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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도심, ‘골목오락실 시즌 2’로 활력 불어넣는다.
골목오락실 시즌2 포스터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골목오락실 시즌2 – 금동이가 응원한다.골목올림픽’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핵심 프로그램인 ‘골목올림픽’은 총 16개 종목(▲농구 ▲골프 ▲하키 ▲복싱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색 게임들이 준비된다.참가자들은 골목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또한,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골목 푸드존- 사회적경제 한마당, 라이즈(RISE) 사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이 마련된다.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올해 골목오락실 시즌2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화합을 이끄는 의미 있는 자리”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원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골목오락실 시즌2’는 오는 11월 1일 부여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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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사업 평가회 개최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사업 평가회 (사진제공=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지난 14일 과수 농가 농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된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 및 미래형 사과단지 조성 시범 등 8개 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 평가 및 우수사업장 견학을 함께 진행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특히 주목받은 시범 사업인 포트묘목을 활용한 사과 다축과원 사업은 석문의 한성현 농가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선도농업 기술로 사과 포트묘 상태로 20개월 동안 최소 면적 관리 후, 본 포장에 사과 다축수형으로 정식하는 기술이다.이 기술을 적용하면 과원 갱신 시 영농, 소득 공백 해소가 가능해 농작업 시간 15% 절감, 생산량 23%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러한 포트묘목 활용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돼 올해 한성현 농가는 새농민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또한 사과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은 2023년 1ha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4ha까지 확대 보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일소와 우박피해에 큰 효과가 있어 과실 상품과율 증진, 농가 조수입 33% 증대라는 성과를 거뒀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 신기술의 공유와 성과를 알리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을 접목하고 농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기계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3)사과분야 신기술 보급사업 평가회.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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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여행’ 개최
인문학여행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인문학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회의 강연과 2회의 탐방으로 구성된다.‘인문학 여행’은 시민들의 도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인문학 탐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10월 22일에는 김지호 배우, 10월 27일에는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의 강연이 열린다.김지호 배우는 최근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 ‘몸에 집중하며 알게 된 혼자 시간의 힘’ 이라는 주제로 요가를 통해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미국 사진작가협의회에서 인정받은 사진명장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6대 회장을 역임했다.이번 행사에서 ‘기록하며 찾은 보령 섬의 가치’를 주제로 섬을 관찰하며 발견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강연과 함께 자아 찾기 테마의 프로필 촬영과 토론을 진행한다.11월에는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 오은 시인,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김탁환 소설가 등이 섬, 독서 영화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이어간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여행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시민들이 일상을 새롭게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료문의: 문화교육과 - 사진제공: 인문학 여행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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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여행’ 개최
인문학여행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인문학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회의 강연과 2회의 탐방으로 구성된다.‘인문학 여행’은 시민들의 도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인문학 탐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10월 22일에는 김지호 배우, 10월 27일에는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의 강연이 열린다.김지호 배우는 최근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 ‘몸에 집중하며 알게 된 혼자 시간의 힘’ 이라는 주제로 요가를 통해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미국 사진작가협의회에서 인정받은 사진명장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6대 회장을 역임했다.이번 행사에서 ‘기록하며 찾은 보령 섬의 가치’를 주제로 섬을 관찰하며 발견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강연과 함께 자아 찾기 테마의 프로필 촬영과 토론을 진행한다.11월에는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 오은 시인,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김탁환 소설가 등이 섬, 독서 영화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이어간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여행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시민들이 일상을 새롭게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료문의: 문화교육과 - 사진제공: 인문학 여행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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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알뜰나눔장터 개최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용)은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제4회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장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팀 8팀과 재능 나눔, 먹거리 나눔 부스 등이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보령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물건을 사고파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나눔이 기부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 축제가 될 전망이다.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4개, 와플 등 7종의 먹거리 부스,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 밖에도 유명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의 나눔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기부 문화를 경험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행사 당일에는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소정의 보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 실천존’도 운영된다.환경을 지키며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이선용 관장은 “알뜰나눔장터는 나눔과 환경 보호, 기부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축제”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오셔서 즐기면서 기부도 하고 자원순환 실천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 사진제공: 제1회 알뜰나눔장터 사진, 알뜰나눔장터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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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관계기관과 손잡고 어린이 통학안전 빈틈없게!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서 (사진제공=아산교육)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매년 상- 하반기 실시하는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10월 14일(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점검은 오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 교습소 7개소 8대를, 오후에는 현충사 주차장에서 관내 학교- 유치원 7개교(원) 1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갱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표시장치 작동 여부, 차량 내 소화기 상태, 표시등(황색·적색),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적정 작동, 창유리 선팅 투과율 등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공간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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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관계기관과 손잡고 어린이 통학안전 빈틈없게!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서 (사진제공=아산교육)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매년 상- 하반기 실시하는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10월 14일(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점검은 오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 교습소 7개소 8대를, 오후에는 현충사 주차장에서 관내 학교- 유치원 7개교(원) 1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갱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표시장치 작동 여부, 차량 내 소화기 상태, 표시등(황색·적색),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적정 작동, 창유리 선팅 투과율 등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공간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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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농협, 청사 준공기념 쌀 화환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물품 전달식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영관 대천농협 조합장, 최종택 상임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대천농협이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141포(500만원 상당)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대천농협 종합시설(본점 청사)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대천농협은 매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명절과 혹서기 등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나눔의 전령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영관 대천농협 조합장은 “청사 준공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뜻깊은 준공의 의미를 나눔으로 이어주신 대천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복지정책과 - 사진제공: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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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농협, 청사 준공기념 쌀 화환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물품 전달식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영관 대천농협 조합장, 최종택 상임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대천농협이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141포(500만원 상당)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대천농협 종합시설(본점 청사)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대천농협은 매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명절과 혹서기 등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나눔의 전령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영관 대천농협 조합장은 “청사 준공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뜻깊은 준공의 의미를 나눔으로 이어주신 대천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복지정책과 - 사진제공: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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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위협 대형 쇠말뚝 인양
(사진제공=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보령 허육도 남서방 해상에서 운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던 항만 공사용 기초파일(쇠말뚝) 1개를 14일 오전 인양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양한 기초파일은 20m 길이에 무게는 5톤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기초파일은 한쪽에 콘크리트가 채워지고 다른 한쪽에는 공기가 채워진 채 바다 밑바닥에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박혀 있었다.이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낮아지는 저조 때 수면 위로 일부를 노출하며 파도에 흔들렸고 수위가 올라가면 물 속에 잠겨 모습을 감추며 인근 운항 선박의 사고 위험성을 높였다.이 같은 상황을 감안, 도는 항행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를 긴급 투입, 보령해경 잠수구조대와 합동 작업을 통해 기초파일을 인양- 예인해 관할 보령시에 인계했다.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를 운반하는 선박으로 이번 기초파일 같은 항행장애물을 인양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형편이지만,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경 등 유관 기관과 힘을 합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해냈다”며 “앞으로도 해상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 및 사업을 수립-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