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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참석·안건처리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참석·안건처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라마다문경새재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회 주요업무 계획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에 따른 원전지역 및 주민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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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대전교육정책, 토론 주제를 정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대전교육정책, 토론 주제를 정해주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토론할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대전교육정책 또는 현안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정책 공론의 장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모 기간은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은 누구나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주제 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2년 원탁회의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교육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주제는 총 4회에 걸쳐 개최하는 2022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의 토론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주제 공모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토론 의제를 발굴하고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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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일 2022. 3. 1.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에 ‘대전탄방중학교장 황현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고덕희’, 대전교육정보원장에 ‘한밭초등학교장 이은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 ‘대전목상초등학교장 윤기원’, 체육예술건강과장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장학관 김석중을 임명하는 등 총 337명을 승진 및 전직·전보 임용했다.
’ 인사 규모는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전보 337명과 유초등 교사 1,320명, 중등 교사 1,066명으로 총 2,723명이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교육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배움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행정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는 등 미래를 대비한 교육 실현을 위해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배치했다.
또한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대비한 대전교육의 표준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지원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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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빙기 대비 피해 우려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 해빙기 대비 피해 우려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9일 해빙기를 앞두고 3월부터 급경사지 보강공사에 들어가는 동구 효평동 산35-1 등 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3개소에 대한 비탈면 시설 및 상태 이상 유무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점검한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 위험요인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달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급경사지 낙석·붕괴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급경사지 192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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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수소차 300대 보급. 대당 3250만원 지원
대전시, 올해 수소차 300대 보급. 대당 325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친환경 수소차를 300대를 보급하며 대당 구매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공고했다.
신청일 30일전부터 연속해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이다.
개인 1대, 법인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시는 보급물량 중 10%인 3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대상, 수소충전소 소재지 거주자 등에게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매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대전시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판매자에게 일괄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을 받은 수소차 구매자는 2년간 대전시에서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 매도는 대전시민에게만 가능하며 잔여 의무운행기간은 매수자에게 인계된다.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을 폐차·말소하면 기간별로 산정해 보조금을 반납해야한다.
현재 보급하는 수소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차 1종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기반산업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정재용 과학산업국장은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해 말까지 친환경 수소차 861대를 보급했으며 올해까지 1,161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라며 “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수소경제 전주기의 생태계 구축으로 청청 수소경제 선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현재 5개 충전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충원, 낭월, 중촌, 판암 충전소를 신설하고 학하충전소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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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0일 14:30, 대전지역 20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총 2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됐다.
2022년에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대상 및 예산을 확대해 초·중·고 100교에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여하는 예술단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2021년 15개 단체에서 올해 20개 단체로 확대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청,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하며 “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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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022. 2. 10. 10:00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모집 인원은 18개 교과 133명으로 지난 2021월 11일 27.에 실시된 제1차 필기 시험에서 195명이 합격했고 실기·실험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심층면접 평가를 실시해 최종 126명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31명, 여자 95명이며 졸업자 101명, 졸업예정자 25명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舊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2022. 2. 14. 17:30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2022. 2. 12.부터 2. 25.까지 ‘2022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2022. 3. 1.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등에 임용할 예정이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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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꼼짝마”학교 내 성범죄 아웃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은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전체 308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주요내용은 최소 반기별 1회 이상 점검 실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으로 상시점검반 구성 상시점검체계 구축 불법촬영기기 탐지 대여 서비스 제공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진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경찰서와 협력을 강화해 불시·합동점검 대상 학교 수를 확대하고 최신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8대 추가 확보해 원활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서 2018년부터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적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점검해 청렴하고 성범죄없는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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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참여·체험 중심 역사 · 통일교육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 추진 계획’을 마련해 2월 10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는 학생의 역사 인식 제고 및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해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독립운동사 이해 및 역사·통일 감수성 제고를 위해 7월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두산 일대 역사·통일 국외 현장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9개 학교 및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향토 역사문화동아리 6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학생의 평화·통일 역량 함양을 위해 5월에 ‘평화·통일 랜선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통일에 관한 학생 토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6월에 ‘평화·통일 체험 축제’에서는 통일을 상상해보는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8~9월에는 DMZ 등 남북접경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경험해보는 ‘평화·통일 리더·공감 캠프’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학생들의 바른 역사관 함양 및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교 현장의 역사와 통일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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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접수처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2월 14일부터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사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유증상자는 현장접수가 제한되며 온라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현장 접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험장소 및 세부적인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3월 25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9일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응시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접수보다는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