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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 재도약 돕는다
[세종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대전·세종 수행기관으로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정됐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교육, 사업화 등을 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경영진단에 따른 ▷경영개선 교육 ▷사업화 ▷원스톱 폐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화 지원은 경영·투자·판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소상공인별 경영위기 문제룰 진단하고, 진단된 문제해결을 위해 최대 2,000만 원의 개선자금(지원금만큼 자부담)이 지원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영개선 지원과 함께 경영위기 극복 특강, 선진사례 탐방, 소상공인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희망리턴패키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경영위기 또는 폐업 예정의 소상공인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www. sbiz.or.kr/nhrp/main.do)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044-999-1085, 0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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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대상지’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대상지’로 관내 동지역 5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말부터 3월 중순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가치누리 문화거리 추진위원회에서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신규 지역으로 반곡·다정·아름동을, 기존 지역으로 종촌·고운동을 선정했다.
시는 2020년부터 시행해온 ‘상생형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사업효과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선정대상을 신규지역과 기존지역으로 나눴다.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예술인, 상인회가 함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와 문화재단이 추진해오고 있다.
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은 이달 중순부터 선정 대상지의 사업 참여 주체인 주민자치회 등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를 투입해 5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거리를 조성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시민, 지역예술가, 상인 등과 함께 협력해 조성하겠다”라며 “거리경관 개선, 공연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수요 충족, 상가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가치누리 문화거리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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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간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내실있는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종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워크숍)는 부강면과 해밀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은 “도농복합도시라는 우리 시 특성상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행정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우리 시가 하나 되어 ‘다름의 차이-공존’을 이룰 수 있도록 주도적인 갈등 해결자로서의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박윤경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에 걸맞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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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부정유통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여민전 부정유통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2021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5번째 단속이다.
여민전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형 선할인 상품권과 달리 결제 시 국세청에 매출이 자동 신고되는 적립금 환급(캐시백) 카드형 상품권으로, 속칭 ‘상품권깡’과 같은 부정유통 발생 가능성이 적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여민전 운영대행사(KT)를 통해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 자료를 추출하고 주민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사전에 확보한 정보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부정유통이 적발된 영업점은 가맹점 등록 취소와 현장계도 행정처분 또는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유통 규모, 심각성 등을 고려해 위반 행위가 심각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에 나설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여민전은 소상공인·시민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중요 사업”이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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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조치원 봄꽃 축제’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조천변 들꽃정원, 조치원역광장, 세종전통시장 등에서 ‘2023 조치원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오색만발 조치원! 다시 시작하는 설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축제와 상권을 연계해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결합형 축제다.
행사 첫날인 8일 19시에는 중심가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조치원 중심가로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하는 ‘효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노지훈, 하진, 래원, 양양, 티엘, 액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조치원역부터 시민회관 사거리까지 중심가로 일원에서는 이틀간 통기타 축제(페스티벌), 체험·전시부스, 어린이 공연, 청년창업한마당 등이 열린다.
전통시장에서는 장구공연, 트로트 음악회, 품바 공연이 준비돼 옛 장터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치원역 광장은 조치원 옛 사진 전시회, 농악대 길놀이, 전통무용 등을 마련해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눈 여겨 볼 점은 조천변 둔치에 마련한 들꽃정원이다.
천변을 따라 900m에 이르는 들꽃정원을 조성, 청보리 산책로, 봄꽃 전시, 사진무대(포토존), 클래식 거리공연(버스킹)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섭 읍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조치원 상권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봄꽃 축제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읍은 행사장 교통혼잡 등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고하면서, 부득이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조천변 하상 주차장(200면), 조치원 주차타워(199면) 등을 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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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플랫폼 직능단체·봉사단체와 하나되는 네트워크 추진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소속 도담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28일,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29일, 보람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30일 15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능단체와 봉사단체 대표 50명이 참석하여 하나되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세종시의회 의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노인문화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지부 ▷의용소방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플랫폼 ▷봉사단체 대표가 참석하였다.
지역내 다양한 직능단체와 봉사단체 간 소통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해요 도-농 상생봉사’ 농촌일손돕기,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환경정화 연합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보람동 주민자치회 박윤경 회장은 “직능단체∙봉사단체 대표들과 함께 하나되는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기쁘다”며 “네트워크 단체와 협조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직능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3년에 5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봉사단체 간 소통과 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협력할 계획이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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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1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김학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된 복컴건립협의회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농촌 맞춤형 복컴이다.
건물 규모는 연먼적 3,416.9㎡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122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면사무소·보건지소·로컬푸드집하장,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악기연주실·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댄스연습실·체력단련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개청한 조치원, 전의면 복컴과 함께 북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동면 복컴을 참여와 화합, 기쁨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복컴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농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동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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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1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김학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된 복컴건립협의회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농촌 맞춤형 복컴이다.
건물 규모는 연먼적 3,416.9㎡(대지면적 7,221㎡)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122억 원이 투입됐다.
1층은 면사무소·보건지소·로컬푸드집하장,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악기연주실·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댄스연습실·체력단련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개청한 조치원, 전의면 복컴과 함께 북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동면 복컴을 참여와 화합, 기쁨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복컴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농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동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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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봄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4월 한달 동안 봄철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전년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79건으로, 날씨가 본격적으로 풀리는 4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8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안전운전 의무위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일시정지 위반) 등 위반행위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학기 실시했던 ‘굿모닝 해피스쿨’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연장 실시하고, 교통경찰 및 경찰관 기동대 등을 최대한 동원하여 하교시간대 대로와 이어지는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촬영단속 및 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현장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과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 시설개선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봄철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정착을 위해 관내 유흥가, 식당가로 이어지는 도로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에서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정착을 위해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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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희망 나누는 학용품 세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세종동부농협이 31일 부강면에 현금 50만원 상당의 학용품 10세트를 후원했다.
부강면은 이날 후원받은 학용품 세트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미취약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주 조합장은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동부농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세종동부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