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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개 공모사업 선정 국비확보 정원도시 박차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등 3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 9억여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입암산업단지 일원에 도시숲과 쉼터를 조성해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5억 50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단풍나무거리에 6.25 전쟁 참전국을 상징하는 테마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테마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안보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정장리에 위치한 기존 무궁화동산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으로 5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국화인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계룡시가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숲 조성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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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 축제·행사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관련 기관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20일 열린 위원회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계룡軍문화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개최 전 행사장과 대형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軍문화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KADEX2024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인파밀집 대응 방안,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감염병·화재 대응 방안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행사 기간동안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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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되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1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노인의 경제 상태,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사회적 관계망, 복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으로 조사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이 처한 어려움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존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 내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거노인 전수조사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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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국·도비 확보액 역대 최고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4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으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58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19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로 인해 국·도비 800억원을 확보했고 공모사업 이외에 올해 제2회 추경예산까지 78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전재원 확보를 중요시 하면서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한 성과로 특히 공모사업의 경우 2022년 대비 약 18배, 2023년 대비 약 5배 증가했고 확보액으로 따지면 전년도 대비 634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2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0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60억원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200억원 등 19개 사업으로 각 분야의 지역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지난해부터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여파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바라는 4만 7000여 계룡시민의 염원과 5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공약 이행 및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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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지구, 행안부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계룡시 두계지구, 행안부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두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도비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2025년 신규 지구로는 두계지구 침수위험지역이 있고 계속사업 지구로는 합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지역 등 2곳이 선정됐다.
두계지구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14억원을 투입해 두계천 일원 2.7km를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하며 배수펌프장 1개소는 신설할 계획이다.
합판지구는 내년에 10억원을 투입해 광석리 산 9-10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비탈면을 보수·보강하고 배수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신규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두계지구에 조만간 5억 4000만원을 투입해 설계용역에 나서며 합판지구 역시 내년에 보수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연재해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사전대책과 예방을 통해서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재해안전도평가를 비롯한 각종 안전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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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룡시 개청 2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커피 나눔은 이 시장이 시 공직자에게 한잔의 커피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공된 커피는 노사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계룡시 공무원노조에서 비용을 부담했다.
아울러 이날 커피 나눔 시간에는 공직자 청렴조직문화 캠페인도 함께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도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더욱 강해지는 만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인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커피 나눔행사에 활용된 컵은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생분해 컵으로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이를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적극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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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미용 봉사자와 엄사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용 봉사는 엄사면 협의체에서 주관해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근택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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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드림스타트,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계룡시 드림스타트,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엄사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19가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를 초대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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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기업대상 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계룡시, 기업대상 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조달제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조달제도 설명회는 계룡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의 원활한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공공구매제도’ 와 조달 등록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예시 등이 소개됐다.
또한 혁신·공공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혁신조달제도와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달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기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중소기업의 지역정착 및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조달제도 설명회 외에도 보다 많은 기업이 조달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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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생명사랑 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계룡시, ‘2024 생명사랑 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걱정은 끄고 오늘을 켜세요’라는 표제 아래 도내 5대 종교 단체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문화제 1부에서는 시 보건소가 그동안의 자살예방 사업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관련 우수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등 유관기관 5곳과 개인 7명이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가수 V.O.S 박지헌의 감미로운 공연과 매직트리 마술쇼를 통해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시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우울선별 검사, 스트레스 측정, 생명사랑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키링 만들기, OX 퀴즈, 포토존 설치 등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며 “이번 생명사랑 문화제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짐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를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