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4일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폭염대책기간을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그늘막 점검과 보수를 벌였다.
이날 조치원읍은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인 폭염대책기간 전 관내 그늘막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10곳 모두 시험개시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폭염대책기간이 2주 정도 남은 상황에서 그늘막, 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점검해 사전 대비에 나서겠다”라며 “꾸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읍민의 여름철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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