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20일 4층 대회의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상호협력 및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안명진 사무국장,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이조영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은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 시 구급차와 의료진 파견 등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수술 또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협조할 방침이다.
특히 족부 족관절과 스포츠 손상 분야 전문의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세종충남대병원 이기수 교수(정형외과장)는 2020년부터 대전하나시티즌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조기 진단, 치료, 재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홈 경기에 세종충남대병원의 LED 광고를 제공하고 구단 홈페이지에 공식 지정병원 로고를 표출할 예정이다.
나용길 원장은 “하나금융축구단으로 우뚝 선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지원 등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허정무 이사장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보유한 세종충남대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선수단의 치료, 재활, 나아가 부상 방지까지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지역 연고 구단인 만큼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 16일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시 숙원이던 중증 응급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으며 31개 진료과와 10개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3일부터 종합검진 및 국가검진을 수행하는 헬스케어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세종과 인근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5월 20일(목) 4층 대회의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사장 허정무)과 상호협력 및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안명진 사무국장,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이조영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은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 시 구급차와 의료진 파견 등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수술 또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협조할 방침이다.
특히 족부 족관절과 스포츠 손상 분야 전문의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세종충남대병원 이기수 교수(정형외과장)는 2020년부터 대전하나시티즌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조기 진단, 치료, 재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홈 경기에 세종충남대병원의 LED 광고를 제공하고 구단 홈페이지에 공식 지정병원 로고를 표출할 예정이다.
나용길 원장은 “하나금융축구단으로 우뚝 선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지원 등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허정무 이사장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보유한 세종충남대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선수단의 치료, 재활, 나아가 부상 방지까지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지역 연고 구단인 만큼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 16일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시 숙원이던 중증 응급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으며 31개 진료과와 10개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3일부터 종합검진 및 국가검진을 수행하는 헬스케어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세종과 인근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