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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계룡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이동준 팀장이 용역 최종보고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향적산 만의 특색있는 5가지 테마 구상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방안 단계별 투자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이 있으며 웰에이징센터, 숙박시설, 캠핌장, 사계절 꽃단지, 트리하우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휴양시설 계획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를 추진해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양림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대에 50ha 규모로 조성하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웰에이징과 열린 휴양을 아우르는 ‘누구에게나 열린 자연휴양림’을 목표로 2026년 말까지 55억원을 투입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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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 건설업체, 수해복구 적극 동참
계룡시 지역 건설업체, 수해복구 적극 동참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케이에이치건설㈜에서 수해지역 신속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도로 유실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며 주민불편이 초래되자, 케이에이치건설은 인근지역에서 공사 중인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오 대표는 “지역업체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선 케이에이치건설 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최대한 빠른 복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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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계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추진할 예정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해 공중화장실 내·외부 시설물 관리, 청결 및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은 물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장실 출입구 손잡이 등 이용자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한 반복적인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 외에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계룡역, 괴목정,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관련 민원 및 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및 환경오염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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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접수
계룡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접수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쓰기’ 접수를 받는 다고 밝혔다.
이번 손 편지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독서와 함께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편지 공모전은 최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시는 성인에게도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오랜만에 손 편지 쓰는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가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했다.
시상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각 부문별로 11명 씩 총 22명을 선발·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손 편지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생 또는 시민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지정 서식에 2매 이내 분량의 편지를 써서 계룡도서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책 읽기 및 글쓰기의 소중함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상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손 편지를 쓰며 내 안의 창의성과 작가의 감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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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원예교실 실시
계룡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원예교실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공기정화 식물 및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스투키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실습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생명 존중 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식물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직접 심은 스투키를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 및 생태 감수성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시농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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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간부공무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계룡시, 간부공무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7일 시청 간부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보건소에서 계룡소방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응급상황 발생시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실시 여부에 환자의 생존이 달려있는 만큼 올바른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지속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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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QR코드로 평생교육 강좌 신청하세요
계룡시, QR코드로 평생교육 강좌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평생교육 홍보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평생교육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현수막과 시정소식지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지면 확보 등의 문제로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강좌 홍보 및 학습자 모집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홍보전단 등에 QR코드를 삽입키로 했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강좌신청 화면 및 관련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시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 진행될 평생교육 강좌로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사역량강화 교육과 충남학 강좌를 비롯해 여혼당당 교육 및 어학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간편하게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접하고 필요로 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하게 됐다”며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통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평생학습센터 건립 및 면·동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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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계 ‘인구의 날’ 기념 인구 정책 홍보 나서
계룡시, 세계 ‘인구의 날’ 기념 인구 정책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5일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섬에 따라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UN 산하의 국제 연합개발계획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시는 이날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 홍보 및 관련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세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역시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지급 다자녀 입학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8월 중으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31일에는 시민 대상으로 출산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뮤지컬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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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 성료
계룡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오후 4시간 에 걸쳐 진행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내용으로는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설계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귀농·귀촌 작물선택 및 농업경영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및 농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귀농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귀농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설계까지 할 수 있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핵심귀농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귀농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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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과의 만남 가져
계룡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과의 만남 가져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대 청년 30여명과 ‘20대와 함께 그리는 ‘마음이 꽂히는 도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와 20대 청년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 간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각자가 그리는 계룡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대 청년들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문화 트렌드와 관련된 퀴즈 등의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오프닝 이벤트 후에는 청년들의 주요관심사인 청년일자리 및 다양한 지원사업 등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년들의 질문 및 이에 대한 답변 그리고 청년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필요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계룡시에 대한 출향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한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와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계룡시의 청년 관련 정책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간담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년은 계룡시 나아가 충남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향후 청년들이 계룡시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취업, 창업 지원은 물론 일자리, 주거환경,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청년과의 소통간담회에는 지난 5월 발족한 시민소통위원들도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조언과 청년들의 시정제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등 세대 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