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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스포츠토토 프로축구단과 환경 캠페인 실시
세종시설공단, 세종스포츠토토 프로축구단과 환경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5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스포츠토토 여자 프로축구단과 함께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홈 경기장인 세종중앙공원 축구장을 비롯해 야구장, 공원을 대상으로 이온음료 PET병 등의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시설공단 직원과 세종스포츠토토 여자 프로축구단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토토 홈 경기장 內 락커룸, 샤워시설, 화장실 등에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 상시 게시 세종중앙공원 방문 시민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 분리배출 문화 확산 어깨띠 홍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세종중앙공원 및 경기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세종시민들이 자주 찾는 운동장과 공원에서 이온음료 PET병 등 재활용품이 많이 버려진다”며 “체육시설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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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6월 임시국회 역사로 기억될 것”
이춘희 시장“6월 임시국회 역사로 기억될 것”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훗날의 역사가 6월 임시국회를 기억할 것”이라며 6월 중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은 지난 4월 국회운영개선소위에서 여야가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를 약속했음에도 여전히 실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춘희 시장은 성명서에서 “여야 합의로 확보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는 147억원에 이르지만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이미 여야가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를 마쳤고 이견이나 쟁점도 남아있지 않다”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제 행동으로 증명해야 할 때”고 지적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기관의 수많은 공무원들이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막대한 출장비를 지출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능의 상당 부분을 옮겨 국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공동화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밀고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당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역사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꿈이었다”며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훗날의 역사가 2021년 6월 임시국회를 기억할 것”이라고 “세종의사당 건립에 착수할 수 있도록 여야가 그간의 합의정신에 입각해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 이어 이춘희 시장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6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내용의 손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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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사전 프로그램 '십만양서단' 운영
세종시문화재단,‘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사전 프로그램 '십만양서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제5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사전프로그램인 독서캠페인 ‘십만양서단’과 ‘오감양서단’을 운영한다.
‘십만양서단’은 6세 이상 13세 이하 세종시 어린이 1,000명이 100권씩의 좋은 책을 읽어 총 10만권의 책 읽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또한 독서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14세 이상 시민이 10권의 책을 읽고 감수성을 높이자는 ‘오감양서단’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세종시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독서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 시에는 도서 구매 영수증 등으로 인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독서카드를 완성한 참가자는 축제 당일 현장에서 인증뱃지와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또한, 후원사로 참여하는 교보문고 세종바로드림센터에서는 십만양서단 캠페인 참가 어린이를 위해 매 25권마다 책 읽기 미션을 달성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제5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는 오는 11월 세종시립도서관에서 개관 기념행사와 함께 공연, 전시,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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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 전수점검
도담동,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 전수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을 관리점검했다.
도담동은 국내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옥외대피장소 안내 및 방향표지판 시인성 확보, 노후화 상태, 대피장소 관리자 지정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전수점검을 진행했다.
도담동은 동 관계자, 통·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대피안내요원을 지정하는 한편 지진 옥외대피장소가 명시된 지도 리플릿을 제작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주민들에게 배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진복 동장은 “지진은 예측불허로 발생하는 재난으로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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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주민총회 16일부터 사전투표인단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22년도 마을계획 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총회 사전투표선거인단을 온라인으로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의 경우 7월 5일부터 9일까지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접수하면 된다.
고운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올해 주민총회를 비대면 사전투표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투표는 고운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자는 접수와 동시에 기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상정된 의제는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7월 16일 다득표 순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결과는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곤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첫 주민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아쉬움은 있지만, 내년도 추진할 자치사업을 선정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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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양파 농가 5곳 맞춤기술지도
[세종타임즈]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양파 공공급식 납품 계약농가를 대상으로 생육단계별 현장 맞춤 기술지도를 벌여 양파 수확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농가 5곳은 전체 8,250㎡ 면적에서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맞춤형 지도 아래 양파를 재배 중으로 수확량은 50톤 내외로 전망되며 관내 공공급식 납품 업체에서 전량 수매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양파를 대 면적에서 재배했던 사례가 없어 성장 단계별 양분관리 배수로 정비 봄철 저온,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에 따른 병해충 방제기술지도 등 현장기술지도를 벌여왔다.
또 구비대기 물 관리 저장기간 고려한 수확시기 설정 저장 중 부패 방지를 위한 수확 후 관리 등 맞춤형 지도에 중점을 뒀다.
양파 계약재배 농장주 김인자씨는 “양파 농사를 처음하게 돼 걱정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기별로 방문해 기술지도를 해줘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출하량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약 농가에서 수확한 양파는 앞으로 공공급식센터로 납품돼,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양파납품을 발판삼아 세종시 농산물의 공공급식 납품이 점차 확대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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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주권‘문화도시’지정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도시 지정은 시민주도로 창의적이면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지역별 문화의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이춘희 시장, 선정규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위 1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 문화도시 신청서 제출에 앞서 문화계, 학계,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민의견수렴을 토대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했다.
그간 시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문화도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문화도시 조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사업과제 발굴을 위해 문화도시 시민참여단을 2차례 공개모집해 라운드테이블 총 53회, 포럼 3회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시민·예술인·예술단체를 포함해 전국단위 문화도시컨설턴트 등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종시에 직면한 이주민과 원주민 읍·면지역과 동지역 문화다양성 세종시 정체성 등 문제를 문화주권 시민 양성, 지역간 교류증진, 문화 다양성 포용, 세종 시민의식 확립 등 방안으로 시민주권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로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완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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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주민자치회 마을 청소·방역활동 실시
연기면 주민자치회 마을 청소·방역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연기면 일원에서 마을 청소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기면 의용소방대원이 동참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그동안 개방하지 못한 복지회관, 경로당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내부 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소·방역을 실시했다.
신동익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의용소방대가 협력해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이었기에 더욱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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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 실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 실시
[세종타임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여부가 걸려있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대중적으로 시작된다.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는 6월 14일 부터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와 함께 거리 현수막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국가균형발전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의지를 국회에 전달해 국회법을 6월 임시국회 내에 개정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SNS 인증샷 릴레이 참여방법은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바로가기 링크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릴레이는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의 효림스님, 최정수 대표, 안신일 대표, 이희경 대표, 김수현 센터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SNS 인증샷 릴레이 시작과 동시에 세종시 곳곳에 국회법 개정안상반기 내 처리 촉구와 관련한 거리현수막 게시도 실시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행정수도 완성의 취지에 부합해 민관, 지역, 정파를 초월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해 시민사회 많은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부디 국회가 민심을 읽고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 기간 내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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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행복아파트 61세대 입주자 모집
세종시설공단, 행복아파트 61세대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구임대주택 6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행복아파트는 도담동에 위치한 도램마을 7단지, 8단지로서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로 ’12년, ’14년에 준공된 영구임대 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행복1차 45세대, 행복2차 16세대로 전용면적 27~59㎡형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469만1000원, 월 임대료 4만~9만3천원 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1순위: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장애인 및 일반 저소득층이다.
공급신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생활이 어려우신 시민들께서 입주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