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로컬크리에이터 선물세트 백화점 판로 지원

강승일

2023-09-22 11:00:16




아름드리1호점(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양한 지역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 2023년 추석을 앞두고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선물세트 판매는 아름드리 1~4호점에서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아름드리는 지역 창업 기업의 상품 판로지원을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업 한화가 만든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 위치한 숍으로 2015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와 함께 갤러리아 센터시티 식품관에 1호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식품관 2호점, 갤러리아 광교 식품관 3호점, 갤러리아몰 4호점을 개소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8일에 아름드리 2호점과 9월 12일에 아름드리 1호점, 3호점의 상품을 점검했다.

서산 옛향기방앗간의 참기름·들기름과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의 매실한과, 그리고 홍성 별식품의 조미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고 특히 서산의 생강한과와 청양의 구기자 한과, 최근 신규 입점한 부여은산착한표고농원의 건표고버섯세트의 판매량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적인 2023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현황은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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