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지는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모든 세대에게 위로를 선사할 최백호의 감성적인 노래 여정

강승일

2024-02-20 15:07:10

 

 
최백호 인생 담긴 노래 충남서 울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8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세 번째 기획공연으로, 기획공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백호 씨는 허스키한 음색과 담백하며 감성적인 노래로 널리 사랑받는 가수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데뷔곡 ‘내 마음 갈곳을 잃어’부터 ‘영일만 친구’, ‘그쟈’, ‘입영전야’, ‘낭만에 대해’ 등 인기곡을 비롯해 다양한 발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이번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통해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으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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