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청사동 4층에서 근무 중인 연구기획과 연구원 1명이 6월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원은 재택근무 중 5월 31일 몸살로 인해 병원을 방문 하기 위해서 울주보건소 코로나19 검체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청사동 근무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됨에 따라 1일 오전 청사동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전 직원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부서 간 이동 자제, 개인위생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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