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9월 한달 간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한달 간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판매는 시 개청 20주년과 9월·10월 두달 간 운영되는 계룡시 방문의 달을 기념함과 동시에 추석명절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지역상품권 할인 판매 외에도 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결제금액 10만원 이상 사용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3만원까지 익월에 모바일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상품권 앱 chak에서 반드시 현금영수증 등록을 해야만 이용 가능하며 병·의원, 한의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룡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모바일 합산 50만원이며 구입은 지류상품권은 본인 신분증이나 휴대전화, 카드를 지참해 관내 11개소의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구입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품권 할인 제도를 활용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
계룡시, 軍문화축제 기간 중 ‘1박 2일 軍문화캠프’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軍문화캠프는 주말인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병영체험장 내 오토캠핑장에서 운영되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계룡軍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25개 팀을 선정해 오는 1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軍문화캠프가 열리는 오토캠핑장은 수도와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참가자는 신분증, 차량 1대, 텐트 1동, 전기 연결선, 침낭 및 취사기구 등 캠핑에 필요한 도구를 준비해 오토캠핑장에 방문하면 된다.
첫째날에는 10시까지 입장해 참가자 접수, 텐트설치 등 캠핑준비를 마치고 가족별 점심식사 후 계룡軍문화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의 화합과 끈끈한 정을 이어 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들과 함께 계룡의 밤하늘에 훤히 빛나는 별자리를 하나 둘 찾아내고 반합 라면을 끓이며 도란도란 아빠가 경험했던 軍생활의 아련한 추억을 들려주며 가족의 정을 한층 더 두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에는 조식에 이어 기념촬영이 실시되며 캠핑장 주변을 정리한 후에 귀가하면 되며 희망자에 한해 병영체험관에서 VR 병영체험을 할 수 있다.
병영체험관에서는 모의전투 체험, 육·해·공군체험, 계룡9경 체험 등 총 5종의 유료 VR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
계룡도서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계룡도서관(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공공도서관인 계룡도서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39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를 시행해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을 말한다.
계룡도서관은 2006년에 준공되어 지역시민을 위한 자료 제공 및 토요영화상영, 인형극 공연, 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 17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도서관에 국·도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부 단열보강 등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면 에너지 성능이 향상돼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시민의 도서관 이용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
-
계룡시환경교육센터,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환경교육센터는 오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45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를 맞아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탄소 흡수원 다육식물 심기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과 체험을 적절하게 분배해 교육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의지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작년 시에서 공모한 ‘계룡시 환경교육센터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환경교육센터 수탁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환경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시민 환경교육, 환경행사 개최 및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3-09-04
-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 성료
지난 2일 향적산 치유의 숲 야외무대에서 ‘향적산 치유의숲 별빛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일 향적산 치유의 숲 야외무대에서 ‘향적산 치유의숲 별빛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9월과 10월 두 달 간 운영되는 계룡시 방문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플루트 듀엣팀의 2중주를 시작으로 1부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에서 소금·가야금 중주, 생황·해금 중주, 가야금 3중주, 대금 독주, 해금 중주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 공연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현악 4중주팀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와 김혜원 소프라노의 협연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시는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으며 모기 및 해충 방역은 물론 계룡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구급차를 대기하는 등 안전대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별빛음악회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4
-
계룡시, 3040 젊은 엄마들과 소통간담회 열어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향적산 치유의숲 1층 북카페에서 ‘맘(MOM) 편한 도시, 행복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향적산 치유의숲 1층 북카페에서 ‘맘 편한 도시, 행복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통간담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시민과 함께 그리는 생생시민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3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 여성으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통간담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 30~40대 젊은 층 주부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직되고 형식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 북카페에서 3040 젊은 엄마들의 애환과 고충을 나누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종일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가사와 육아, 일에 애쓰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계룡시의 여성, 보육, 문화 등 다양한 시책 및 추진방안을 설명하며 시정 운영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등 자녀들의 문화공간 마련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자전거도로 확충 수질검사 정보 제공 플리마켓 활성화 등 육아맘으로 느낀 고충부터 안전, 경제, 생활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은 “지역 내 엄마들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물론 나아가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가정과 사회생활을 모두 충실히 이행하는 엄마들의 노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엄마들이 마음 편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민선8기 ‘시민이 행복한 yes 계룡 실현’을 위해 틈새소통, 민원현장 로드체킹 등 발로 뛰는 현장소통과 함께 어린이 명예시장, 10대 청소년, 20대 청년과 소통간담회 등 시와 소통기회가 적은 계층과 직접 만나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민중심의 공감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09-04
-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 목표에 따라 살기 좋은 계룡시 조성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됐다.
최재성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위원장은 “연구용역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룡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계룡시, 개인정보보호 강화조치 나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개정·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것으로 시는 보다 내실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응우 시장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 시 공직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로부터 개인정보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사가 참여해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결의를 다져 의미가 컸다.
캠페인 후에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강사이자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심사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철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분야별 책임자와 관리자의 역할 개인정보취급자의 역할과 책임 개인정보 수탁사업자와 함께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 개인정보 침해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수탁사 모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 한건의 개인정보 침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 뜨거운 예심 경쟁
포스터(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市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계룡시 방문의 달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 예심이 오는 9월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예심 접수는 30일까지 총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일반인과 군인, 학생, 주부 등 4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최종 15팀에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심 당일에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해 현재까지 신청을 고민해 온 분들은 예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김신영과 초대가수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이혜리, 강자민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녹화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는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과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3-08-31
-
계룡시, 건양대학교와 관·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건양대학교 평생교육 인프라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받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비전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외됨 없이 모두가 성장하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영역과의 연계를 통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여러가지 평생학습 사업을 적극 추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공유 등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사업 중 용도령 신중년 아카데미, 용도령 생태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 사업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한다.
각 과정에 관심 있는 계룡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간 평생교육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계룡시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