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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18일 3개과 32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서면에 위치한 복숭아 재배 농가 1㏊에를 대상으로 적과 작업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가 진행된 류종농원은 세종시 조치원복숭아 명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 노력하는 농가여서 의미를 더했다.
류종농원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난 2012년부터 복숭아 신품종 개발을 위해 육종을 시작해 2016년 품종등록 출원을 하고 2019년부터 ‘류종도’라는 복숭아 신품종을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
최인자 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들을 위해 영농정보 제공과 현장 기술지도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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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보취약계층 대상 ‘국민행복IT경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2021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29일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에 대한 IT경진대회와 단일부문으로 디지털챌린지 예선대회를 열며, 응시자는 인터넷 환경이 갖춰진 희망 장소에서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대회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IT 경진대회는 인터넷 활용·한글문서 작성·정보검색 등을 겨루게 되며, 예선에서는 PC로 대회를 치르고 본선대회에서는 고령층, 장년층, 결혼이민자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능력을 겨루게 된다.
디지털챌린지는 키오스크, 모바일앱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 활용과 관련한 역량을 겨루게 된다.
고득점 순으로 IT 경진대회 7명, 디지털챌린지 3명 등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본선은 오는 9월 7일 세종시 거점 시험장에서 열린다.
응시자격은 장애인(등록장애인), 고령층(1부문 만75세 이상, 2부문 만65~74세), 장년층(만55~64세) , 결혼이민자(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결혼이민자)에게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누리집(find.nia.or.kr)에서 가능하며, IT 경진대회와 디지털챌린지 중복 응시는 불가하다.
경진대회에 대해 기타 문의사항은 전자우편(find@nia.or.kr) 또는 고객센터 (1588-2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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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안전 교육영상 무상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부터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축 안전관련 법령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이라는 영상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건축현장에서 알아둬야 할 안전관련 법령 내용에 관한 것으로 현장관계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주요내용으로 제작했다.
교육영상은 무상으로 제공하며 유튜브에 접속해 채널명에 ‘세종시지역건축안전센터’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1·2차에 걸쳐 유튜브에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사항’, ‘건설현장 발생 재해사례별 안전관리’ 영상을 게시해 총 2,000여 명이 시청한 바 있다.
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게시는 물론, 공사 현장별 자체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콘텐츠 별 영상시간을 10∼20분 내외로 짧게 구성하는 등 나눔 제작해 손쉽게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건축안전 교육영상을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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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공감 라이브 토닥토닥 들어드림’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0일 시민의 사연을 나누며 서로 공감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공감 라이브 토닥토닥 들어드림’ 5월 행사를 개최한다.
토닥토닥 들어드림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격려와 응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12월과 4월 두 차례 진행됐다.
이날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5월 행사는 ‘내 생애 첫 육아’를 주제로, 초보 엄마들의 보람을 함께 나누고 육아의 어려움과 자신만의 극복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누구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다’는 소주제로 초보엄마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영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육아전문가 박문희 작가의 조언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내 나이의 엄마를 만난다면’ 코너에서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느끼게 된 엄마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엄마라는 책임감을 공유하는 여성으로써 ‘엄마의 삶’을 위로한다.
이어서는 임신, 산후우울증, 육아고민, 경력단절, 워킹맘 등 각자가 가진 사연을 소개하고 심리상담, 아이교육·대화법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는 세종시의 좋은 점 베스트3, 세종시에 바라는 점, 마지막으로 꼭 말하고 싶은 작심토크 등으로 채워진 ‘세종맘 속마음 들여다보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각 코너 중간에는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느낀 사연을 소개하는 ‘붕어빵 콘테스트’와 아이들 춤 영상, 8090 그 시절 추억의 발라드·댄스 메들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감성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c/sejongcity)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병호 대변인은 “토닥토닥 들어드림 행사는 사연을 통해 시민과 시민이,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초보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5월 행사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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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고운 가족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18일 고운동 주민을 위한 ‘고운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일상이 달라지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온 가족이 안전한 자동차에서 관람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영되는 장소는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으로, 1관에서는 ‘크루즈패밀리 뉴에이지’, 2관에서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상영됐다.
신청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시민참여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으며, 1관·2관 각 50대씩 전체 100대 모집에 492대가 신청, 4.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탑승 인원을 4인 이하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및 명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운동 주민 김모씨는 “코로나로 인해 1년 넘게 영화관에 가지 못했는데, 이런 뜻깊은 행사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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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폭염 예방활동 ·냉방기 시설 작동기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 도담동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냉방기 시설에 대해 작동기능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냉방기 가동에 앞서 방문객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했으며, 흡수식 냉동기 세관(세척), 에어컨 작동유무 확인, 필터청소, 소독 등을 점검했다.
도담동은 이와 동시에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기상상황 전파,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무더위 쉼터 등 야외현장 예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진복 동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며, “어르신들이 주민센터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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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이 지난 18일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통장협의회·다정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시에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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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제1차 본교섭 개최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제1차 본교섭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제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세종특별자치시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이 있다.
제1차 본교섭에 세종시교육청에서 최교진 교육감, 부교육감 등 10명이, 공무원노조에서 양현상, 이관무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교섭위원 소개 및 교섭대표위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9년 단체협약 이후 새롭게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제1차 본교섭 이후 노동조합 측에서 제시한 조합활동, 근무조건, 교육훈련 등 총 260개항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실무교섭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현상, 이관무 위원장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적극적·긍정적 협의를 통해 원만한 교섭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학교현장이 더욱 민주적으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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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국민권익위 반부패·청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합의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서명한 협약서에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협력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상호협력 실행 가능한 청렴 정책 시행을 위한 지원 및 협력 법령·제도 개선사항의 적극적 수용·이행을 포함한 4개 항목이 담겼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상호 협력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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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고성' 보성소리 적벽가 완창북
[세종타임즈] 현, 부여군 충남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고 모승덕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처음으로 첫 완창 고법 발표회를 갖는다.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고법 부문에서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세종에 근거지를 두고 판소리 고법 및 장단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승덕 명고는 고법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명인이 참석하고,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인을 창자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당당하게 첫 개인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은 모승덕!
2018년 김청만 명인께서 이수자·전수생·일통고우회 등 제자들이 전국적으로 처음 모인 자리에서 선언하셨다. 제자 모승덕에 대해 김청만 명인께서는 순박하고 초심 잃지 않는 제자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을 기화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판소리 고법 지킴이로의 활약과 판소리고 고법과 국악 저변 확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세종시 고법 전통문화 지킴이
세종국악원 대표 모승덕은 세종시 전통문화 지킴이로 세종시에서 자리매김하고 판소리고법과 민속타악단을 올곶게 뿌리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판소리 5바탕 류파별 완창 고법 발표회와 류파별 긴산조 반주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국악원은
1회 초심불망 마부작침
2회 세종고고고
3회 초려 400년 앞을 보다 등 세종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공연해오며 세종시에서 전통문화 지킴이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있다.
현, 부여군 충남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고 모승덕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처음으로 첫 완창 고법 발표회를 갖는다.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고법 부문에서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세종에 근거지를 두고 판소리 고법 및 장단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승덕 명고는 고법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명인이 참석하고,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인을 창자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당당하게 첫 개인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은 모승덕!
2018년 김청만 명인께서 이수자·전수생·일통고우회 등 제자들이 전국적으로 처음 모인 자리에서 선언하셨다. 제자 모승덕에 대해 김청만 명인께서는 순박하고 초심 잃지 않는 제자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을 기화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판소리 고법 지킴이로의 활약과 판소리고 고법과 국악 저변 확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세종시 고법 전통문화 지킴이
세종국악원 대표 모승덕은 세종시 전통문화 지킴이로 세종시에서 자리매김하고 판소리고법과 민속타악단을 올곶게 뿌리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판소리 5바탕 류파별 완창 고법 발표회와 류파별 긴산조 반주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국악원은
1회 초심불망 마부작침
2회 세종고고고
3회 초려 400년 앞을 보다 등 세종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공연해오며 세종시에서 전통문화 지킴이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있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