오케스트라 반주가 더해져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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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알밤특구’, 우수 지역특구 선정…중기부 장관상 수상
왼쪽에서 2번째 백용해 밤연구팀장, 오동기 경제도시국장,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11일 부산 UN평화기념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181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운영 성과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를 통해 선정된 9개 우수특구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최초로 알밤특구로 지정된 ‘공주 알밤특구’는 현재까지 친환경 고품질 알밤생산단지 조성, 고부가 상품개발 구축, 공주밤 유통망 확대,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주밤’, ‘공주밤막걸리’라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쳤으며 공주알밤찹쌀떡, 알밤율피조청 등의 신제품 개발과 공주알밤종합유통센터, 공주알밤센터와 같은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연 매출 22억 7200만원을 달성하며 밤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겨울공주군밤축제와 공주알밤전국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천안논산고속도로 휴게소를 ‘정안알밤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해 공주알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에 공주알밤은 202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통령실 추석 선물 품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주 알밤특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힘써 공주를 밤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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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50% 순항 중
공주시청사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9월에 이어 개최된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50%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47.48%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48.75%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65.55%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36.74%이다.
특히 7세 이하 영유아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확대와 계룡저수지 편의시설 확충을 포함 4건의 공약이 완료되면서 공약 이행률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국도비 확보와 원활한 절차 진행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주요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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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9일 신풍면 일원에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면 일원에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추가 모집을 통해 새롭게 위촉된 신규위원 10명을 포함해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공주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상한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확대했다.
이어 이 같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10명의 신규위원을 선정, 위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임명 위원장의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듣고 분과별 회의를 거쳐 활동 결과를 발표한 뒤 내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마친 뒤에는 신풍면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원철 시장은 “네트워크 활동으로 나온 여러 의견과 제안 사항 등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부서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청년정책에 성과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35명으로 구성된 공주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수렴, 시정참여,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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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포럼 개최
8일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와 종사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와 종사자,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용과 실천이 있는 공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대학교 이미숙 교수의 ‘공주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의 성장 방안’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장애인 대상 학습에서 장애인과 보호자를 함께 지원하는 평생학습에 기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사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 관계기관 15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마음 가족캠프, 장애인 평생학습 실무자 협의회 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 프로그램 26개를 운영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배움 활동의 폭을 넓혀 차별 없는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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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딱이야” 공주시 5도2촌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
8일 ‘5도2촌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5도2촌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신5도2촌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인근 도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체험학습을 유치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24명이 참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예하지 마을을 방문해 인절미 공동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무령왕릉과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지역 내 체험농장 2개소 등을 방문해 향후 영유아 대상 단체 이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무척 많아 흥미로웠다 세종시와 거리도 가까운 만큼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청 지역활력과와 농촌진흥과가 협업을 통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5도2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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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혹한기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
공주시청사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실업과 한파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별 맞춤 지원, 한파 대비 난방용품·건강관리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되는 위기 정보를 적극 활용해 체납, 단전, 단수, 고용 위기 정보, 채무조정 중지자 등의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온동네 지키미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각도의 민관협력 방안을 고심해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철은 취약계층에 외로움과 건강, 난방비 걱정을 동반한 가혹한 계절이니만큼 시 차원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변에 복지위기가구가 있으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위기가구 지원콜센터, 복지로 공주시 카카오톡 채널 ‘공사다망’을 활용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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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성료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려는 기관단체와 기업체,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특히 1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1년 이내에 완납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속한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에 주미어린이집 김은주 원장이 신규 가입했다.
이어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2000만원, 솔브레인 1700만원, 천안논산고속도로 1500만원 그리고 ㈜아산마트와 갈리리수양관에서 각각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
또한, 부자떡집 800만원, 공주시새마을회 700만원, 세종공주축협 임직원 일동 630만원, 공주사랑회 600만원 등 많은 기관단체의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국제광엔지니어링, ㈜공주주거복지센터, 평풍토건, 공주성결교회, 공주중앙장로교회, 전통궁중칼국수, 종로약국 등에서도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일반 시민들의 나눔 행렬까지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공주시청 공무원 노조와 공무직노조가 ‘공주 1004 착한일터’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개최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사진으로 다시 보는 전시회와 공주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원철 시장은 “우리 사회가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과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시민의 참여로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년도보다 15% 많은 16억 3900만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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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을 담은 상품개발, '휴먼유산 꾼 양성‘
미래유산을 담은 상품개발, '휴먼유산 꾼 양성‘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휴먼유산 꾼 양성’ 미래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을 통해 공주의 미래유산을 담은 상품 4개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년 ‘휴먼유산 꾼 양성’ 미래유산활용 상품개발은 지역의 공예작가들을 대상으로 미래유산 상품 개발자를 양성해 지역형 문화산업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공주 미래유산은 공주시에서 선정한 산성시장 금학동 수원지 등 총 14건,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철화분청사기 퇴석 김인겸 등 총 10건으로 총 24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주 미래유산 중 유구인견의 부활 무령왕 계룡산 도예촌 등을 활용해 미래유산 상품을 개발했다.
개발된 상품은 작가 강설아의 ‘유구 색동 괴불 모빌’ 작가 임수민의 ‘무령왕과 백제 오르골’ 작가 윤혜원의 ‘무령 한방 인센스 세트’ 작가 팽정화의 ‘계룡산 시간여행’이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프로세스 등 총 5회의 교육과정과 3회의 그룹별 멘토링, 중간평가를 거쳐 총 4명의 미래유산형 공예 상품 개발자가 선정됐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형 문화산업화를 기대하며 공주의 미래유산을 활용한 공예상품을 개발하는 미래유산 시민 개발자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