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강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새롬동 행복누림터 문화관람실에서 17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강욱 전 국회의원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민주주의 지켜내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 전 의원이 민주당 교육연수위원장에 취임한 뒤 처음으로 열린 당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오랜만에 당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강진 위원장은 “민주당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당원 교육이 핵심”이라며 “당원 주권 시대에 걸맞게 당원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교육을 준비해 하반기에는 당원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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