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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4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시청으로 이전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10월 초부터 시작되는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기존 보건소 앞에서 당진시청 의회동 앞 다목적 주차장으로 임시 이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QR코드 시스템 구축으로 조사서를 스마트폰으로 작성해 민원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대기 텐트를 추가 설치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직원들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주중은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로 단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별진료소 임시이전의 주 이유인 당진시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는 노후공공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을 위한 것으로 내년 1월경 완료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공공시설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됐던 보건지소 진료 등의 업무를 오는 10월 1일부터 재개할 예정으로 구자건 보건행정과장은 “현재 코로나19 대응으로 대민 업무가 중단돼 에너지 효율을 위한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보건소 업무를 개시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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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획득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전국 7개 분야 376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이 중 209개가 본선에 올랐다.
당진시는 지난 2019년 ‘에너지 분권 분야’, ‘소식지·방송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에 ‘코로나19, 언택트, 온택트로 전자민주주의 실현, 모바일 주민참여 플랫폼 ‘우리동넷’’이 본선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리동넷’은 2019년 행정안전부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전자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읍면동별 주민주도 발전계획 수립’ 사업의 일환인 주민총회 운영이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개최가 제한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우리동넷’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를 모든 읍면동에 시행해 비대면 주민참여 활성화를 주도하고 전자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별 계획과 목표별 추진상황을 관리·분석해 공약사업 실천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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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천연 항암제’ 포포나무 열매 본격 수확
태안군, ‘천연 항암제’ 포포나무 열매 본격 수확
[세종타임즈] 천연 항암 식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포나무’ 열매가 제철을 맞아 태안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도내리의 한 농원에서는 이달 초부터 ‘포포나무’ 열매를 본격 수확하기 시작했으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미지역이 원산지인 ‘포포나무’의 열매는 길이가 8~10cm 가량으로 모양은 바나나를 닮았으며 부드러운 식감에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다.
당도가 높고 칼로리는 오히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잼·와인·젤리·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포포나무’에는 다제내성 암세포를 잡는 천연 항암물질인 ‘아세토제닌’이 함유돼 있으며 열매의 과즙에는 불포화지방산·각종 비타민·철분·미네랄·섬유질·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위장장애·염증치료·변비완화 등에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읍 도내리의 농원 관계자는 “현재 박스당 2만 9000원 ~ 3만원 선에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농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면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군 관계자는 “포포나무는 병해충에 강한 작물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고 최근 기능성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맛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은 포포나무 열매를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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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직접 챙긴다’ 태안군의 ‘훈훈한 한가위’ 관심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가정에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고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가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가구를 방문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군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층 등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중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을 우선 선정해 가구당 5만원의 명절 지원금 지급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훈훈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실시되며 군은 656가구를 선정해 총 3280만원의 명절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이와 함께, 군은 공직자 77명과 취약가정 77가구를 1대 1로 연결, 이달 7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까지 각 공직자가 해당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위문활동은 올바른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가정과 공직자 간 자발적 결연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은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결연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가사 지원 및 건강 상태 파악에 나서며 군은 결연 공무원들이 작성한 활동일지를 토대로 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세로 군수도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에 참여해 위문에 나섰으며 14일에는 관내 복지시설 3개소와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가구 3곳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복지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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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용 ‘농가 가공상품’ 한눈에
명절 선물용 ‘농가 가공상품’ 한눈에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 ‘2021 충남 담다’를 발간했다.
‘충남 담다’는 도내 농가 경영체에 판로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간 중이다.
도내 25개 농업경영체가 참여해 만든 올해 책자에는 햇섭, 농산물우수관리, 전통식품, 유기농, 무농약 등을 인증받은 건강제품과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 제품,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명절 선물을 담았다.
이번에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소비 증가에 발맞춰 이-상품안내서로도 제작,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상품안내서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경영체별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와 함께 SNS 등 모바일을 통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실시, 도내 농가 가공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농업기술원 자원활용팀 이현준 지도사는 “농가형 가공상품은 품질이 우수한데도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명절을 맞아 농가 가공상품을 선물로 전하고 어려운 농가에 힘을 주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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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전국 첫 ‘맥문동 GAP 인증’
충남서 전국 첫 ‘맥문동 GAP 인증’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가 맥문동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인삼과 작약, 황기 오미자, 산약, 감초 등 주요 한약재의 경우 GAP 인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청양 대표 특산물인 맥문동의 경우는 GAP 인증 경영체가 없었다.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의 이번 인증 획득은 재배농가들이 지속적으로 GAP 인증 교육을 받고 토양 관리와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준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증 획득에 따라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 농가들은 토양·농업용수 분석을 통한 재배 환경의 안전성과 농약 안전 사용 기준 준수 여부 등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구기자연구소 최현구 재배이용팀장은 “앞으로 청양에 GAP 인증 맥문동 전문 생산단지를 구축, 차별화된 생산체계로 맥문동 유통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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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관광재단 감사 모집 재공고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의 초대 비상근 감사 1명을 재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공고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한 관광재단 비상근 임원 공개모집에서 감사 지원자 수가 미달 됨에 따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비상근 감사 1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지원 자격은 공공기관 감사직무 수행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이다.
공개모집 신청서 접수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지원서 등 제출 서류를 도 관광진흥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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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궁금증 풀고 육아용품 받고
임신·출산·육아 궁금증 풀고 육아용품 받고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다음 달 7일 도청 백제몰에서 ‘임산부의 날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보 공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전문가, 임산부 등 20여명이 직접 참석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임산부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임신·출산·육아 관련 궁금증이나 사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의견을 전문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답변에는 양 지사와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박수진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충남 저출산 극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V.O.S 소속 가수 박지헌 씨 등이 참여한다.
궁금증 및 의견 공모는 도내 거주 중인 임산부와 육아 중인 부모,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된 사례에 대해서는 행사 당일 온라인 생중계 때 공개되며 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급한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퀴즈 이벤트도 열리며 박지헌 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산부와 신혼부부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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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연안 조성 위해 연안침식지역 집중 관리
안전한 연안 조성 위해 연안침식지역 집중 관리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연안침식지역 14개소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실태조사 대상 지역 22개소 가운데 하위 등급 14개소를 집중 관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안 침식 실태조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고파랑의 잦은 발생 및 해안가에 설치된 인공구조물에 의한 연안 침식 현황을 파악·분석하는 것으로 해수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대상 지역 22개소 중 하위 등급인 14개소가 연안침식지역으로 결정됐다.
도내 연안침식지역 14개소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지구 8개소 국립공원공단 관리지구 3개소 지속 모니터링 분석 필요지구 3개소로 나눠 각각의 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통 등급을 받은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도 지속 정비·관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제3차 연안정비사업 추진 시 연안침식지역 우선순위를 적용하고 충남 해안선 변화 및 모래 이동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굴해 연안 침식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 대응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침식으로 인한 해안선 감소 및 월파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연안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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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보령시, 3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읍면동장, 대천3동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시의 주요현안과 내년도 읍면동 시책구상에 대해 논의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 모임 등 사적 모임 증가로 인한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신고 대응반을 편성·운영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별 책임 분담제를 운영하고 사전예약률이 낮은 18~49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적극 홍보해줄 것과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 신속하게 지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취약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연휴 전 도로변 제초작업을 완료해줄 것을 주문했다.
주요 추진 시책으로 보조금 24 서비스, 충남형 공공배달앱 ‘소문난 샵’운영 방안과 섬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서지역 택배 정상화 운영, 75세 이상 도서민 운임지원,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밖에도 내년도 읍면동 주요시책으로 웅천읍의 독산해변 낙조공원 조성, 주포면의 민생콜센터 운영, 주교면의 사랑실은 찾아가는 가위손 운영, 천북면의 마을 역사책 발간, 남포면의 사랑찬 밑반찬나눔 사업 등이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추석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쾌적한 마을 관리와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한다”며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