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TOP 5, ‘JYP 자회사’ 이닛엔터와 전속계약

이닛엔터, ‘더 딴따라’ TOP 5 전속계약 체결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될 수 있도록”

2025-01-24 12:47:23




‘더 딴따라’ TOP 5, ‘JYP 자회사’ 이닛엔터와 전속계약



[세종타임즈] ‘더 딴따라’ TOP 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이 이닛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4일 이닛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TOP 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TOP 5가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지난 19일 종영한 ‘더 딴따라’를 통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던 이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대서사시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더 딴따라’ 파이널 방송 말미 박진영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며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더 딴따라’ TOP 5는 음악은 물론, 종횡무진한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지난해 6월 출격해 연예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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