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재)세종테크노파크는 2021년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코스모아이앤디(주)를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13일 개최하고 4년간 기업맞춤형 밀착지원을 약속하였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세종시, 대전·세종중기청, (재)세종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세종‘글로벌 강소기업’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2개사(코스모아이앤디(주), 주식회사케이앤케이)가 선정됐다.
코스모아이앤디(주)는 2001년 설립되어 플라스틱파이프(PE), 이음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PE배관 종합메이커이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신규제품을 출시해 수출증가와 미국공장 증설 등을 추진하여 급속 성장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세종시-대전·세종중기청-(재)세종테크노파크-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후 4년간 해외마케팅지원(4년간 2억원이내)과 R&D등 사업참여 우대(중기부,산업부), 지역자율프로그램(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금융보증(금융기관)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세종TP 김현태원장은“이번에 지정된 ‘글로벌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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