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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청렴 우수공무원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2명을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렴 우수공무원 선정은 청렴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한 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청렴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이다.
선정 방법은 부패취약분야 T/F팀 운영, 청렴 목민심서 릴레이 낭독 등 각종 청렴 정책 참여에 대한 배점 기준에 따라 국별로 최고 점수를 받은 공무원을 선정했으며 교육지원국에서는 평생교육체육과 정선영 주무관, 행정지원국에서는 운영지원과 김진호 주무관이 청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한 청렴 우수공무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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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제거를 위해 12월 1일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각 과 사무실에서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민관 사무국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안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교육자료 시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장애 인식개선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전문강사 초빙, 온라인 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내실있게 운영해 장애 차별 없는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용환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조직 내 장애 감수성 향상으로 전 직원이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평등한 직장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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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눠요 동부교육지원청 올해의 청렴발걸음
함께 나눠요 동부교육지원청 올해의 청렴발걸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학교의 청렴활동 및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2021년 올해의 청렴발걸음” 홍보포스터를 제작·발행한다고 밝혔다.
홍보포스터에는 대전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한 “청렴문예행사”, 대전유평초등학교 “청렴한 유평 DAY”, 대전중학교 “청렴엽서만들기”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5개교의 청렴활동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홍보포스터를 학생, 학부모, 출입 민원인 등 모두가 열람할 수 있게 동부 관내 학교에 배부·게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반부패 및 청렴문화 조성에 힘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청렴을 위한 학교 현장의 노력을 적극 발굴·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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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 교류 협력 강화
대전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 교류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외국인학교와 함께 11월 25일 대전 관내 초·중등 영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 Good-Turn 워크숍’을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2016년 8월에 체결된 대전교육청과 대전외국인학교 간의 업무협약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대전외국인학교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해 대전 외국어·국제교육 및 교실 영어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IB 교육과정과 탐구학습의 이해와 실천 방안-IB 교육과정 무엇이 다른가?’를 전체 주제로 초등 및 중등 분과로 나누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초등 분과에서는‘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실천’이라는 소주제로 대전외국인학교 신광미 교사가 강의했고 중등 분과에서는 ‘대전외국인학교 관점에서 바라본 IB MYP-탐구학습에 대한 이해’라는 소주제로 조민수 교사가 강의했으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됐다.
전체 참석자 40명 중 설문에 응답한 22명 중 100%가 이번 워크숍에 전반적으로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95%가 강사의 교육내용이 충실했다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IB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제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볼 수 있어 유익했다”, “워크숍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 중 초등교사 2명과 중등교사 2명을 선발해 2022년 1월에 대전외국인학교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생님들이 영어 수업과 평가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기를 바라며 대전교육청과 대전외국인학교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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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디자인을 통한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2일간 비대면 화상연수로 관내 초등학교 교원 141명을 대상으로 ‘교사 교육과정 속 범교과 학습 주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범교과 학습 주제 중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과 ‘경제·금융교육’을 주제로 지역, 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줌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2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이선경 교수의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가, 3일에는 부산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의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운영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에게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범교과 학습 주제의 경우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습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의 질을 개선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수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범교과 학습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교실 속에서 의미있는 범교과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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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김종철 반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대전소방 김종철 반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2021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둔산소방서 김종철 반장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현장 활동과 구급정책 추진 으로 시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종철 반장은 2013년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현장에서 활약하며 하트세이버 4회 수상, 구급활동일지 경연대회 전국 1위,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특별구급대 근무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249건의 출동에 561시간동안 현장에서 구급활동을 했고 시민 응급처치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응급의료발전 유공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은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김종철 반장은 “각종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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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데이터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공공데이터 및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29일 KT인재개발원에서 ‘데이터 과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본청, 한밭도서관, 서구, 대덕구에서 수련 중인 데이터 관련 청년인턴과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수행기업 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특히 데이터 이해·분석·활용,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사례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으로 청년인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대전시는 데이터 역량강화 이외에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 수행기업과 협력해 인턴종료기간인 12월 중순까지 데이터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연계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데이터 청년인턴은 “이번 특강을 통해 데이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향후 데이터 분야 취업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시티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수행 중인 청년들의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과 데이터 청년인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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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 공유
대전시, 2021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회원들이 모여,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대청넷 4기 결과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한해동안 대청넷 4기 회원들의 연구정책 및 대전시의 제안정책 검토 결과, 그리고 팀원들간 활동소감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또한, 회원들은 2022년 대청넷 대면행사를 확대, 정책연구를 리드하기 위한 팀장 역량 강화, 더욱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방안 마련 등을 시에 건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청넷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청넷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대전시의 지원으로 무사히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올 한해 동안 대전 청년들을 대표해 대청넷 활동에 매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정책 수립에 대청넷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청넷 4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정책 홍보 강화,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환경 조성, 청년 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 실시,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마련 등을 시에 제안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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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환경·농정·산림부서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확기가 끝나 소각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과 함께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확 후 논밭에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다.
불법소각 행위는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시는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수확이 끝난 후 병해충 방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행위는 병해충 방제효과는 없고 오히려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을 죽이게 된다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 시 경작지에서 파쇄·살포해 퇴비화하거나 퇴비화가 불가능한 경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해야 하며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부산물의 자원재활용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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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심의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심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2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심사했으며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력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을 의장이 처리하도록 해 대전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 등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는 사항 18건을 심사했다.
또 지방의회의원의 겸직금지 조항의 정비에 따라 의원의 직무수행이 가지는 공익적 성격상 적정한 직무수행을 확보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겸직신고 및 수의계약 체결제한 등의 내용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사했다.
또한, 주민의 조례에 대한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에 관한 사항을 ‘주민조례발안법’으로 분리 제정함에 따라 서명자 수 등 청구요건을 완화하고 의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례 전반에 걸쳐 주민의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대전광역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도 심사했다.
윤종명 운영위원장은“이번 운영위원회는‘지방자치법’전부개정의 시행일 2022년 1월 13일에 맞추어 변화된 지방행정 환경을 반영해 자치법규를 제정했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면서 우리시의회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아울러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