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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시작으로 정부서울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 있던 일부 정부부처들이 세종시에 정부세종종합청사와 정부세종2청사로 이전하고 개청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걸맞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세종시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2016.1.19일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이전비용에 대하여 정부예산 중 예비비로 집행하기로 의결됨에 따라 2016.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 나머지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차질 없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계속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한 지 4년이 시작되면서,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마무리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며 변화를 꿈꾸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단기간에 세종시는 예산이 1조원 가까이 증가하고, 토지와 아파트 등의 상승률 최고를 유지하며, 전국 최고의 인구 유입률을 기록하며 22만명에 근접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세종의 급속도로 꿈같은 변화를 바라보며 도시개발과 환경보전, 사회 문화 경제 환경 등 세종시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차원에서 진행 중인 세종의 변화를 생각해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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