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콘텐츠 제작에 전문성을 더해줄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비채 3층에 조성된 오픈 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 방송 및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1인·다인 스튜디오이다.
스튜디오에는 웹캠, 마이크, 조명, 프롬프터 등 다양한 영상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설 이용료는 무료이며 비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픈 스튜디오 내 사용 매뉴얼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1인 방송 장비 활용 교육과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오픈 스튜디오 구축을 계기로 지역 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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